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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주도 여행 2011년 09월 12~14일 월~수요일 (추석연휴) *맑음 *제주여행 *옆지기 자매들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우도에서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두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
울기등대 (울산) 2011년 09월 11일 *맑음 *울기등대 좋은 친구 / 법정스님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태화강 고수부지 (울산) 2011년 08월 21일 *맑음 *태화강 고수부지
2011년 08월 06일 인천시 옹진군 소이작도 가슴에 남는 좋은 글 웃음은 슬플 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 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 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란 따뜻한 방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남에게 필..
2011년 인천시 옹진군 대이작도 죽을 때 후회하는 5가지 ① 내뜻대로 살걸 ② 일 좀 덜 할걸 ③ 화 좀 더 낼걸 ④ 친구들 챙길걸 ⑤ 도전하며 살걸 만일 오늘이 삶의 마지막날이라면 무엇을 후회하게 될까? 돈이나 명예 따위가 아니라는 건 알겠지만 구체적인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임종의 순간을 미리 맞았던 타인들의 ‘깨달음’을 참고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영국 은 1일 최근 영어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책 를 소개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말기환자들을 돌봤던 간호사 브로니 웨어가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모아 펴낸 책이다. 이 간호사는 수년간 말기환자 병동에서 일하며 환자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보여준 ‘통찰’을 꼼꼼히 기록했다. 그가 지켜본 사람들은 임종 때 경이로울 정도로 맑은 정신을 갖게 됐는데,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지만 ..
안압지 반월성 (경주) 2011년 08월 03일 *맑음 *안압지~반월성 내일을 위해 어제를 버려라 우리는 과거를 지나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보아야 할 창조적인 존재들입니다. 헛된 과거, 그릇된 현재를 교정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저질렀던 실패의 기억에 얽매여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고 있읍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다가온 어떤 손해를 회복하려다가 더욱 더 큰 손해를 입는 어리석음과 이어집니다. 어떤 일에 대하여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루고 그리고 그 이상의 지출은 그만두세요. 그것은 마치 물건을 사면 돈을 지불하고 돌아서야 할 손님이 상인에게 무릎 꿇고 계속 지갑을 열어 보이는 격이나 다름없읍니다. 거기에는 ' 이제 그만'이라는..
현대백화점 국화전시장 (울산) 2010년 11월 11일 *맑음 *현대백화점 국화전시장 생의 감동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 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은 거야. ..
2010년 08월 04~06일 진도 *소대장의 사투리* 어떤 부대에 사투리가 매우 심한 경상도 출신의 소대장 이 있었다 어느 날 전쟁이 일어나 소대장은 군사들을 데리고 전쟁터로 갔다 언덕을 하나 넘어 망원경으로 적군 진영을 보니 적군이 큰 대포를 쏘려고 하고 있었다 소대장은 부하들을 살리기위해 큰 소리로 외첬다 소대장:쑤구리 (엎드려)!!! 그 말을 알아 듣지못한 부하들이 3/1이나 죽었다 다음 고개를 넘어 적군 진영을 보니 아까처럼 또 대포를 쏘려는 것이 아닌가 소대장은 사투리를 쓰지 않고 표준 말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포탄이 날아 왔다 그래서 엉급결에 이렇게 외첬다 소대장: 아까 맹키로(전번처럼)!!! 이번에도 역시 부하들이 알아 듣지 못하고 반이나 죽어 버렸다 부하를 너무 많이 잃은 소대장은 복수를 다짐하며 적군에게로 전진했다 그..
2010년 08월 04일 목포 유달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 )( )( )(가)" 아이들의 답이 제 각각이었다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 “아빠인가” 탱 여사는 사위가 술을 평생 마시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딸과 결혼을 시켰다 맞아들인 사위가 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매우 흡족했다. 어느 날,탱여사가 딸을 데리고 상점에 갔는데 뜻밖에도 딸이 남편을 위해 술을 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탱여사는 딸에게 따지듯 물었다. '아니, 너! 그 사람은 술 한 방울도 안 마시는 사람이 아니냐?' 그러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엊그제 동네잔치에서 그이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
2010년 08월 03~04일 흑산도 ★한국인의 급한 성격 10★ 1.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외국인: 아 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 아이스크림은 베어 먹어야지 핥아먹다간 벌떡증 걸린다. 한입에 왕창 먹다가 순간적인 두통에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 할 때도 있다. 4. 외국인: 저런 냄비근성 다혈질 민족 이탈리아 같으니. 한국인: 저런 여유만만 느려터진 지중해쪽 국가다운 이탈리아놈들. 아 답답해. 5. 외국인: 버스는 정류장에 서서 기다리다 천천히 승차한다. 한국인: 일단 기다리던 버스가 ..
2010년 08월 02~03일 홍도 깃대봉 *노래 : 꽃물 / 신유 8월 1일 목포항에 도착하여 인근 모텔에 짐을 풀고 목포항 여객터미널 주변에서 목포항 목포항에서 퀸메리호에 승선하며 홍도항 여객터미널 선착장 홍도에 도착하여 홍도 해상여행을 시작하며 유람선에 승선하여 바라본 선착장부두와 숙박지 [귀감이 되는 좋은 글] 생 각 귀하다고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면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하찮다고 생각하고 하찮게 여기면 하찮지 않은 것이 없다. 예쁘다고 생각하고 자꾸 쳐다보면 예쁘지 않은 것이 없고 밉다고 생각하고 고개 돌리면 밉지 않은 것이 없다. 선 택 빠른 선택이란 가까이 있는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확실한 것을 잡는 것이다. 정확한 선택이란 좋은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좋으면서도 내게 맞는 것을 잡는 것이다 소와 기회 소는 뒤..
2008년 12월 25일 가평 남이섬 ★아내의 생일 케이크★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부탁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라고요." "아, 잠깐. 한줄로 쓰지 마시고, 위에다 `당신은 늙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