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장의 사투리*
어떤 부대에 사투리가 매우 심한 경상도 출신의 소대장 이 있었다
어느 날 전쟁이 일어나 소대장은 군사들을 데리고 전쟁터로 갔다
언덕을 하나 넘어 망원경으로 적군 진영을 보니 적군이 큰 대포를 쏘려고 하고 있었다
소대장은 부하들을 살리기위해 큰 소리로 외첬다
소대장:쑤구리 (엎드려)!!!
그 말을 알아 듣지못한 부하들이 3/1이나 죽었다
다음 고개를 넘어 적군 진영을 보니 아까처럼 또 대포를 쏘려는 것이 아닌가
소대장은 사투리를 쓰지 않고 표준 말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포탄이 날아 왔다 그래서 엉급결에 이렇게 외첬다
소대장: 아까 맹키로(전번처럼)!!!
이번에도 역시 부하들이 알아 듣지 못하고 반이나 죽어 버렸다
부하를 너무 많이 잃은 소대장은 복수를 다짐하며 적군에게로 전진했다
그런데 이게 윈일인가
적군이 저번보다 어마어마하게 큰 대포를 여러 대 쏘려고 하고 있었다
소대장은 절대로 사투리를 쓰지 않으려고 표준어를 기억 해 내고 있었다
그런데 포탄이 날아오는 통에 무심코 한마디 외첬는데
부하들이 모두 죽고 말았다
소대장의 한마디는 바로 이거였다~~~~~
소대장:가세로(옆으로)!!!
^0^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가장 멀리까지
배웅해 주는 사람은 바로 가족입니다^0^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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