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 06일 목요일
*맑음 (입춘 강추위)
*태을초등학교~수리약수터~관모쉼터~관모봉~수리산(태을봉)~병풍바위~칼바위~슬기봉~만남의광장
~숲속교실~성불사~용진사~피크닉장~군포중앙도서관 5.9km 3시간5분소요
*나홀로 산행
수리산 (태을봉) 489m
군포시 산본에서 하룻밤 유하고 어제 수원 광교산 산행에 이어 오늘은 수리산 산행이다,
이런 아침 택시를 타고 산행 들머리를 찾아가며 이시간에 수리산을 올라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하고 물어받드니 기사님 왈" 이시간이면 산에서 내려오는 사람도 있을걸요 하시는게 아닌가~~~
태을초등학교 앞에서 내려 수리산을 오르니 수리약수터에서 아침운동하는 사람들이 있고
좀 더 올라서니 아니나 다를까 한사람이 쏜살같이 산을 내려오는게 아닌가,
동녘 하늘이 서서히 밝아오는데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후다닥 산을 내려간다,
관모봉에 다다르니 햇님이 반가움의 인사를 건네오네~~~
안 녕~~~
태을초등학교~수리약수터~관모쉼터~관모봉~태을봉~병풍바위~칼바위~슬기봉~만남의광장~숲속학교~성불사~용진사~군포중앙도서관
▲태을초등학교앞 육교 좌측길따라 수리약수터로~~~
▲수리약수터 도착
▲수리산 산림욕장으로~~~
▲좌측길 노랑바위를 보지 못하고 관모봉으로 직진
▲관모봉을 오르며 햇님과 마주하다,
▲관모봉 이정표
▲관모봉 정상에 오르다,
▲햇님이 단잠을 깨우며 인간세상 곳곳을 찾아간다,
▲관모봉에서 태을봉을 바라보고 달려간다,
▲수리산의 최고봉인 태을봉에 오르다,
▲병풍바위
▲병풍바위 우회길 편의시설 공사로 자제가 늘려있어 산만하다,
▲공사구간을 지나와 뒤돌아본다, 이른시간 계단작업이 진행중이다,
▲칼바위
▲슬기봉을 바라본다,
▲슬기봉 능선
▲계단을 오르니 칼로리 내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들려~~~
▲슬기봉은 다른시설물이 자리잡고 있어 슬기봉 못미쳐 슬기봉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네~~
▲군포중앙도서관 방향으로 하산
▲만남의 광장
▲만남의 광장 수리정
▲성불사
▲성불사 대웅전
▲이번엔 성불사 옆에 있는 용진사로 들어가 본다,
▲백구가 왈왈 짖어대는 용진사 대웅전
▲군포중앙도서관이 가까워 지는데 좌측으로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네~~~ 맨발로 걸어보면 좋겠다,
▲하산길 우측으로 군포 중앙도서관이 나타난다,
▲군포 중앙도서관으로 하산하여 수리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