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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경상도의 길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

     2019년 02월 24일 일요일

      *맑음 (따스한 봄 날)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 (주차장~백세정~풍차~송해정~출렁다리~자연체험학습장~주차장)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옥연지 송해공원

새롭게 관광명소로 각광받는 옥연지 송해공원을 찾아

따사로운 햇살아래 한청 가벼운 발걸음으로 옥연지 둘레길을 걷는다,

고령의 나이에 젊은청춘 같이 인생을 사시는 송해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옆지기와 단둘이 따사로운 봄 맞이 추억 한페이지 같이 써본다, 

옥연지주차장-백세정-풍차-옥연지방파제-구름다리-송해정-출렁다리-생태체험학습장-옥연지주차장





  ▲옥연지 송해공원을 찾아 둘레길을 걷기전에




  ▲백세정






  ▲풍차


















  ▲옥연지

  ▲송해 구름다리

  ▲송해 선생








  ▲송해정



  ▲송해정에서 옥연지를 내려다보고






  ▲연리목


  ▲출렁다리







  ▲백세쉼터에서


  ▲물 오른 버들강아지










  ▲옥연지 송해공원둘레길을 걷고 비슬산 용연사를 찾아가는길에 황토마을 참숯굴가마 찜질방을 찾아 식당으로 들어간다,

  ▲야들야들한 봄 미나리 한단에  

  ▲초벌구이한 삼겹살을 참숯에 구어 맛나게 먹는다,  황토마을참숯굴가마찜질방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947-2  TEL),053-616-0366)

  ▲점심을 맛나게 먹고 용연사를 찾아 진입로 따라 경내로 들어선다,

  ▲용연사 적멸보궁 가는길




용연사 극락전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914년(신덕왕 3)에 보양국사가 창건했으며, 이 절터는 용이 살았던 곳이라고 해서 절이름을 용연사라 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3년(선조 36)에 휴정의 명령으로 인잠·탄옥 등이 재건했다.

1650년(효종 1)에 일어난 화재로 보광루만 제외하고 모두 불타버렸으나 다음해에 계환·여휘 등이 중건했다.

그후에도 여러 차례의 중수가 있었으며 6·25전쟁 때 병화를 입어 겨우 명맥만 유지되던 것을 근래에 복원했다.

현존 당우로는 극락전·영산전·명부전·사명당·선실·요사채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석조계단(보물 제539호)이 있고, 이외에도 몇 기의 부도와 3층석탑 등이 있다. 




  ▲옥연사 앞마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