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01일 화요일
*맑음
*게로시 양본관호텔~나고야성~나고야중부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
*남알프스 후지산 원정대원 21명과 함께
나고야성
임진왜란 전범이 세운 나고야성!
아픈 역사를 생각하면 부화가 치밀지만
국론이 분열되고 국력이 쇄약하다보니 빛어진 일 아니였던가,
지난날을 교훈삼아 아픔을 되새기고 힘을 기르자, 그러기 위해 그들의 문화도 살짝 엿보기로 하자~~
▲일본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탕본관 (湯本館) 유모토칸 료칸
▲어제 저녁 발을 담근 노천탕이 생각나 찾아 가는길이다,
▲앞에 보이는 게로다리 아래 분천지 노천탕이 있다,
▲어제밤 옆지기가 부탁한 물건을 챙기기위해 가이드에게 부탁하여 쇼핑을 다녀오며 알게된 노천탕이다, ㅎㅎㅎ 일석이조~~~
▲노천탕에서 족욕을
▲위장에 좋다는 온천수 일본이 할아버지 왈 많이 많이 먹어란다, 손수 물 시음까지 해가면서~~~ 고마운 어르신~~~
▲노천탕에서 바라본 게로다리 다리옆에는 시계가 두개 달려있어 노천탕을 즐기며 시간을 체크할수 있다,
▲어제밤 게로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쇼핑을 갔었지~~~
▲히다강변 산책로 따라~ 물 길따라~~~
▲게로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히다강
▲히다강변을 산책하고 숙소로 이동한다,
▲숙박호텔인 탕본관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아쉬움에 노천탕을 다시 찾았다,
▲나고야성 관광
▲나고야성의 관리인 인가??? 부동자세로 아가씨가 서있네~ 많이 더울텐데~~~
나고야성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1609년에 도요토미 진영에 대한 방비책으로서
나고야성을 세우게 하고 도시 전체를 기요스에서 새로운 성시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조성된 바둑판 구조의 거리가 현재의 나고야 모습의 원형이 되었고
마을 이름은 물론 다리 이름도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나고야성의 천수각
▲화가 단단히 난 꼬마 엄마가 아무리 달래도 막무가네네~~~
▲기모노를 입은 일본 여인들
▲나고야성 관광을 마치고 맛나게 점심식사를~~~
▲15:25분발 대한항공 754기에 탑승하여 5박6일 일본여행의 귀국길에 오른다,
▲김해국제공항 상공을 날아 공항에 착륙하여 5박6일 남알프스 후지산 등정 모던 일정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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