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15일 일요일
*맑음 (폭염특보 발령)
*토계리~출렁다리~전망대~수주팔봉~전망대~출렁다리~모원정~토계리 3.7km 2시간52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수주팔봉 493m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오후 산행지로 수주팔봉을 찾는다,
산행거리가 다소 짧아 여름 산행지로 제격이다 싶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된비알로 만만치 않다,
땀으로 샤워가 아닌 목욕을 하고도 남을 만큼 흠뻑 젖는다,
고생끝에 낙이라고 간간이 드러나는 풍광은 일품이다,
달천에 떠오르는 봉우리 8개 수주팔봉
토계리-출렁다리-전망대-수주팔봉-전망대-출렁다리-모원정-토계리 (원점회귀)
▲달천강변에서 바라본 수주팔봉 출렁다리
▲토계리에서 수주팔봉으로
▲석문사이로 달천이 흐르고 팔봉폭포를 만든다,
▲출렁다리를 건너 전망바위로
▲지나온 수주팔봉 들머리를 내려다보고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본 대소원면 문주리
▲전망바위에서 문주리를 내려다보고
▲전망대로 올라간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문주리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는 옆지기는 여기서 작별하고 홀로 수주팔봉으로~~
▲수주팔봉으로 가는길 암릉과 된비알의 연속이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수주팔봉 정상으로
▲수주팔봉 암봉사이로 내려다본 달천강
▲수주팔봉에서 내려다본 달천강변 문주리
▲수주팔봉에서 당겨본 토계리와 문주리
▲수주팔봉에서
▲하산길 삼거리 갈림길에서 구름다리 폭포방향으로
▲하산길 전망대에 다시올라 능선을 조망해본다,
▲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달천강
▲옆지기와 함께 출렁다리를 건너간다,
▲팔봉폭포아래 하트소
▲출렁다리를 건너 모원정으로
▲모원정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모원정에 자리를 깔고
▲땀을 식히고 수안보면 대장군에서 공수해온 꿩만두를 맛나게 먹는다,
▲출렁다리위의 옆지기
▲애마가 세워져 있는 담배재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