분류 전체보기 (211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08월 04~06일 진도 *소대장의 사투리* 어떤 부대에 사투리가 매우 심한 경상도 출신의 소대장 이 있었다 어느 날 전쟁이 일어나 소대장은 군사들을 데리고 전쟁터로 갔다 언덕을 하나 넘어 망원경으로 적군 진영을 보니 적군이 큰 대포를 쏘려고 하고 있었다 소대장은 부하들을 살리기위해 큰 소리로 외첬다 소대장:쑤구리 (엎드려)!!! 그 말을 알아 듣지못한 부하들이 3/1이나 죽었다 다음 고개를 넘어 적군 진영을 보니 아까처럼 또 대포를 쏘려는 것이 아닌가 소대장은 사투리를 쓰지 않고 표준 말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포탄이 날아 왔다 그래서 엉급결에 이렇게 외첬다 소대장: 아까 맹키로(전번처럼)!!! 이번에도 역시 부하들이 알아 듣지 못하고 반이나 죽어 버렸다 부하를 너무 많이 잃은 소대장은 복수를 다짐하며 적군에게로 전진했다 그.. 2010년 08월 04일 목포 유달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 )( )( )(가)" 아이들의 답이 제 각각이었다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 “아빠인가” 탱 여사는 사위가 술을 평생 마시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딸과 결혼을 시켰다 맞아들인 사위가 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매우 흡족했다. 어느 날,탱여사가 딸을 데리고 상점에 갔는데 뜻밖에도 딸이 남편을 위해 술을 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탱여사는 딸에게 따지듯 물었다. '아니, 너! 그 사람은 술 한 방울도 안 마시는 사람이 아니냐?' 그러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엊그제 동네잔치에서 그이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 2010년 08월 03~04일 흑산도 ★한국인의 급한 성격 10★ 1.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외국인: 아 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 아이스크림은 베어 먹어야지 핥아먹다간 벌떡증 걸린다. 한입에 왕창 먹다가 순간적인 두통에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 할 때도 있다. 4. 외국인: 저런 냄비근성 다혈질 민족 이탈리아 같으니. 한국인: 저런 여유만만 느려터진 지중해쪽 국가다운 이탈리아놈들. 아 답답해. 5. 외국인: 버스는 정류장에 서서 기다리다 천천히 승차한다. 한국인: 일단 기다리던 버스가 .. 2010년 08월 02~03일 홍도 깃대봉 *노래 : 꽃물 / 신유 8월 1일 목포항에 도착하여 인근 모텔에 짐을 풀고 목포항 여객터미널 주변에서 목포항 목포항에서 퀸메리호에 승선하며 홍도항 여객터미널 선착장 홍도에 도착하여 홍도 해상여행을 시작하며 유람선에 승선하여 바라본 선착장부두와 숙박지 [귀감이 되는 좋은 글] 생 각 귀하다고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면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하찮다고 생각하고 하찮게 여기면 하찮지 않은 것이 없다. 예쁘다고 생각하고 자꾸 쳐다보면 예쁘지 않은 것이 없고 밉다고 생각하고 고개 돌리면 밉지 않은 것이 없다. 선 택 빠른 선택이란 가까이 있는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확실한 것을 잡는 것이다. 정확한 선택이란 좋은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좋으면서도 내게 맞는 것을 잡는 것이다 소와 기회 소는 뒤.. 2008년 12월 25일 가평 남이섬 ★아내의 생일 케이크★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부탁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라고요." "아, 잠깐. 한줄로 쓰지 마시고, 위에다 `당신은 늙지도 않.. 2008년 09월 15일 예천 회룡포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 2008년 03월 15일 청암사 [조치원역의 유래] 긍게~~세월따라 거슬러 올라가... 조치원 철로길 근처에 사는40대 중반의 한 사내가 말을 막배운 아들을 대리고 목욕탕에 갔다 쬐그만 아들녀석 목욕은 안하고 애비의 거시기만 물그러미 처다보며 한마디... 아들: 아빠고추 하고 내고추가 왜 달라요? 애비왈: 응 그게말.. 2008년 02월 08일 영천 만불사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분노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걷기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공기와 싱그러운 나무와 식물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구절을 암송하며 수련해 볼 수 있다. 숨 들이쉬면, 분노가 내 안에 있음을 안다. 숨 내쉬면, 분노가 나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분노는 불쾌한 감정임을 안다. 숨 내쉬면, 이 감정은 지나갈 것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나는 평온해 진다. 숨 내쉬면, 나는 분노를 다스릴 만큼 강하다. 분노가 만든 불쾌한 감정을 벗어나기 위해 걷기 명상 수련에 심혈을 쏟아 본다. 발바닥과 땅이 접촉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채면서 매번의 발걸음과 숨쉬기를 조화시킨다. 이 구절을 암송하며 걸으면서 분노를 직시하여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고요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2008년 02월 08일 영천 돌할매 삶의 길을 환히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 2007년 12월 31일~2008년 01월 01일 목포 유달산 목포역에서 대전행 KTX를 타기전 2007년 10월 24일 경복궁 청화대 청계천 2007년 10월 21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