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31일 목요일
*맑음
*석남터널(밀양방향)~석남재대피소~중봉~밀양고개~가지산~밀양고개~석남터널 5.8km 4시간산행
*옆지기와 둘이서 산행
가지산 1,241m
4여년에 걸친 긴 여정속에 옆지기와 둘이서 해파랑길 이라는 대장정을 끝내고 완보접수를 하여
더디어 완보 인증서를 받아들던 날 벅찬가슴으로 마지막 완보의 그 순간을 떠올려본다,
급기야 완보 인증서 인증샷은 가지산 정상에서 남기기로 하고
늦은 오후 가지산에 올라 해파랑길 순간순간의 감동과 추억을 새로운 방법으로 또 하나의 이정표를 남긴다,
석남터널(밀양방향)-석남사주차장갈림길-석남재대피소-중봉-밀양고개-가지산 (왕복 원점회귀)
▲산행 출발전 이정표에서
▲등로 옆 계곡
▲새롭게 정비된 길
▲석남고개 사거리 갈림길 이정표
▲석남사주차장 갈림길 이정표
▲석남재대피소
▲깔딱고개 나무계단이 많이 회손되었는지 교체작업중이다,
▲철계단으로????
▲하단부는 공사중으로 모두 철거작업을 했는데 상단부는 아직 옛 모습 그대로~~~
▲하단부 공사구간
▲중봉 오름길
▲중봉도 이름표를 달았네~~
▲상운산을 물안개가 피어올라 삼켜버린다,
▲밀양고개 이정표
▲뒤 돌아본 중봉
▲언양시가지는 벌써 물안개가 접수
▲암릉구간 오름길
▲잠시 이웃산을 조망하고
▲마지막 암릉구간을 올라선다,
▲더디어 가지산 정상에 서다,
▲해파랑길 완보 인증서 인증샷
▲벅찬가슴 진정시키고 옆지기 인증샷
▲가지산에 서서히 어둠이 찾아든다,
▲마가목 꽃
▲중봉에서 어둠이 내리는 앉은 정상을 뒤돌아보고
▲석남터널 하산완료
▲석남터널 입구에서
▲해파랑길 완보 기념산행을 끝내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