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8월 06일 수요일
*흐리고 비가 내리더니 나고야 도착무렵 맑음
*히라유(나가무라 전통온천 호텔)(버스이용)~나고야~나고야중부국제공항(KE 754기)~김해공항
*13명과 동행 (가이드 포함)
김해공항 입국장
집으로 가는 날, 아침일찍 히라유 마을을 산책한다,
평양신사와 민속관을 휘익 둘러보고 마을 곳곳을 눈에 담는다,
이별의 빗 방울이 후두둑 떨어지더니 이내 그친다,
아쉬움의 연속인 북알프스 산행 다음을 기약하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가까스로 떼어 버스에 오른다,
산악지대를 벗어 날수록 맑은 날씨에 기온이 급상승이다,
더위를 잊고 거닐던 3일간의 산행이였는데 다시금 여름 더위와 싸움이 시작된다,
나고야 시내에 도착하여 면세점에 하차하니 폭염이다,
더위를 피해 면세점에서 시원한 쇼핑을 즐긴다, 공원을 산책하고 대전가 식당에서 처음으로 한식을 접한다,
대전 아주머니가 23년째 운영중인 대전가 한식당 우리 입맛에 딱이다,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인심 넉넉한 아주머니를 만나 폭식을 한다,
옆지기와 재회의 기쁨을 나눌 발렌타인 17년 산을 한병 구매하여 나고야발 김해행 KE754기에 오른다,
일본이여 안~녕~~~
나가무라 전통온천 호텔
평양민속관
평양신사
평양민속관
아침일찍 홀로 평양(히라유)마을 산책
평양마을 둘러보기
호텔식당에서 조식을 먹는다,
아침만찬
나고야로 데려다 줄 122호 버스
차장밖으로 히라유를 바라본다,
차창밖으로
나고야 면세점 인형
머리 핀
나고야 면세점
면세점 옆 중국물산 가게
면세점 옆 중국 물품 판매점의 주인과 아들
여행객을 태우고 면세점으로 뒤따라온 버스에서 기사 아저씨 브이
나고야 시내 공원 산책
달콤한 낮잠을 즐기는 아저씨
공원 공중전화부스
공원을 산책하며
공원을 산책하며
일본인은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잘도 탄다,
담배 자판기
나고야 대전가 식당
대전 아주머니가 23년째 나고야에서 대전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입맛에 딱맞는 한식
부부팀
차창밖으로 바라본 나고야 공항
공항 면세점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발렌타인 17년산 한병을 사 가지고 간다,
KE754기를 타고 김해공항 입국장 도착
부산 김해공항 도착후 입국 수속을 마치고,,,, 송별인사를 나누고 각자 행선지로 뿔뿔히 흩어 지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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