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25일 금요일
*맑음 (오전 한때 비)
*홍룡사일주문~홍룡사~화엄늪~천성산(원효봉)~원적암~홍룡사주차장 6.58km 5시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산행
천성산 (원효봉) 922m
아침부터 하늘은 잿빛이더니 급기야 소나기를 뿌린다,
하루종일 비가 올려나 노심초사 걱정이 앞섰는데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오후로 가면서 날씨가 점점 맑아지며 잿빛하늘은 파아란 하늘로 변해간다,
파아란 하늘을 보며 기회를 놓칠세라 옆지기와 짐을 챙겨 억새가 피어나는 천성산으로 한달음에 달려간다,
화엄늪 억새들의 성지다, 하나 둘 꽃대를 쑤욱 빼들고 꽃을 피운다,
홍룡사-화엄늪-천성산-원효암-홍룡사
▲홍룡사 입구 들머리
▲홍룡사 대웅전
▲수선화
▲화엄벌 습지로 가는길
▲화엄벌 도착
▲싸리꽃
▲화엄벌에서 바라본 천성산 원효봉
▲꽃을 피우는 억새
▲정상으로 가는길
▲꽃과 나비
▲파아란 하늘
▲정상 오름
▲천성산 정상에 오르다,
▲원효암으로
▲원효암 대웅전을 신축하고 있다,
▲임시 법당
▲건축자재로 복잡한 원효암
▲화엄늪 갈림길 이정표에서 홍룡사방향으로
▲하산완료
▲돌아오는길 언양1번지 떡갈비집을 찾아 저녁을 해결하고 보금자리를 찾아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