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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부부 산행

봉화산 화장산

     2018년 06월 13일 수요일 (지방선거일)

      *흐림

      *작천정입구주차장~대머리바위~봉화산~돌탑봉~청구아파트~경동교~울주청년회의소~오영수문학관

           ~바람바위~화장산~굴암사~화장사~언양성당   6.9km  3시간 35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지인부부와 함께

 

화장산 271m

2018년 지방선거일 오후 근교산행지로 길 떠난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지인 형님부부와 함께 언양시가지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아볼 계획으로 작천정으로 간다,

늦은오후라 언양읍 멋진야경을 기대하면서~~~

봉화산으로~~~

 

작천정입구주차장-인내천바위-대머리바위-봉화산-돌탑봉-샘물-경동청구아파트-경동교-울주청년회의소-오영수문학관-바람바위-화장산-굴암사-화장사-언양성당

 

  ▲작천정입구 봉화산 들머리

 

 

 

 

 

  ▲인내천 바위 사면을 타고 오른다,

 

 

 

  ▲대머리바위에서 작천정 주차장과 시가지를 내려다보고

 

 

 

 

 

 

 

  ▲어느 묘지의 망부석

 

 

 

 

 

 

 

  ▲봉화산(부로산) 봉수대 이정표

 

 

 

  ▲봉화산 쉼터

 

 

 

 

 

 

 

  ▲봉화산 정상 봉수대에 오르다,

 

 

 

 

 

 

 

 

 

  ▲등로 옆의 돌탑

 

  ▲사거리에서 직진이다, 342m 돌탑봉으로

 

  ▲342m봉은 이정표에 방향표시가 없다,

 

 

 

  ▲342m 돌탑봉

 

  ▲돌탑봉에서 내려다보는 화장산

 

 

 

 

 

  ▲청구아파트 방향으로 이정표 따라 내려선다,

 

 

 

  ▲샘터에서 물을 기르는 아저씨,,,, 예전에 모 산악회에서 많은 산길을 함께 했었는데~~~ 무척 반가웠다,,,

 

 

 

 

 

 

 

 

 

 

 

 

 

  ▲청구 아파트

 

  ▲청구아파트를 연결하는 경동교 아래로 태화강이 흐른다,

 

  ▲울산시 교육감후보들

 

  ▲경동교를 지나와 뒤돌아본 경동청구 아파트

 

  ▲울주 청년회의소 앞을 지난다,

 

  ▲오영수 문학관으로 가는길

 

  ▲오영수 문학관

 

 

 

  ▲난계 오영수의 아들 오윤이 아버지가 임종하자 마자 얼굴을 깨끗하게 딱아내고 거즈를 덮고 석고를 부어 완성했다는 데스 마스크 (Death mask)

 

 

 

  ▲난계 오영수 (문학관 관장님으로 부터 오영수와 오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차를 대접받으며 쉬었다가 화장산으로) 

 

  ▲오영수 문학관입구에서 좌측 화장산 올라가는길

 

 

 

 

 

 

 

 

 

 

 

 

 

  ▲바람바위에서 다녀온 봉화산과 지나온 청구아파트를 바라본다,

 

  ▲언양시가지도 내려다보고

 

  ▲상북면 방향도 내려다본다,

 

 

 

  ▲화장산으로 가는길 몇해전 화마로 생명을 다한 소나무가 안스럽게 자리를 지키고 서있다,

 

 

 

 

 

 

 

  ▲페어글리이딩 활공장에서 내려다보는 언양 시가지

 

 

 

 

 

 

 

  ▲화장산에 오르다,

 

 

 

 

 

  ▲밤 꽃은 향을 잃어가고~~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간식을 먹고 잠시 쉬어갑니다,

 

  ▲큰 까치수영

 

  ▲임도따라 내려갑니다, 사거리에서 우측 굴암사 방향으로

 

 

 

  ▲굴암사로 가는길

 

 

 

 

 

 

 

  ▲굴암사 주차장에서 내려다보는 언양 시가지

 

  ▲봉화산과 돌탑봉도 바라본다,

 

 

 

  ▲굴암사

 

 

 

화장산 굴암사

굴암사(窟巖寺)는 신라 소지왕 때(479∼500) 도화도인(桃花道人)이 창건하였다고 전하나 이를 고증할만한 자료는 없다. 창건 당시의 사찰 이름은 화장암(花藏庵)이었던 것 같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의 사찰 내력은 전하지 않는다.

최근인 1966년 해인사의 승려 안석범(安石凡)이 폐사되어 있었던 이 사찰을 중창하여

이름을 미타굴(彌陀窟)이라 하였는데, 굴암사라는 명칭은 이때부터 함께 칭해졌다고 한다.

굴암사(窟巖寺)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폭 6m, 높이 2m가량의 바위굴이 법당이며,

굴 입구에는 ‘미타굴’이라는 현판이 있다. 굴 내부에 불단을 꾸미고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등을 봉안하였다.

내부는 20여 명이 법회를 볼 수 있을 정도의 규모이다. 굴 밖에는 바위를 깎아 조성한 마애 지장보살이 있는데

근래의 것으로 보인다. 요사는 두 동이 있다. 이 사찰에는 소지왕에 얽힌 창건 설화가 전한다.

난치병을 얻은 소지왕의 꿈에 관세음보살이 나타나 남쪽에서 도화(桃花)를 찾으면 치료될 것이라 하였다.

수소문 끝에 화장산에서 도화라는 이름의 승려를 찾아 설법하게 하니 왕의 병이 3일 만에 나았다.

이에 왕은 승려가 있던 굴에 절을 세웠는데, 이것이 굴암사의 기원이라 전한다.

현재 굴암사(窟巖寺)는 통도사의 말사이다.

 

 

 

 

 

 

 

 

 

 

 

 

 

 

 

  ▲굴암사를 다녀와 주차장 조망바위에서 어둠을 기다린다, 어둠속의 언양시가지를 내려다 보기 위해

 

 

 

 

 

 

 

 

 

  ▲하나 둘 어둠을 밝히는 조명이 켜지고~~~

 

 

 

 

 

 

 

 

 

 

 

  ▲언양읍성

 

 

 

 

 

  ▲굴암사 가로등불 따라 화장사로 내려간다,

 

 

 

 

 

  ▲화장사

 

  ▲언양성당 앞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택시를 타고 되돌아온 작천정 주차장, 작천정 벗나무 길에 예쁜 나비 조명등이 켜져 길 손의 발길을 붙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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