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27일 일요일
*맑음
*눌재~밤티재~문장대~신선대~천왕봉~피앗재~형제봉~비재(비소령)~봉황산~화령재
*대한백리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속리산 문장대 1,054m
문장대를 오르며 동녘에 떠오르는 햇님을 반갑게 맞는다,
또 다른 새 세상을 열고 있는 고귀한 햇님으로 부터 밝은 길을 인도 받는다,
덤으로 따스한 온기까지 한 몸에 나누어주니 고마움을 무어라 표현할까,,
자연은 자기가 줄 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아낌없이 준다고 하였던가, 오늘도 귀한 선물을 한아름 받아앉고
또 다시 찾은 속리산의 구석구석을 탐험가의 맘으로 아주서서히 요모저모를 탐닉해간다,
눌재-밤티재-문장대-신선대-속리산(천왕봉)-피앗재-형제봉-비재(비소령)-봉황산-화령재
▲백두대간 눌재
▲눌재 이정표
▲밤티재
▲협로통과
▲로프를 잡고 기어오른다,
▲바위 사면에 자리잡은 이끼
▲뒤따르는 일행들을 둘러보고 계시는 고문님
▲홈통바위를 로프를 잡고 내려선다,
▲홈통 바위를 내려와 뒤돌아본다,
▲한발 한발 문장대를 향해 나아간다,
▲바위협로따라 오릅니다,
▲개구멍
▲개구멍 통과후 로프를 잡고 험로를 오른다,
▲개구멍을 통과후 로프를 잡고 오르며 지나온 험로를 바라본다,
▲바위를 넘고 넘어서~~~
▲개구멍바위와 가파른 로프지역을 올라와 보니 아침햇님이 어느새~~~
▲속리산의 일출
▲험로를 올라선다,
▲속리산의 일출
▲문장대에도 아침햇살이 따스하게 내려앉았군요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는 문장대
▲개구멍 통과 직전
▲로프를 타고 개구멍 바위를 내려선다,
▲이번엔 오르고
▲문장대 초입의 기암
▲문장대가 성큼성큼 빠르게 다가온다,
▲문장대
▲문장대 오름길
▲문장대 오름길
▲문장대 정상에서 지나온 마무금을 바라보고
▲문장대 정상
▲문장대에 올라 지나야할 천왕봉을 바라봅니다,
▲문장대를 내려선다,
▲별유님
▲문장대 사거리 이정표
▲문장대를 지나 신선대로 가는길
▲신선대로 가며 지나야할 마루금을 바라본다,
▲신선대 이정표
▲신선대에서 바라본 문장대
▲신선대에서
▲바위 사면에 붙어 살고 있는 진달래
▲천왕봉으로 가며 전망바위에서 뒤돌아본 주능선
▲고릴라바위
▲고릴라바위를 지나오는 창아 이사님
▲입석
▲천왕봉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네요
▲석문으로 빨려 들어가는 일행들
▲석문을 지납니다,
▲별유님
▲속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고문님
▲천왕봉에서 지나온 문장대방향을 바라보고
▲속리산 탐방로 안내판
▲지나야할 마루금
▲피앗재 이정표
▲형제봉으로 가며 부산 사시는 준.희님 일행을 만났다,
▲형제봉 이정표
▲형제봉 정상석
▲형제봉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상주 화북면 방향
▲형제봉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마루금을 바라본다,
▲형제봉 전망바위에서 식사준비를 하는 일행들
▲갈령 갈림길 쉼터 이정표
▲헬기장을 지나 못재로 내려섭니다,
▲못재 설명판
▲물이 말라버린 못재
▲억시기 갈림길 이정표
▲조망바위를 다녀간 선답자들의 발자취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마루금을 뒤돌아본다,
▲비재로 내려서며 조망바위에서 지나야할 마루금을 바라봅니다,
▲낙엽이 수북히 쌓여 등로를 지워버렸다,
▲비조령으로 내려서는 나무계단길
▲비조령 이정표
▲비재(비조령) 복원된 자연생태로
▲백두대간 비조령(비재)
▲비재를 지나며 복원된 자연생태로를 뒤돌아봅니다,
▲비재 낙엽송길을 오른다,
▲물 저장고를 가지고 있는 나무
▲복룡산 삼거리 이정표
▲봉황산을 오르며 뒤돌아본 마루금
▲봉황산 정상 도착
▲봉황산 정상에 설치된 백두대간 안내판
▲봉황산 정상에서
▲원형 쉼터가 있는 봉황산 정상
▲간간이 나타나는 빛바랜 이정표
▲백두대간 이정표
▲화령재로 내려서는 송림길
▲생강나무꽃
▲이름이 뭘까요??? 나무꾼님이 올괴불나무꽃이라 알려줍니다, 고마워요 나무꾼님,,,ㅎㅎㅎ
▲올괴불나무꽃
▲잘 가꾸어 놓은 잣나무 조림지를 지나면 이내 화령재에 도착합니다,
▲산을 내려와 도로따라 곧장 화령재로 올라갑니다,
▲도로따라 길을 걷다가 좌측 숲으로 들어갑니다,
▲낙동강 금강 분수령인 화령재
▲백두대간 화령재
▲창아 이사님
▲화령재 화령정
▲생강나무도 노오란 꽃을 피웠다,
▲화령재 고갯마루에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진달래꽃
▲파란이끼가 많은 포자를 달았읍니다,
▲자연산 버섯전문 찜이랑&탕이랑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남6길 10 (화령시장 통) TEL),054-533-5128 010-5407-5128)
▲자연산 버섯전골 맛나는 하산주 타임을 갖고 보금자리를 찾아 길을 떠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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