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11일 금요일
*맑음
*대석마을주차장~홍룡교~임도~화엄늪~천성산~화엄늪~홍룡사~대석마을주차장 10.5km 4시간 49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천성산 922m
며칠전 기상악화로 제대로된 철쭉과의 만남이 아니였기에 짜투리 시간을 쪼개어 또 다시 천성산을 찾았다,
날씨는 며칠전과 사뭇다르다, 오늘은 청량한 봄 날이다,
화무는 십일홍이라 했던가??? 철쭉은 단 삼일만에 많은 꽃 잎을 떨구었네~~~
속절없이 가는세월 그 누가 잡을수 있겠는가~~~
대석마을주차장-홍룡교-임도-화엄늪-천성산-화엄늪-홍룡사-홍룡폭포-대석마을주차장
▲대석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보니 새하얀꽃이 방긴다,
▲홍룡교를 건너 임도를 찾아 내려간다,
▲임도 산행들머리 이정표 화엄늪까지는 4.8km 거리다,
▲아카시아꽃이 피어 그윽한 향기를 풍기고
▲임도따라 오른다,
▲산딸기와 여치
▲그렇게 송화가루를 뿌려되던 소나무도 종족번식을 끝냈나보다,
▲철쭉꽃이 많이 시들었다,
▲화엄늪 돌탑봉에서
▲화엄늪에서 바라본 천성산
▲이곳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홀로 천성산을 향해간다,
▲몇일전 같다왔는데 뭐하러 또 가냐고 옆지기는 홀로 이곳에 남았다,
▲철수한 군부대의 잔재를 빨리 걷어내고 산객들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왔으면,,
▲정상 가는길
▲천성산 정상에 서다,
▲옆지기에게로 내려선다,
▲옆지기를 다시만나서
▲홍룡사 갈림길에서 홍룡사로 하산
▲홍룡사의 감로수
▲무설전의 천수천안관음전
▲홍룡폭포 수량이 많이 줄었다.
▲홍룡사
▲대석마을 주차장으로 내려가는길
▲발이 차가워 깜 놀란다,
▲산행후 시원한 계곡물 족욕은 무한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