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외 여행/해외여행및 산행

일본 북알프스 (2일차)

     2014년 08월 03일 일요일

      *흐림

      *히라유(셔틀버스이용)~가미코치(상고지)~묘진이케~도쿠사와~요꼬오산장~야리사와텐구하라~

             야리가다케산장~야리가다케~야리가다케산장

      *13명과 함께 (가이드 포함) 

야리다가케

새벽 4시30분 모닝콜 소리에 이부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간밤에 준비해둔 배낭을 메고 일층로비에서 아침도시락을 1개씩 지급받아 히라유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모두들 결의에 찬 모습으로 버스에 올라 20여분을 달려 가미코치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산행보험에 가이드가 단체가입 할 동안 기념촬영을 하고 계곡을 좌측에 두고 야리가다케산장을 향해 걸음을 떼어 놓는다,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계곡물은 푸른빛을 띠는 옥수요, 산림은 울창하다,

이국적인 풍경에 취해 길을 재촉하는데 일본인의 친절함은 이곳 산행에서도 여실히 나타난다,

서로 길을 양보하고 교행하는 사람들이 모두 지나갈때 까지 미동도 하지않고 기다려준다,

그리고 인사를 건넨다, 우리들의 모습이 부끄럽다,

어린아이들도 자기분량의 짐을 어깨에 메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 이채롭고,

산을 오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모습 또한 감명이다,

고도가 높아 질수록 만년설과 야생화가 우리를 맞이한다,

안개비가 바람을 타고 몸에 새차게 부딛힌다, 기온은 급하강하고 체감온도는 떨어져

곁옷을 껴입는다, 안개로 인한 시야는 제로다,

야리가다케 정상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아도 구름위에 떠 있는 느낌 그대로다,

간간히 구름을 벗겨내고 북알프스의 진풍경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야리가다케 산장에 도착하여 다다미방을 배정받고 수많은 산악인들과 교감하며 산행의 즐거움을

나눈다, 일본인들도 한류의 열풍을 타고 한국어를 곧잘한다,

오후 8시30분 산장의 전원 소등과 함께 취침에 들어간다,

밤새 비 바람소리는 거칠줄을 모른다, 

가미코치-묘진이케-도쿠사와-요꼬산장-야리사와텐구하라-셋쇼휫테-아리가다케산장-아리가다케-아리가다케산장

일본 북알프스 개념도

 히라유 오카다 전통온천 호텔

 

 

 

 박재호 씨

 

 히라유 셔틀버스 탑승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가미고치(상고지)로 이동한다,

 셔틀버스 탑승

 

 히라유 셔틀버스 매표소

 가미코치(상고지) 도착

 

 

 

 

 가미코치에서

 

 

 

 가미코치에서 산행시작

 한형만 씨

 울창한 숲 자연원시림

 

 

 

 

 이틀후 하산하며 지날 상고지 출렁다리 (하동교) 

 

 

 가이드 김재훈 씨

 

 

 

 

 

 

 

 상고지 국유림

 앞서가는 김중호 형님

 

 

 범상 나무 나이테

 

 

 

 

 옥빛 계곡

 앞서가는 일본인 등산객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계곡

 

 

 

 묘진이케 도착

 

 묘진이케 이정표

 

 묘진이케에서 아침 삼각김밥을 먹는다,

 

 야생 버섯

 

 

 호수

 

 

 

 

 

 

 

 

 

 

 

 

 도쿠사와 도착

 엉겅퀴 꽃

 

 도쿠사와 이정표

 도쿠사와에서

 

 

 신촌교

 신촌교 앞에서

 

 신촌교 이정표 앞에 모여 휴식을 취하는 젊은이들

 

 

 

 

 

 

 

 

 

 

 

 

 

 요꼬산장 도착

 요꼬오산장 비박터

 

 요꼬산장에서 휴식을,,, 

 

 요꼬산장에서

 

 

 

 

 

 

 

 

 

 

 

 홀로 산행을 즐기는 일본인

 

 

 목교를 지난다,

 

 

 

 

 두상주의

 

 

 

 

 

 

 

 

 

 

 

 

 

 

 

 수력발전기

 

 

 

야리사와텐구하라 산장에 도착  

 

 

 야리사와텐구하라 산장

 

 

 야리사와텐구하라 산장에서

 

 

 

 

 

 

 

 

 

 

 

 

 

 야리사와텐쿠하라 산장에서 맛나게 점심으로 우동을 먹는다,

 최응호 씨 부부

 

 

야리사와 산장 투숙객실

 우동그릇을 세는 아저씨

 

 

 

 

 

 

 

 

 

 

 

 

 대피소에서

 가이드 김재훈씨

 

 

 

 

 

 

 

 

 

 

 미나미타 분기지점

 

 

 

 

 

 

 

 

 

 

 

 

 

 

 

 만년설 지역을 지난다,

 

 

 

 만년설을 오르고

 

 만년설에서

 

 뒤따라 올라오는 등산객들

 

 

 

 

 

 

 

 

 

 

 텐구바라 분기점 이정표

 

 

 

 

 

 

 할아버지와 산을 오르는 어린남매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눈잣나무와 만년설

 야리가다케산장 1550m지점

 

 

 

 

 

 

 만년설과 야생화

 

 

 

 

 

 

 바위틈의 야생화

 

 야생화 군락지

 

 

 

 

 

 

 

 

 

 

 셋쇼휫테산장 분기점에서 휴식중인 아가씨

 

 

 

 셋쇼휫테 산장

 

 

 

 

 야리가다케 산장으로 가는길

 

 야리가다케 산장으로 가는길

 

 

 바위틈의 야생화

 

 

 

 

 야리가다케 산장에 도착

 

 

 

 

 

 

 

 

 

 정상으로 가는 철계단

 우측으로 하산하는 등산객들

 

 

 좌측 천상으로 가는길 우측 철계단 하산길

 

 

 야리가다케 정상

 

야리가다케 정상에서

 

 구름에 갇힌 산장이 베일을 벗고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구름사이로 이웃 산군도 살짝 보여준다,

 

 

 

 

 

 하산 철계단을 내려다 보고

 

 

 야리가다케 정상에 올라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일본인

 일본인에게 인증샷 부탁하여 한장찍고

 정상을 잇는 철계단

 

 

 

 야리가다케 산장으로 되돌아 옴

 

 

 

 

 

 

 

 

 

 

 

 야리가다케 산장에서 김준호 형님

 야리가다케 산장 건조실

 산장 푸드

 산장에서 담소중

 한국말을 조금 할 줄아는 일본인 아주머니 너무 친절하시다,

 오후 8:30분 전원 소등으로 취침에 들어야 한다,

 

 구름을 걷어내고 야리가다케 정상을 보여준다,

 

 야리가다케산장에서 내려다본 센쇼휫테산장

 

 

 야리가다케산장과 야리가다케정상

 야리카다케 산장식당

야리카다케 산장에서 맛나게 저녁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