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63)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제 여행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맑음 *거제현관아~둔덕기성~외간리동백나무~동부지~해금강 *옆지기와 둘이서거제현 관아거제 외포항을 떠나 오롯이 다시금 거제를 느껴보자구요예전에 한번씩 다녀간곳이지만따사로운 볕아래 다시금 신나게 즐겹게 누벼보자구요~~~ 거제현 관아를 둘러보고 은행나무 잎이 노오랗게 남아있는 거제현 관아 질청을 찾아서~~~ 다음으로 찾아간곳 둔덕기성 남파랑길을 이어가며 찾은곳, 이번엔 차량을 이용해 올랐다, 거제를 지나 고성, 창원까지 시야에 들어오네~~~ 통영을 내려다보고~~~ 돌고래 머리같아요??? 둔덕기성 집수지 해금강으로 달려가며 외간리 동백나무를 찾았다, 아자 기지개를 펴자구요~~~ 동백나무 사이로 햇살이 파고드네~~~ 동백꽃이 피는.. 망월산 (거제)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맑음 (바람이 강하고 영하권 추위) *외포항~홍등대~전망대~망월산~대흥사~외포항 *옆지기와 둘이서갯바위 등대이른 새벽 단잠을 이겨내고 거제로 달려가는길거가대교의 관문앞 가덕휴게소에서 아침을 먹는다,아침을 먹고나니 밝은 여명이 찾아오네~~~서둘러 테크 전망대를 찾아 오랜시간 지체하며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햇님이 국수봉을 넘어올때까지 긴기다림을 갖고활짝 웃음짖는 햇님을 영접하니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듯 하다가자! 외포항으로~~~짧은 시간 망월산을 올라보고 외포항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외포항 수산물(대구)축제를 그곳을 찾은 이들과 함께 즐기며 거제속으로 빠져든다, 여명이 밝아오는 가덕도 국수봉 마루금을 바라보며 햇님을 기다린다, 가덕휴게소를 뒷배경.. 평창 여행 2024년 12월 08일 일요일 *맑음 *운교리 밤나무~백룡동굴~청옥산~육백마지기~만선식당 *옆지기와 둘이서청옥산 육백마지기 해넘이평창여행 3박4일 일정의 마지막 날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은 늘 분주하고 바쁜것 같다,정든 우리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일까??? 꿀단지가 많아서 일까???그러나 이왕지사 왔으니 그냥 평창에서 시간에 구애없이맘껏 즐기다 돌아가자구요~~~ 짐을 챙겨 호텔을 빠져나와 오늘도 어제와 같이 황태덕장에서 아침식사를~~~ 아침식사후 달려간곳 운교리 밤나무 450살 할머니 밤나무 아래서니 올래도 열매를 많이 달았는지 흔적이 여기저기에~~~ 운교리 밤나무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36-2 운교리 밤나무 다음으로 찾은곳 어름치마을 백룡동굴이다, 백룡동굴.. 평창 여행 2024년 12월 07일 토요일 *맑음 *국민의숲~대관령 양떼목장~평창한우마을~드래곤밸리호텔 *옆지기와 둘이서대관령 국민의 숲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동하며 국민의 숲에 들려 트레킹을~~~낙엽송, 전나무. 자작나무가 어우러져 살아가는곳에트레킹 코스를 잘 조성해 놓아 한바퀴 둘러보는데 어려움이 없어 좋았네어린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국민의 숲을 거닐고이제 복실복실한 양떼들을 만나로 가자구요 국민의 숲 들머리에서 마을을 바라보니 빨강 파랑 지붕이 이채롭네~~~ 국민의 숲에 들다 국민의 숲 트레킹길 안내도 구름다리 방향으로 이동해 한바퀴 돌아올거다 국민의 숲길이 너무좋다, 걷다가 쉬었다가 살방살방 거닐기에 딱 좋아 전나무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국민의 숲을 떠나.. 발왕산 (평창) 2024년 12월 07일 토요일 *맑음 *케이블카탑승장~발왕산~주목천년숲길~케이블카탑승장 *옆지기와 둘이서 발왕산 1,458m어제 보다 바람이 잦아들어 발왕산으로~~~눈꽃 맛집, 풍경맛집으로 소문난 곳 발왕산찾은이의 강추에 이끌려 찾아온 곳 발왕산눈이 많이 없어 그다지 설경은 별로였지먄 주목숲길을 찾아이름있는 주목들을 하나하나 만나는 재미가 솔솔하고 발왕수 한모금으로지혜와 사랑 재물과 장수를 챙겼으니 ㅎㅎㅎ 복이로구나~~~ 평창 켄싱턴호텔을 떠나 대관령면 황태덕장을 찾아 아침식사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21 황태덕장 황태국으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발왕산 케이블카를 매표하여 09:00시 케이블카에 탑승하여 상부정류장으로 이동하며 살아천년 죽어.. 평창 여행 2024년 12월 06일 금요일 *맑음 (찬바람에 기온 뚝) *중대암~상원사~오대산사고~월정사~효석달빛언덕~봉평시장 *옆지기와 둘이서켄싱턴호텔 프랑스식 정원추억을 더듬어가며 평창을~~~기억이 희미해 갈즈음 다시찾아 왔으니오롯이 평창속으로 달려가 또 다시 추억을 되새김질 하자구요~~~그리고 새로운 기억으로 하나하나 채워가자구요~~~ 조식후 호텔을 떠나기전 프랑스식 정원을 둘러본다, 정원 전망대에서 호텔을 나와 오대성산 산문을 통과한다, 먼지가 많이 피어 올라오는 비포장길을 달려 상원사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중대암으로~~~ 계곡물이 얼음조형물을 만들어가네~~~ 중대사자암으로 가는길에 고사목에 잎이 있더라, 살아있는 고목 옆에서~~~ 뒤로 중대사자암 중대사자암 .. 원주 여행 2024년 12월 05일 목요일 *맑음 *흥법사지(진공대사탑비&삼층석탑)~반계리은행나무~대안리느티나무 ~강원감영~원주역급수탑~평창 켄싱턴호텔 *옆지기와 둘이서진공대사탑비통일신라말에서 고려초에 사셨던 진공대사(869~940)를 기리기 위해서조성된 진공대사탑비와 고려시대의 삼층석탑을 바라보자니 대사찰 흥법사지의규모를 가늠할수 있을것만 같구나~~~곳곳에 숨어있는 원주의 문화유산을 찾아보자구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보물 삼층석탑, 흥법사지는 지금도 유물발굴작업이 진행중이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800~1000살로 추정되는 은행나무 둘레가 16.27m 노오란 은행잎을 모두 떨구었구나~~~ 오랜삶을 살아온 은행나무를 위한 더팀대는 우리들의 작은 배려 무성.. 소금산 그랜드밸리 2024년 12월 05일 목요일 *맑음 *소금산그랜드밸리주차장~매표소~출렁다리~데크산책로~소금잔도 ~스카이타워~울렁다리~에스컬레이트~오가네막국수 *옆지기와 둘이서간현관광지(소금산 그랜드밸리)겨울을 제대로 느껴보고자 평창으로 달려가는 길에소금산 출렁다리의 추억이 아련하여 다시 찾아왔다,소금산 그랜드밸리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여 소금잔도길이 만들어지고스카이타워, 울렁다리가 새로생겨났네~~ 그 밖에 또 다른 시설물까지~~새로운 볼거리가 생겨 주변풍경을 감상하니 덧없이 좋았지만아직도 개발중에 있고 개방하지 않는곳이 있으며무엇보다 소금산 산행길을 폐쇄하여 무척이나 아쉬웠다네~~~ 간현관광지(소금산그랜드밸리)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상가앞을 지나며~~~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 천성산(비로봉) & 천성산(원효봉) 2024년 12월 01일 일요일 *맑음 *원적암~명상릿지능선~천성산(비로봉)~은수고개~천성산(원효봉)~화엄늪 ~원효암~은수고개~미타암~원적암 16.7km 5시간55분소요 *나홀로 산행천성산(원효봉) 922m맑은 날씨에 따사롭기까지해 초겨울 볕이 너무나도 좋다,계곡의 물은 잦은비로 졸졸졸 큰소리내며 유쾌하게 흐르고~~~따사로운 날씨에 천성산을 수 많은 이들이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찾아와겨울채비를 하는 산야를 울긋불긋 물들이고 온기를 불어넣는다, 원적암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산행을 시작한다, 이곳은 오늘도 굳게 문이 닫혔네~~ 혈수폭포 상단에 있는 작은폭포 혈수폭포 상단에서 계곡을 뒤돌아고 피소골의 작은폭포 잎을 하나둘 떨구고 있는 단풍 .. 김천 여행 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맑음 *청암사~수도암~섬계서원~금릉 조룡리 은행나무~부자가든 *옆지기랑 둘이서수도암 동.서삼층석탑이틀전 먼저 고향에 올라가 있던 옆지기를 만나 선산을 다녀오고오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옛추억이 서려있는 청암사로 달려간다, 참골 바위에 새겨진 이름 청암사 공양간에서 전통메주만들기를 하나보다, 청암사 대웅전 감이 주렁주렁 많이 달려있네~~~ 이틀전 고향에 먼저 올라간 옆지기는 직지사를 찾아 이렇게 시간을 보냈나보다,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세 모녀 이틀간의 시간을 시골집에서 보내고 오늘은 나랑 이렇게~~~ 백련암으로 가는길 장작더미앞에 고양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따사로운 햇볕을 쐬네~~~ 백련암도 감이 주렁주렁 청암사를 .. 흰덤이산 & 양각산 & 시코봉 & 수도산 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맑음 *심방마을~흰덤이산~양각산~시코봉~신선봉~수도산~구곡령~수재길 ~수재마을~심방마을 12.34km 4시간31분소요 *나홀로 산행수도산 1,317m고향으로 가는길이른아침 단잠에서 깨어나 분주하게 움직여4산 산행의 시작지점인 심방마을로 달려간다,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햇님은 깜깜 무소식단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심방마을에서 산행들머리를 찾아 산행을 시작하고~~~ 이정표 따라 좌측으로~~~ 영하권에 가까운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쑥부쟁이꽃이 예쁘게 피었네~~~ 정글같은 밀림속으로~~~ 벌거벗은 나무들이 낙엽을 떨구어 등로에 수북이 깔아놓았네~~~ 아홉사리고개 이정표 흰덤이산을 오르며 올망졸망한 산마루금을 바라보고.. 대왕암 공원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맑음 *대왕암 공원 *옆지기와 둘이서대왕암요 몇칠 기운이 뚝 떨어져 겨울의 초입 임을 상기시키더니오늘은 오후 들어 기온이 많이 올랐다,갯 바위틈에 곱게 핀 해국이 추위에 한껏 몸을 움추리고 있을것 같아힘내라고 격려 차원에서 갯바위의 해국을 찾아나서본다, 해풍에도 아랑곳없이 예쁘게도 피었네~~ 소나무도 아닌 해국이 바위틈에서 무얼먹고 살아갈까??? 털머위도 갯바위틈에 자리를 잡았네~~~ 서산으로 지는 햇님을 바라보고~~~ 대왕암에 자리잡은 해국 해풍에 해무를 먹고 자라 꽃을 피웠나??? 멸치잡이 어선이 분주하게 움직이네~~~ 벼랑끝에 메달린 해국무리~~~ 불꺼진 구 등대 대왕암공원 송림에 어둠이 찾아들고~~~ 옆지기 발걸음이.. 이전 1 2 3 4 5 6 7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