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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국내여행

2013년 04월 05일 제6회 의성산수유꽃 축제 (의성)

     2013년 04월 05일 금요일 (식목일)

      *맑음

      *의성산수유꽃축제~산운생태공원~산운마을~사촌숲~사촌마을~고운사~안압지(임해전지)(경주)

            ~반월성~보문정

      *옆지기랑 둘이서 친구부부랑 함께

      *노래 : 시계바늘 / 신유

화전2리 산수유마을

친구부부랑 함께한 의성 나들이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하여 삼일연휴기간중 가장 좋은 길일을 택하여 떠났다,

사곡면 화전3리 산수유꽃 축제 행사장에서 산수유꽃 산책로를 찾지 못해 갈팡질팡 하였지만

흐드러지게 활짝핀 산수유 꽃에 매료되어 시간 가는줄 몰랐다,

우리에겐 공휴일 이지만 평일 같은 식목일 처음엔 별로 많지 않던 인파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있다,

노란꽃의 향연을 충분히 즐기고 산운마을의 정취도 가슴 한켠에 담고 사촌마을을 경유하여 울산으로 돌아 오는길

경주 안압지의 야경과 반월성의 벗꽃 보문로의 벗꽃을 눈에 담고 보문정의 수양벗꽃을 가슴가득 담아 돌아왔다,

 화전3리 주차장 옆 사진 전시관

 화전3리 교회

 산수유축제 행사장 주변 도로

 이정표

 산수유 꽃마차

 산수유축제장 등산로 들머리

 등산로 초입에서 내려다본 화전3리

 산수유 꽃

 

 화전3리

 

 

 

 산수유 꽃길

 의성 마늘밭과 산수유

 

 

 등산로 산책로 안내판

 

 산수유 축제 행사장 먹거리

 

 산수유꽃 축제장

 

 산책로

 

 

 산수유 장승

 

 

 

 

 산수유꽃 산책로

 

 

 산책로에서

 

 

 

 산책로

 

 

 

 산수유꽃 터널에서

 

 

 

 화전2리 산수유꽃 축제 행사장

 

 화전2리 마을과 마늘밭

 

 

 산수유 아가씨

 

 

 

 

 

 

 

 

 

 전망대 가는길 개나리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논경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화전2리

 전망대에서 친구랑

 

 노오란 개나리 꽃길에서

 

 

 

 

 

 

 화전2리 경로당

 

 

 

 

 

 산책로

 

 행사장

 

 산책로

 산수유꽃 밭

 

 

 산수유와 퍼포먼스

 

 비상

 

 

 산수유꽃 축제장을 떠나기전

 

산운생태공원

산운생태공원은 산운마을의 유래와 민속유물을 전시한 마을자료관과 야외 생태학습 및 공룡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운생태공원은 자연학습 및 생태체험장으로

도시민의 휴식공간 및 학생들의 생태학습 공간으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운생태공원

 

 

 

 

 공룡시대

 

 

 

 

 

 산운생태공원 공룡과 함께

산운마을

영남 땅에서 가장 많은 풍수일화를 지닌 명산 금성산과 비봉산을 뒤로하고 쌍계천이 마을 앞을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풍수명당 마을이다, 금성산 계곡 따라 산과 구름이 조화를 이루어 상서로운 기운이 넘쳐난다하여

 산운이라 하였으며 주변 마을은 모두 산운으로 통칭되었다,

 그중 윗마을(수정)을 다상 중간마을(산운)을 다중 아랫마을은 다하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조선 명종때 학동 이광준(1531~1609)선생이 터를 잡은 이래 영천이씨가 450여년을 세거하는 집성촌이 되었으며

역사 문화 인물 수려한 자연경관을 고루 갖춘 의성고을의 대표적 반촌이다,

입향조인 학동선생이 강원도 관찰사 조선조 한시의 큰 봉우리를 이룬 이민성(학동의 2子 1570~1629)참의,

이민환(학동의 3子 1573~1649) 참판, 이희발(1768~1850) 형조판서, 일제에 온 몸으로 항거한 이태직(1878~1913)

이태학 애국지사 전통가사계의 큰 봉우리를 이룬 옥녀사의 이태능, 보덕가의 이우, 먁무가의 이수춘등의

인제와 주요 민속자료 237호 소우당, 경북유형문화재 242호 학록정사, 374호 운곡당, 375호 점우당, 등

40여 호의 전통가옥이 유존하는 전통마을이다,

 산운마을

 

의성 점우당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375호

                                                                                                    소재지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157

이 검울의 현 소유주 이병직의 증조부인 죽파 이정섭이 1900년경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는 가옥이다,

영천 이씨들이 모여사느 마을입구 평지에서 남서쪽을 향하고 있으며 서북쪽으로는 운곡당과 담장을 공유하고 있다,

안채를 사랑채와 연결되어 ㄷ 자형의 평면을 이루었고 맞은편에 ㅡ 자형의 헛간채가 있어 튼ㅁ 자형의

평면배치를 하고 남동쪽으로는 대문채가 자리하고 있다,

평면구성이나 목구조 기법에서 특이한 점은 보이지 않으나 부근에 운곡당 소우당 등이 인접하고 있어

여러 세대가 함께 모여 살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예가 되고 있다,

 점우당

 점우당

 산운마을

 산운마을

 

의성 운곡당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74호

                                                                                                소재지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158

이 건물은 현 소유주 이목의 5대조인 운곡 이희발(1768~1859)이 영월부사로 재직하던 1800년대 초기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는 집이다, 북쪽에 솟은 금성산을 뒤로 하고 남동쪽으로 향하고 있다,

안채에 사랑방 고방 등이 한 동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평면구성은 ㅁ자형인데 앞채의 좌우에 전면으로

나와 있어 날개집의 한 유형에 속한다,안채의 왼쪽 뒤쪽에는 사당이 있고 문간채는 한말에 소실되었다,

평면 형태는 ㄷ자 형태의 안채와 그앞 좌측에 ㄱ자형의 사랑채 우극의 ㄱ자형의 고방채는 중문간을 통해

연접되어 ㄷ자형을 이루어 안채와는 상하 병렬로 연결되어 있다,

1920년대에 일부 개축 되었으나 이 마을의 고가옥 중 대표적인 건물이라 볼 수 있다,

 운곡당

 

 

 운곡당 할미꽃

 

 운곡당

 

 운곡당 향나무 아래서

 

 

 산운마을

 산운마을

 

의성 소우당

                                                                         중요민속자료 제237호

                                                                                                 소재지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171-3

이 건물은 소우 이가발이 19세기 초에 건립하였고 안채는 1880년대에 고쳐 지었다고 전한다,

나지막한 구룡과 평지에 자리잡고 있는 이 마을은 조선 명종년간에 영천이씨가

처음 고향에 들어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가옥은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사랑채가 안마당을 감싸고 있어 흔 ㅁ자형의 평면을 이루고 있다,

남쪽 전면에는 ㅡ자형 문간채가 있고 문간채의 서쪽에는 외측간이 안채의 북서쪽에는 내측간이 있다,

안채 사랑채 일곽의 서쪽으로는 별도의 담장을 돌려 공간을 형성하고 원림을 조성하였다,

원림 중앙부에는 안사랑채 또는 별당으로 불리는 건물을 배치하고 그 남쪽으로는 연못과 수림및 보도를 조성하여

정원으로 꾸몄다, 19세기 상류가옥의 멋과 함께 별서 건축의 귀중한 연구자료가 되고 있다,

 소우당 안채

 

 소우당

 소우당

 

 소우당 연못

 소우당

 

 소우당

 

 소우당

 

 

 산운마을

 

 

 산운마을

 산운마을

 산운마을

 

 

 수정골 한우

 식사전

 식사후

 사촌마을 표지석

 

 

 사촌마을 가로숲

 

 사촌서림

 

 

 

 

 후산정사

 후산정사

 

 후산정사

 

 후산정사

 후산정사 앞 민가

 

 

 사촌마을

 

 사촌마을

 

 

 

 만취당

 

 

 

 만취당 안내판

 

 만취당

 

 

 사촌마을

 

 사촌마을 자료전시관

 고운사 일주문 (조계문 이란 현판이 걸려있음)

 고운사 안내판

 고운사 천왕문

 고불전

 

 

 가운루

고운사 대웅보전

 약사전

 

 

 고운사 명부전

 

 

 

 

 

 연수전 앞에서

 연수전

 종각

 극락전

 

 

 

 

가운루

 가운루에 건조중인 씨라기

 

 고운사 가운루

 

 

 등운산 고운사 산문

 반월성 벗꽃

 

 

 

경주 임해전지(사적 18호)

임해전지는 신라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 3개의 섬과 북쪽과 동쪽으로는

12개봉우리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동양의 신선사상을 배경으로 삼신산과 무산십이봉을 상징한 신라원지의

대표적인 것이다, 못가에 임해전과 여러 부속 건물을 만들어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하면서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이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 못을 바라보면서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안압지 야경 반영

 

 안압지 야경

 

 

 

 안압지 야경 반영

 

 안압지 야경

 

 

 

 안압지

 

 반월성 벗꽃

 반월성 옆 연꽃 재배지

 보문로 벗꽃

 보문정 벗꽃

 

 보문정 수양벗꽃

 보문정 연못가에서

 

 보문정 연못

 보문정 통일기원국조단군상

 부두보쌈과 전복순두부

 이곳에서 때늦은 저녁을 맛나게 먹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계바늘 / 신유

 

사는게 뭐 별거 있더냐

욕안먹고 살면 되는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 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위 없는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아~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해본다

시계바늘 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따위 없는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아~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