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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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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1일 우도 성읍민속마을 (제주) 2013년 12월 31일 화요일 *맑음 (맑고 희뿌연 날씨) *우도~성읍민속마을~수목원테마파크 *가족모두 연정산악회와 동행 우도의 상징물 물소 마라도여행이 여울파도로 배 접안이 불가하여 계획을 변경하여 우도를 찾았다, 지난번에 둘러보지 못한 등대공원과 올레길을 가족과 어울려 함께 걸..
2013년 11월 05일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죽녹원 소쇄원 (담양) 2013년 11월 05일 화요일 *맑음 *담양국수거리~관방제림~메타세쿼이아길~금월교~강둑길~죽녹원~소쇄원~가사문학관 *옆지기와 둘이서 친구부부랑 함께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추석연휴때 아이들을 데리고 담양여행을 계획했는데 고속도로가 정체되어 다녀오지 못한 담양을 이번엔 친구부부..
2013년 04월 05일 제6회 의성산수유꽃 축제 (의성) 2013년 04월 05일 금요일 (식목일) *맑음 *의성산수유꽃축제~산운생태공원~산운마을~사촌숲~사촌마을~고운사~안압지(임해전지)(경주) ~반월성~보문정 *옆지기랑 둘이서 친구부부랑 함께 *노래 : 시계바늘 / 신유 화전2리 산수유마을 친구부부랑 함께한 의성 나들이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준비..
2012년 10월 02일 영월 삼척 2012년 10월 02일 화요일 *맑음 *청령포~장릉~당나귀타는원시마을~한반도지형(선암마을)~선리너와나무집(삼척) *옆지기와 둘이서 딸을 데리고 청령포 여행 둘째날 강원랜드앞 하이원펜션에서 일박하고 부산을 떨어 영월에서 단종의 발자취를 찾아 여행을 계속한다, 600여년전으로 시간 여행..
2012년 09월 30일~10월 01일 포항 삼척 2012년 09월 30일 일요일~10월 01일 월요일 *맑음 *이명박대통령 고향마을(포항)~대금굴~강원종합박물관~죽서루~삼척해양레일바이크 *옆지기와 둘이서 딸을 데리고 대금굴 오래전 대금굴을 찾겠다고 인터넷예약을 해두었다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취소를 하였기에 아쉬움이 컸다, 이런 연우..
2010년 08월 04일 목포 유달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 )( )( )(가)" 아이들의 답이 제 각각이었다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 “아빠인가” 탱 여사는 사위가 술을 평생 마시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딸과 결혼을 시켰다 맞아들인 사위가 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매우 흡족했다. 어느 날,탱여사가 딸을 데리고 상점에 갔는데 뜻밖에도 딸이 남편을 위해 술을 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탱여사는 딸에게 따지듯 물었다. '아니, 너! 그 사람은 술 한 방울도 안 마시는 사람이 아니냐?' 그러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엊그제 동네잔치에서 그이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
2008년 12월 25일 가평 남이섬 ★아내의 생일 케이크★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부탁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라고요." "아, 잠깐. 한줄로 쓰지 마시고, 위에다 `당신은 늙지도 않..
2008년 03월 15일 청암사 [조치원역의 유래] 긍게~~세월따라 거슬러 올라가... 조치원 철로길 근처에 사는40대 중반의 한 사내가 말을 막배운 아들을 대리고 목욕탕에 갔다 쬐그만 아들녀석 목욕은 안하고 애비의 거시기만 물그러미 처다보며 한마디... 아들: 아빠고추 하고 내고추가 왜 달라요? 애비왈: 응 그게말..
2008년 02월 08일 영천 돌할매 삶의 길을 환히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
2007년 10월 24일 경복궁 청화대 청계천
2007년 10월 21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
2007년 05월 24일 경주 대인사 괘릉 사람의 인연이란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스치고 눈이라도 마주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