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13일 금요일
*맑음 (불볕더위 폭염경보 발령)
*전망좋은가든~악어봉~소용교~전망좋은가든 2,54km
*옆지기와 둘이서
악어봉에서 내려다본 악어섬
폭염이 지속되는 불볕더위도 아랑곳 없이 악어섬의 풍경에 이끌려
비지땀을 뚝 뚝 흘려가며 악어봉을 오른다,
그리곤 수 많은 악어들이 충주호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본다,
전망좋은가든-악어봉-소용교-전망좋은가든
▲전망좋은가든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927) 주차장에 애마를 주차하고
▲가든에서 내려다본 충주호
▲식당운영을 하지않아 내사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악어봉으로~~
▲36번 국도를 건너와 산행들머리에 들어서면서 내려다본 전망좋은가든
▲원추리 꽃
▲첫번째 조망터에서
▲두번째 조망터에 도착할 무렵 땀 샘이 열렸는지 땀이 줄 줄 샌다,
▲땀을 말리며 악어들을 세어보고
▲또 다시 땀으로 샤워를 할 때쯤 악어봉에 도착하여 충주호의 악어무리가 떼지어 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악어봉에서
▲악어봉에서
▲악어봉에서 충주호를 내려다보고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는 옆지기 오름길 보다 내림길이 더 걱정이다,
▲된비알을 오른만큼 내려서야한다, 살금 살금 발을 뗀다,
▲충주호와 출발지 전망좋은가든을 내려다 보고
▲계곡으로 내려서서 소용교 방향으로
▲계곡으로 내려서서 소용교 사이로 빠져나온다,
▲전망좋은가든이 지척이다,
▲땀으로 샤워를 하며 전망좋은가든으로 원점회귀하여 악어봉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