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10일 화요일
*맑음 (물 안개 많이 피어오름)
*가지산휴게소~입석대~입석봉~중봉~가지산~석남재~석남터널~가지산휴게소 8.6km 4시간14분소요
*나홀로 산행
가지산 1,241m
몇 일 장맛비로 발이 묶이다 보니 몸이 근질 거린다,
잠시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틈을 타 가지산으로 고~고~ 씽
가지산 해넘이는 덤으로 챙길생각에 눌루랄라~~~그러나 생각따로 현실따로~~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기온이 급작스럽게 10도 이상 쭈~욱 상승했다,
덮다 더워~~
입석대로 올라 가지산으로 가는길이 오늘도 만만치 않네~~~
땀은 파죽지세로~~~~
힘겹게 오른 가지산은 온통 물안개 차지~~~
대자연 앞에선 힘없는 존재가 인간이라는게 새삼스럽게 가슴에 와 닿는다,
가지산휴게소-입석대-석남재-석남재대피소-중봉-가지산-밀양재-중봉-석남재-석남터널-가지산휴게소
▲가지산휴게소에서 도로를건너 입석대 들머리로~~
▲입석대 들머리
▲입석대 능선에 올라서다
▲배내고개를 바라보고
▲입석대에서 내려다본 구 울미선
▲지나온 능선과 언양시가지를 바라본다,
▲입석대와 입석봉
▲입석대
▲폐 가지산휴게소가 새로운 주인을 만났는지 생기가 돈다, 다시 문을 여는가 보다,
▲입석대를 뒤돌아보고
▲배내고개
▲입석봉
▲입석봉에서 바라본 천황산과 백운산
▲18시 가지산 해넘이를 보기위해 서둘러 가지산으로
▲석남재대피소 돌탑
▲한달전 새롭게 노후된 계단을 복원공사하더니 멋지게 공사를 완료했네~~
▲새길과 구길 나무테크 계단
▲꽃며느리밥풀
▲산꿩의 다리꽃
▲밀양재 이정표
▲가지산 정상에 오르다
▲물안개가 시시각각으로 영알을 집어 삼킨다,
▲가지산 해넘이는 물안개로 인하여 꽝~~~
▲하산길 중봉도 물안개가 접수 중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
▲하산길에 바라본 언양시가지 야경
▲석남터널
▲석남터널 상가단지로 내려서 가지산휴게소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