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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해외여행및 산행

라오스 (방비엥) 세째날

     2018년 04월 02일 월요일

      *맑음

      *타비숙호텔~방비엥재래시장~짚라인(60$)~탐낭동굴(20$)~중식~탐쌍동굴~카야킹(30$)

         ~타비숙호텔~버기카(60$)~블루라군(1,3)~타비숙호텔~저녁식사~야시장~쏭강(남송강) 쫑파티~호텔

      *친구들과 부부동반 (6명)

짚라인 탐낭동굴 입구

산수가 수려하여 소계림이라 불리는 방비엥

오늘 하루는 레포츠만을 위한 날이다. 어린시절 동심으로 되돌아가 천진난만하게 그냥 즐기자~

짚라인, 고무튜브를 이용한 탐낭동굴탐험, 쏭강에서 카야킹을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 오픈카를 이용하여

버기카 탑승장으로 이동한후 완전무장을 하고 2인 1조로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군으로 출발이다,

출~발~

흙 먼지 속으로~~~ㅠ ㅠ ㅠ




  ▲이른아침 잠을 떨치고 일어나 53호 현관앞에서 호텔 뒷 풍경을 담는다,

 




  ▲친구들을 기다리며 호텔주변을 산책하며


  ▲6명이 다 모였다, 이제 식당으로~

  ▲아침은 간단하게


  ▲아침 햇님도 두둥실 떠오르고


  ▲레포츠를 즐기기위해 숙소로 돌아와 옷차림을 새롭게 정비한다,

  ▲카약 4대를 실은 오픈카가 우리일행을 기다리네~~







  ▲또 다시 일행들을 기다려 오픈카를 타고 원주민 재래시장으로~~








  ▲어미닭이 새끼들을 돌본다,


  ▲안파는게 없이 다판다는 재래시장 구경


  ▲라오스 용과는 별 맛이 없다,







  ▲맛나는 구이들




  ▲살아 움직이는 이놈들도 식용이 가능한지???

  ▲때깔좋은 고구마

  ▲재래시장에서 간식거리를 준비하고 다시 오픈카를 타고 달려와 짚라인을 타기위해 씩씩하게 길을 재촉해간다,


  ▲출렁다리를 건너고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쏭강




  ▲탐쌍동굴은 그냥 지나친다, 레포츠를 우선으로 관광은 뒤에~~


  ▲탐쌍동굴을 품고 있는 산



  ▲짚라인 가이드가 돈을 모아 새롭게 지은 집이라고 현지가이드가 알려준다,

  ▲여기도 병아리를 데리고 모이를 쪼는 어미닭이 지나는 사람을 보고 경계를 한다,

  ▲일행들 모두 발걸음이 가볍다,

  ▲논 둑을 밟고 지나간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간 흔적이~~

  ▲가이드 뒤를 따르는 일행들



  ▲짚라인 고무튜브를 이용한 탐낭동굴 체험현장 입구로 들어선다,




  ▲간이 테이블에 짐을 풀고 짚라인을 타기위한 준비를~

  ▲어딜가나 개팔자가 상팔자라네~~~ 부럽다~~


  ▲짚라인 복장으로 무장하고


  ▲걸어서 산을 오른다

  ▲앞서 길을 안내하는 짚라인 가이드

  ▲짚라인 출발지로 고 고~~



  ▲짚라인을 처음으로 타는 탑승장







  ▲이곳이 첫 출발대다,


  ▲짚라인 탑승장에 모두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한사람씩 출발이다,


  ▲도착지 가이드가 먼저 출발하고

  ▲뒤따라 2번으로 날아오는 옆지기



  ▲1번 도착지에서 내려다본 짚라인 대기장소와 걸어들어온 길~






  ▲외줄을 타고 다음 탑승코스로 이동













  ▲하나둘 속 속 날아 모여든다,


  ▲다른코스를 타기위해 다시 탑승대로 올라서고

  ▲여전사들이 짚라인 타는 재미에 쏙 빠졌다, 저 웃음은 뭐지???


  ▲또 다시 한코스를 마쳤다고 기뻐하는 옆지기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이 다리를 건너 다음 탑승대로

  ▲모두들 조심조심 뒤따라 안전하게 건너오고






  ▲저곳 출렁다리를 지난다,


  ▲마지막 종착지를 바라보고

  ▲하나둘 대기모드

  ▲건너야할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외다리를 건너오고


  ▲많이 흔들리는 출렁다리에서 겁도없이 두손을 놓고 짠하는 옆지기




  ▲마지막 코스를 남겨두고 한자리에 모여 잠깐의 휴식을~

  ▲마지막 도착지에서 출발지를 바라보고

  ▲옆지기가 날아온다,

  ▲데롱데롱 너무 멀리갔나??? 후진이다,

  ▲짚라인 타기를 모두 마친 옆지기

 








  ▲안전무사고로 짚라인 체험 모두 성 공 ! ! !


탐낭동굴

쏭강 지류에 있으며 물에 반쯤 잠겨있어 고무튜브를 타고 이동한다,

수심이 깊지 않아 크게 위험하지 않으며 안쪽에는 기이한 모양의 종유석들이 많다,

  ▲잠시 뒤 우리도 저분들 처럼 고무튜브를 타고 탐낭동굴 탐험에 나설거다,

  ▲고무튜브를 타고 로프를 잡아당기면서 동굴속으로~~


  ▲초등학생 딸과 추억을 만들고자 우리팀에 합류한 거창사람들, 넘 부러워요~~~


  ▲탐낭동굴 탐험전


  ▲고무튜브를 타고 줄을 잡고 헤드렌턴을 밝힌후 어두운 동굴속으로






  ▲탐낭동굴 탐험까지 끝내고 현대기장소에서 점심식사를


  ▲점심식사후 탐쌍동굴로 이동하기위해 짚라인 체험장 입구를 나선다,

  ▲카야킹 가이드들과 함께




  ▲앞에 보이는 암봉 아래가 탐쌍동굴

  ▲탐쌍동굴을 품고있는 암봉


  ▲탐쌍동굴에서

  ▲옛날 코끼리무덤이였다는 탐쌍동굴 가이드가 한 참 설명중이다,

탐쌍동굴내 코끼리 형상 종유석

탐(동굴) 쌍(코끼리) 말 그대로 코끼리 동굴이다,

이유는 동굴 내무에 있는 종유석 코끼리상 때문이다,

언뜻 보면 누군가 조각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코끼리와 사뭇 비슷하다, 


  ▲동굴 천정이 뚫여있어 습기가 차지 않는다는 탐쌍동굴


  ▲탐쌍동굴 와불


  ▲탐쌍동굴 입구

  ▲히비스커스 꽃


  ▲탐쌍동굴




  ▲오전에 지나왔던 출렁다리를 다시 건넌다,




  ▲점심식사를 하고 남은 빵을 쏭강 물고기들에게 던져준다, 물고기가 참으로 많다,



  ▲출렁다리를 지나온다,

  ▲오픈카를 타고 이동하여 카야킹 체험을 하기위해 남송강(쏭강) 상류에 도착

  ▲카약을 타기전에 기념촬영




  ▲카약을 타고 1시간 가까이 내려왔다,


  ▲우리들 숙소 타비숙호텔이 다리뒤 좌측으로 보인다, 빨간지붕


  ▲카약을 즐기는 일행들


  ▲잠시뒤 저 다리를 건너 블루라군으로 이동할거다,



  ▲꼿꼿이 앉아 카약을 타려니 허리가 뻑적지건한데도 아쉬움이 살짝남는 카약체험


  ▲우리들의 막둥이 일행 박O아

  ▲한국가요를 우리들보다 더 유창하게 부르고 한국말을 조금 할줄아는 카약 가이드와 함께

  ▲이쁜이들 얼굴에 기미생길라~~~

  ▲이제 버기카 체험이다,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하고 짐은 방수펙에 넣어 먼지로 부터 보호하고서~

 블루라군 1에 도착

방비엥의 명물 블루라군1,2,3는 자연 수영장으로 세계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명소이다,

타잔의 밧줄 같은 줄을 타보 4m 위에서 디이빙하는 체험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 












  ▲신나는 물놀이 타임



  ▲7m높이의 나무 다이빙대에서 수직하강~~



  ▲다음은 하급 다이빙대에 올라선 옆지기


  ▲폼만잡고 그냥 뒷걸음질~



▲블루라군 1에서 비포장길을 달려 블루라군 3에 도착











  ▲블루라군 3에서 물놀이









  ▲타잔이 되어 날아본다,






  ▲블루라군 3를 품고있는 산






  ▲막둥이 타잔놀이





  ▲돌아오는길은 옆지기가 버기카를 운전하고 내를 건넌다,


  ▲오늘하루 짚라인 탐낭동굴탐험 카야킹 버기카체험을 모두 끝내고 호텔에서 깨끗이 꽃단장후 저녁을 먹기위해 찾은 보리수식당




  ▲먼지를 많이 먹었으니 오늘 저녁은 삼겹살 파티다,

  ▲저녁식사후 방비엥 야시장을 다시 찾았다, 여행사에서 지급하는 기념티를 사기위해


  ▲이것으로 통일






  ▲방비엥 레포츠체험 쫑파티를 위해 찾은 쏭강 강변가






  ▲친구들 우정은 영원하라고 소원풍등을 올리고

  ▲우리들 소망 소원을 받아안고 헐헐 힘차게 날아오르는 풍등

  ▲일행 8명이 한자리에 모여 쫑파티













  ▲쫑파티후 타비숙호텔로 돌아가며 호텔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