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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해외여행및 산행

중국여행

     2018년 07월 31일 화요일 (하기휴가)

      *맑음 (폭염)

      *김해국제공항~북경공항~피서산장 (승덕시)~내몽골자치구 적봉시~맛사지~산타인터내셔널호텔(1박)

      *일행 20명 함께  

피서산장

여행 1일차

새벽 3시에 일어나 꽃 단장하고 4시가 안된 시간에 김해공항으로 출발이다,

여행은 언제나 설램과 기대감으로 충만하다,

이번 여행도 많은 기대감속에 출발한다, 이번여행에서 얼마나 많은 기대감을 충족시킬런지~~~

중국 최대 황실정원을 일부분이지만 폭염속에 눈여겨보며 산책하듯 둘러본다,


  ▲05:34분 김해국제공항 주차장에 도착하니 여명이 밝아온다,

  ▲국제선 2층 4번게이트 만남의 장소에서 기다림의 시간을 갖는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아침일출을 맞이하고

  ▲여행사 과장을 만나 주의사항과 비행기표를 받아들고 출국수속

  ▲08:30분 북경발 아시아나 항공 OZ313편 16C에서 기내식을~~~

 


  ▲2시간20분 비행하여 현지시간 09:50분 북경국제공항 도착






  ▲현지가이드와 미팅하여 승덕으로 출발하기위해 버스를 기다린다,

  ▲4박5일 함께할 버스도착

  ▲버스에 짐을 실고 탑승

  ▲가이드 본인소개 (전가이   HP), +86-1577-133-1220)

  ▲버스를 타고 북경공항을 빠져나간다,


  ▲공항에서 20여분거리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식당입구


  ▲승덕으로 가는도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승덕 피서산장 도착


  ▲피서산장 입구



피서산장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황실 정원’이다.

청나라의 황금기를 구가한 세 황제 중 강희제(1703년)가 첫 삽을 뜨고, 그의 아들인 옹정제를 거쳐,

손자인 건륭제(1792년) 때 완성되었다. 무려 90년에 걸쳐 조성한 피서 산장의 넓이는 564만㎡으로,

베이징의 자금성보다 8배, 이화원의 2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황제가 머물고 집무를 보던 궁전구(宫殿区)와 황제가 좋아하는 명승지와 자연을 테마로 꾸민 원경구(苑景区)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원경구는 다시 세 구역으로 나뉘는데, 강남의 수향을 축소해 놓은 호구(湖区),

몽골의 대초원을 옮겨 놓은 듯한 평원구(平原区), 동북의 삼림 지대를 빼닮은 산구(山区)가 바로 그것이다.

중국의 멋진 명승지와 아름다운 자연을 한데 모아 축소해 놓은 만큼 언뜻 보면 황제가 베이징의 무더위를 피해서

휴양을 즐기고자 건설한 완벽한 테마 파크같다.

그러나 이곳에는 중요한 속내가 숨어 있다. 청나라는 중국의 국토 면적을 최대로 넓힌, 수많은 민족으로 구성된 나라다. 베이징은 한족을 지배하기에는 적합하지만 북쪽의 이민족을 견제하기에는 다소 미흡했던 곳이다.

청더는 몽골이 중국을 침입하기 위해서 반드시 지나야 하는 관문으로, 황제가 별궁을 지어 머무는 것에는

스스로 전방을 방어하려는 목적이 담겨 있었다.












  ▲강희제는 청나라의 제4대 황제로 성은 애신각라(愛新覺羅), 휘는 현엽(玄燁)이다. (1654~1722) (재위 1661~1722)

그는 8살에 황제가 되어 중국의 역대 황제 가운데 가장 긴 62년의 재위 기록을 보유한 황제로 명군 중의 명군으로 알려져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중국도 열기가 대단합니다,


  ▲20:00 저녁식사 양고기 샤브샤브


  ▲21:13분 호텔도착



  ▲2210호실 배정


  ▲숙소를 배정받아 짐을 풀고 산타인터내셔널호텔 로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