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외 여행/해외여행및 산행

(79)
마카오 2025년 03월 28~29일 금~토요일      *비      *덤보레스토랑~마카오야경투어~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마카오공항      *옆지기와 둘이서 동생들과 함께에펠타워3박5일의 짧은 여행여정동안 잘 참아주었던 비가고속철을 타고 주해로 오는동안 굵은 빗방울이 차창을 타고 흘러내리더니만마카오에 도착하고 부턴 간헐적으로 소나기가 퍼붙는다,작별인사치곤 좀 요란한데~~~아쉬움이 크기 때문에 하늘도 슬퍼 소리내어 우는것이겠지~~~  주해를 빠져나와 마카오로 넘어왔다,  육교를 넘어가기위해 엘리베이트를 기다리며~~~  마카오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고~~~  식당주변 거리에서   저녁식사후 마카오 야경투어   37층 높이의 에펠타워   에펠타워 37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카오 야경   37층 전망대에서   7층..
계림 2025년 03월 28일 금요일      *흐리고 가랑비 살짝      *그랜드링크호텔~상비산~첩재산~계림기차역~광주역~주해역      *옆지기랑 둘이서 동생들과 함께 그랜드 링크 호텔밤늦게 까지 회포를 풀고 피로를 풀기위해 출장맛사지를 받고 늦은시간에잠자리에 들었는데 개운한 기분으로 아침일찍 눈을 떳다서둘러 짐을 꾸리고 아침식사후 중국 지폐에 나오는 상비산을 찾아나선다,  아침식사후 호텔을 떠나며~~~  호텔 정원에 핀 동백꽃   버스를 타고 상비산으로 이동하여 입구로 들어간다,  ㅎㅎㅎ 나무뿌리가 캄보디아 같아~~~  강물을 마시고 있는 코끼리   코끼리와 함께 얼쑤~~~  또 다시 버스를 타기위해 이동   버스를 타고 계림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첩재산을 찾았다,   붉은꽃이 너무 아름답다   첩..
계림 2025년 03월 27일 목요일      *맑음      *양강사호 유람선~그랜드링크 호텔      *옆지기와 둘이서 동생들과 함께 금탑은탑 (일월탑)아름다운 계림의 야경을 보기위해 양강사호를 찾았다,화려한 야경속을 유람선을 타고 신선 놀음을~~~  유람선 승선시간을 기다리며~~~  민속공연을 하는 아가씨들과 어우러져 놀고~~~  양강사호의 금탑 은탑   유람선에 승선하여 금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양강사호 야경속으로 빠져든다,   불빛으로 오색으로 물든 강물   가마우지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고있는 사람들   보름달밤에 연주를~~~  개선문 양강사호 유람을 즐기고 계림에서의 마지막이 못내 아쉬워가이드를 동행하고 현지 꼬치전문식당을 찾아양고기꼬치, 닭날개꼬치, 비둘기고기를 안주삼아 아쉬움을 달랜다,
계림 (양삭) 2025년 03월 27일 목요일      *맑음      *세외도원~포도산~화로애      *옆지기와 둘이서 동생들과 함께세외도원점심식사후 진나라의 유명한 문학가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에 등장하는상상속의 아름다운 배경들을 토대로 지어진 세외도원의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들어가 소수민족들의 민속공연을 즐긴다,  루이봉을 다녀와 점심식사를~~~  점심식사후 어제 유람선 배시간이 맞지않아 미뤄두었던 세외도원으로 이동   나무 가지에서 뿌리가 내려 땅에 박혔다, 흡사 버팀목을 세워둔 모습이다   작은 유람선에 승선   상상속에 지어진 공원을 수로따라 이동한다,   제비동굴을 지나고~~~  동굴을 빠져나오니 무릉도원일쎄~~~  유람선에서 소수민족의 공연 관람하며 이동   강가에서 아들인지? 손주인지? 어린아이와 물놀이..
계림 2025년 03월 27일 목요일      *맑음      *루이봉~농가식당      *옆지기와 둘이서 동생들과 함께루이봉계림에서 요즘 핫하다는 루이봉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크고 작은 3만6천여 봉우리들이 아름답게 수놓은 자연의 수려한 풍경속으로 풍덩 뛰어든다,  루이봉을 잇는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바라보고   케이블카 탑승장   가이드의 배려로 우리일행 4명이 함께 케이블카에 올랐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루이봉을 뒤로하고~~~  루이봉   등로옆 개구진 고양이   출렁다리를 건너며   아래 유리잔도길   바람에 날아가겠소   루이봉에 올라서    루이봉 전망대에 올라서   드론으로 인생샷을 찍고 있는 외국인 멋져요   우리도 루이봉 정상에서 함께   유리잔도로 이동하며   유리잔도에서   또 ..
계림 2025년 03월 27일 목요일      *맑음      *은자암동굴      *옆지기와 둘이서 동생들과 함께은자암 동굴여행기간이 촉박하니 제대로 휴식을 못해피로는 싸여가지만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니 피로를 잠시나마깨끗히 씻어본다,  아침식사후 매후트리즈 호텔 앞에서   호텔을 떠나 버스를 타고 은자암 동굴로 이동하여   은자암 동굴 입구를 찾아 열심히 걸어가고~~~  은자암동굴 입구에서   동굴 내부로 들어간다,   조명이 화려한 은자암동굴   은자암동굴에 작은 호수가 있네~~  볼수록 신기한 동굴 내부   용일 승천하는 모습이라나???  은자암 동굴 호수의 물고기   은자암 동굴 관람을 끝내고 이동전
계림 (양삭) 2025년 03월 26일 수요일      *맑음      *서가재래시장~인상유삼저      *옆지기와 둘이서 동생들과 함께  이강유람을 끝내고 서가재래시장을 지나며~~~  저녁식사후 서가재래시장을 구경한다,   버스를 타고 이동후 인상유삼저 공연장으로~~~  인상유삼저 공연장을 찾은 사람들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수상오페라   6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출연진  광서 소수민족 문화에서 중국 전통예술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큰 스케일의 공연   손톱달에 올라탄 선녀   공연도중 내일 일정을 위해 공연장을 빠져나온다,   대나무로 만든 조형물   대나무에서 여치 울음소리가 밤공기를 시원하게 하는구나   메후트리즈 호텔 도착후 숙소를 배정받고 휴식을~~~
계림(양삭) 2025년 03월 26일 수요일      *맑음      *이강유람~서가 재래시장      *옆지기와 둘이서 동생들과 함께  서가 재래시장을 지나 이강변에 도착   이강유람을 시작한다,   이강 주변에서 가마우지와 인생샷을 찍고있는 아가씨들   유람선에서 차(맥주)한잔씩 마셔주고~~~  3층 갑판으로 올라와 유람을 시작한다,   가마우지를 태우고 이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작은 배   이강을 따라 주변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모습   다리밑을 지난다   다리를 지나와 뒤돌아보고   오늘밤 인상유삼저 공연이 펼쳐질 무대를 뒤돌아본다,   수많은 배들이 여행객을 태우고 이강유람에 나섰다,  현지인이 너무 유쾌하게 이강을 제대로 즐기고 있기에 기념촬영을~~~  이강을 다시 거슬러 올라간다,   이강옆에서 빙벽을 타..
김해 & 마카오 & 주해 2025년 03월 25~26일 화~수요일      *맑음      *김해공항~마카오~출입국심사~주해      *옆지기와 둘이서 동생들과 함께김해 공항몇해전 친구부부랑 여행을 준비하였다가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코로나19로 인하여여행계획을 전면취소했었는데 수년이 지나 다시금 불현듯 계림이 생각나기에동생들과 함께 마카오를 경유하여 계림으로 들어가 보기로한다,  김해공항 3층에서 여행사 관계자와 미팅후 비행시간을 기다리며 커피타임을 갖는다,  에어부산 BX0381호기로 김해에서 마카오로 날아와 공항을 빠져나간다,  마카오 가이드 미팅후 버스로 이동   마카오~중국 출입국 심사를 받고   계림 가이드와 미팅후 주해 후파플라스 호텔로 이동   주해 후파플라스 호텔 도작 객실을 배정받고 긴나긴 이동에 지친 피로를 들..
대만 여행 2024년 03월 07일 목요일 *흐리고 간헐적으로 비 내림 *타오가든호텔512호~국립고궁박물관~국립중정기념당 ~타이페이-타오위안국제공항~김해공항 *옆지기와 둘이서 국립 중정기념당 3박4일 여행의 마지막 날 첫째날 월요일이라 둘러보지 못한 국립 고궁박물관을 먼저 찾았다, 타이페이의 역사와 유물을 둘러보고 국내에서만 접한 도자기의 역사를 다시금 배운다 그리고 끝으로 타이페이의 영웅 장개석의 기념관인 국립 중정기념당으로~~~ ㅎㅎㅎ 일정이 모두 끝나가네 아쉽지만 또 다른 계획이 있으니 이제 그만 돌아가야겠지요~~~ 아침을 배불리 먹고 짐을 챙겨 나와 제일먼저 찾은곳 국립 고궁박물관 가이드로 부터 하나 하나 설명을 듣고 작품을 관람했는데 기억에 남는게 없네~~~ 위에서 봐야 강아지가 웃는상이라고~~~ 양귀비라..
대만 여행 2024년 03월 06일 수요일 *온종일 비 *타오가든호텔~야류지질공원~스펀천등체험~타카오슈퍼~타오가든호텔 *옆지기와 둘이서 야류지질공원 타이페이 여행의 백미를 느껴야 하는데 밤사이 내린비는 강한 바람과 함께 아침까지 계속되네 행여 비가 그칠려나 기대감속에 야유지질공원으로 출발~~~ 우리에겐 행운이 주어지지 않나보다 비는 계속되고 우산이 날아가도 신비한 풍경은 일품이로세~~~ 오늘도 아침은 든든히~~~ 잠시 비가 소강상태를 보여 인근 백화점을 찾았다, 비를 피해 버스를 기다리며~~~ 야류 지질공원으로 출발 우비를 사서 입고 우산을 들고 지질공원으로~~~ 신비의 바위 여왕상에서 짧은 탐방시간이 몹시 아쉽네~~~ 야류지질공원 탐방후 인근에 있는 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점심식사후 1989년 베네치아 국제..
대만 여행 2024년 03월 05일 화요일 *맑음 *타오가든호텔~화롄~청수단애~태로각협곡~타오가든호텔 *옆지기와 둘이서 청수단애 여행 이틀째 찬바람 씽씽 나오는 호텔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았다, 버스를 타고 장거리 약 3시간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니 아침부터 든든히 먹고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은 버스에 올라 화롄으로 떠나본다, 잠시 이동중 들린 타이페이 10경에 들어간다는 청수단애 비경에 탄성을 지르고 협곡이 깊고 자연재해로 낙석이 많이 발생해 일년내내 공사가 진행된다는 태로각협곡으로~~~ 장거리 여행을 위해 호텔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고~~~ 호텔앞에서 버스와 일행을 기다리며~~~ 버스에 올라 화롄으로 출발 이동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출발 청수단애로 가는길 청수단애 3박4일 함께한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