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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해외여행및 산행

라오스 (비엔티엔) 첫째날

     2018년 03월 31일 토요일

      *맑음 (라오스 기온 최고 35도)

      *김해국제공항~비엔티엔왓따이국제공항~고향식당(중식)~왓시사켓~왓호파케우~왓시므왕

         ~DOK MAL맛사지샾(40$)~탓루앙사원~대장금식당(석식)~코스모호텔(비엔티엔) (1박) (889,000\)

      *친구들과 부부동반 (6명)

탓루앙 사원

일년전부터 친구들과 계획한 라오스 여행!!!

그 서막이 올랐다,

불교의 나라 라오스, 레포츠의 나라 라오스(방비엥)을 찾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신나게 놀거다,,,

  ▲김해국제공항 05:55분에 도착하여 여행 첫째날 일정에 들어간다,




  ▲출국 수속을 밟는다,







  ▲모범사원으로 선정되어 라오스로 해외연수를 가는 고향친구를 라오스행 비행기 탑승구 앞에서 만났다, 가고 오는 일정이 똑 같다,

  ▲09:00출발 라오스행 BX-745편에 탑승하여 기내식을 먹어며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라오스 국기

수도는 비엔티안이다. 사방이 육지로 둘러싸여 있다.

북동쪽에서 남서쪽까지 최대길이는 1,050km이고 동서 최대너비는 470km이다.

북쪽으로는 중국, 북동쪽과 동쪽으로는 베트남, 남쪽으로는 캄보디아, 서쪽으로는 타이, 북서쪽으로는

미얀마와 국경을 이룬다. 메콩 강이 미얀마와의 국경을 이루고 있으며, 타이와의 국경 대부분도 메콩 강을 경계로 한다.

인구는 750만 정도



  ▲라오스 비엔티엔 왓따이국제공항에 도착하여 화물을 찾는다,


  ▲화물을 찾아 짐 정리후 여행길에


라오스 비엔티엔 왓따이 국제공항

달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비엔티엔은 라오스의 수도이다.

한 나라의 수도치고는 정겹고 포근한 느낌으로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비엔티엔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현지가이드 송영수 부장 (020-5684-1456) 미팅

  ▲친구일행들을 데려갈 현지가이드가 피켓을 꺼꾸로 들고 있다, 친구는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산업체 모범사원에 선정되어 라오스로 연수를~~

  ▲우리버스에 붙어있는 표지판


  ▲가이드 미팅후 고향식당을 찾아 중식을~



  ▲맛나는 점심식사를



  ▲고향식당 길 건너 쌀 노점인 듯~~

  ▲고향식당앞 길거리에서


왓시사켓 사원 

왓 시사케 사원(Wat Si Saket) Sisaket Temple
시사케트(Sisaket)사원은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1818년에 아노봉왕(Anouvong)에 의해 건축되었다.

원래의 이르은 싸타싸핟사람(Satasahatsaram)이었는데, 지금은 시사케트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옛 왕궁의 앞뜰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대통령궁의 바로 앞이다.

19세기 초에는 매우 중요한 사원이었는데, 1829년 비엔티안을 불태운 대화재로 단지 하나의 탑만 남게 되었다.

몇개의 불상과 큰 불상을 포함한 공예품 두개의 청동불상과 19세기 초의 공예가 잘 나타나 있는

120개의 석회석으로 만든 불상만이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왓 시사케 사원에는 몇 가지 독특한 점이 있다.

회랑의 내부 벽에는 조그만 벽감(彫像등을 두기 위한 벽의 움푹 들어간 곳)이 가득 나 있으며,

거기에는 은과 도자기로 만든 2000개 이상의 불상이 보관돼 있다.

왓시사케트는 왕의 후원을 받았는데, 금은세공품, 다양한 사파이어 공예품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것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유물과 유적들이
손실되고 몇 안되는 것만이 많아 있다는 것에서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




















왓 호파케우 사원

왓 호 파우깨우 사원(Haw Ho Pha Kaew)

1565년에 세타티랏 왕의 명령으로 건립되었고, 왕의 아버지인 란쌍왕국의 보티사랏 왕의 죽음으로

세타티랏 왕이 왕위를 계승한 후, 수도를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천도 할 때,

에메랄드불상(파우깨우)을 구왕도로부터 옮겨 안치한 것이 이 사원이다.

원래는 왕이 기도를 올리는 장소로서 건립된 사원이지만, 1779년 샴 왕국(태국)과의 전쟁에서 건물은
소실되었고, 에메랄드 불상은 태국으로 가지고 가서 현재 방콕의 에메랄드 사원에 안치되어 있다.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졌던 자리에는 대불이 모셔져 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어 국내 각지로부터 모아진 불상 등을 전시해 놓고 있다.





  ▲장수 거북이







  ▲용도를 알수없는 신석기 시대의 돌 항아리


  ▲천년이 지나도 썩지않는다는 나무뿌리에 갖가지 동물형상을 새겨놓고~~








왓 시므앙 사원

왓 시므앙 사원은 라오스인들이 신성시 여기는 곳으로 비엔티엔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원이기도 하다.

왓 시므앙은 라오스의 대부분 사원들과 마찬가지로 1828년 태국의 침략으로 페허가 됐다가 1915년에 재건됐다.

간절히 원하고 소원하는것을 이루어 준다는 사원으로 이 곳에서 승려분께 맞캔(소원팔찌) 체험을 할 수 있다,





















  ▲소원팔찌를 체험 할 수 있는 법당




  ▲맛사지샾 앞 건물

  ▲불교사원을 세곳 둘러보고 DOK MAL 맛사지샾을 찾아 2시간에 걸쳐 라오스로 달려온 여독을 푼다, 



  ▲전신 맛사지를 마치고 탓 루앙 사원으로~

탓루앙 사원

탓루앙은 위대한 불탑이란 뜻으로 라오스내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적 기념물이다,

불교와 라오스 주권을 상징하는 45m 높이의 웅장한 기념물로 16세기 중엽에 건축되었으며 1935년에 복원됨

석가의 사리를 내장했다는 설이 있으나 확인할 수 없으며 매년 11월 탓루앙축제를 성대히 치룬다,










  ▲탓루앙 사원 와불


































  ▲탓루앙 사원옆 광장에서 서산넘어 가는 해를 바라보고




  ▲여행 마지막날 샤브샤브요리를 먹게될 식당, 대장금 곁에 있다,

  ▲대장금을 찾아 저녁을 먹고


  ▲저녁만찬



  ▲저녁식사 후 잠시휴식를 갖고~

  ▲코스모호텔로 가던길에 M-POINT MART에서 쇼핑을~

  ▲오늘 저녁 호텔에서 쫑파티에 필요한 맥주를 샀다, 3+1




  ▲코스모 호텔 도착

  ▲불빛을 향해 날아던 날 벌레를 잡아먹기위해 모여던 도마뱀들

  ▲코스모 호텔 121호 방배정을 받아 짐을 풀고  

  ▲코스모호텔 120호에서 여행 첫째날 쫑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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