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수인(長壽人)의 3가(可) 3불(不)
국내 최고령 여성 엄옥군 할머니(112)는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아직도 대소변을 가리며 건강을 잃지 않고 산다.
엄 할머니는 끼니를 거르지 않고 가리는 반찬도 없지만 과식은 하지 않는다.
집에서 담근 포도주를 가끔씩 마시는 편인데 팔순까지는 충남에서 농사도 지었다고 한다.
식사는 육식과 채식 가리지 않고 밥 한 그릇을 다 비우지만,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먹지 않는다.
석 할아버지는 요즘도 주위의 도움 없이 신문을 읽을 수 있다.
2013년기준으로 남자 200명 여자1064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5배이상 많다.
그런데 오래 사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하게 사는 것.
다른 사람보다 오래 살면서 건강까지 유지한다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기심 섞인 시선을 받게 된다.
그 호기심은 주로 ‘어떻게 건강을 관리했을까?’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부러움에서 출발한 것이다. 물론 바른 습관을 익혀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건강한 노후를 맞을 수 있다.
생일상을 100번도 넘게 받은 장수 노인들이 설문 조사를 통해 밝힌 그들의 생활 습관을 알아보자.
하지않는 3가지
1. 술_금주와 건강은 절대 비례
조사에 의하면 장수 노인 796명 중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은 524명(65.8%), 그리고 예전에는 마셨지만 지금은 끊은 사람이 119명(14.9%)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자 중 80%가 넘는 사람이 술을 멀리하고 있는 것. 마신다고 응답한 144명 중에서도 42명은 월 1회 이하로 음주 횟수가 아주 적은 편이다. 금주와 건강 정도가 정비례하고 있는 것
지금 나는 어떻게?
일단 금주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술자리에 참석할 경우 한 번 마시면 3일은 쉬는 습관을 들인다.
2. 담배_장수 인구 91%는 비흡연자
담배 피운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은 462명(58.0%), 끊은 사람은 263명(33.0%)으로 현재 장수 노인의 91%는 담배를 절대로 입에 물지 않는다. 이들 중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하고 있는 사람은 단지 25명(3.1%)에 불과해 대부분의 장수 노인들이 술 담배와 인연을 맺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나는 어떻게?
흡연자라면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본인뿐 아니라 남편의 금연에도 신경 써야 한다.
3. 스트레스_낙천적인 성격, 원만한 가정생활이 관건
본인이 건강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173명(21.7%)이 낙천적인 성격 혹은 원만한 가정 생활 덕분이라고 답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교감하며 살면 그만큼 스트레스가 줄기 때문이다. 실제로 장수인 중 독거 노인이거나 양로원 등 집단 시설에 거주하는 사람은 11.4%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지금 나는 어떻게?
건전한 취미 활동을 하고 가족끼리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갖는다. 이런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가 생기면 곧바로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꼭하는 3가지
1. 소식_적게 먹고, 규칙적으로 먹을 것
노인들은 장수의 가장 큰 비결로 소식 등 절제된 식생활(39.3%)을 꼽았다. 이들은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절대 폭식하지 않는다. 평소 즐기는 음식은 채소(44.6%)가 가장 많았고 육류(22.5%)와 생선(15.2)의 비율도 높았다. 육류의 경우 구워 먹는 것보다 찌개나 조림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금 나는 어떻게?
조리하고 남은 음식을 먹어 치우거나 폭식하는 습관을 버린다. 그리고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를 피한다.
2. 운동_부지런히 몸을 움직일 것
100세를 넘겼는데도 집안일을 하며 하루에 1시간씩 몸을 움직인다는 사람이 71.4%, 그리고 매일 밖으로 나가서 활동하는 사람도 66%였다. 지난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장수인 실태조사’에서도 적당한 외부 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건강할 확률이 높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 나는 어떻게?
가까운 거리는 걷고 시내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몸을 자주 움직인다. 수영이나 등산 등 신체 활동이 수반되는 취미를 갖는 것도 좋다.
3. 숙면_매일 8시간 이상 충분히 잘 것
109명의 노인(13.7%)이 숙면 등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지킨다고 말했다. 이들은 대부분 하루 8시간 이상 자면서 건강을 관리하는데, 저녁 8시에 잔다고 대답한 사람도 있었다. 참고로 올해 초 ‘노화와 산업보건’이라는 학술 세미나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숙면을 취하는 사람은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에 비해 사망 확률이 17% 낮다고 한다.
지금 나는 어떻게?
평균 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늦어도 밤 12시 이전에는 침대에 눕는다. 늦잠으로 잠을 보충하는 것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세계 10대 불량 음식] - WHO 발표
- 1.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성분인 리코펜은 강력한 항암성분. 비타민 C도 풍부해 감기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특히 다른 야채나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2.시금치
뽀빠이가 시금치를 괜히 먹은 게 아니다. 시금치에는 여자들에게 특히 필요한 칼슘과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데친 시금치 나물은 한 접시에 겨우 40kcal!
3.견과류
땅콩, 호두, 잣, 아몬드 등에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일주일에 2~3회, 땅콩 20알 이상 먹어야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난다. ‘먹는 화장품’인 셈.
4.브로콜리(or 양배추)
슬포라판, 인동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유방암, 대장암, 위암의 발생을 억제. 섬유질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식욕을 억제시키는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5.귀리(or 보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킨다. 강력한 항암, 항바이러스 효과
6.사스 예방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늘.
알리신과 스코르진 등은 강력한 항균물질로 식중독과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7.녹차
폴리페놀은 발암물질의 침투를 막고 특유의 떫은 맛은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위암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
8.적포도주
자줏빛을 내는 색소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인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활성화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9.연어(or 고등어)
오메가 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고등어는 오메가 3 지방산(일명 DHA)이 연어의 2배! 이 성분은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높이고 노인성 치매도 예방한다.
10.블루베리(or 가지)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안 색소는 심장병을 예방하며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가지의 보라색도 같은 효과가 있다
장수(長壽)에는 돼지고기가 최고(最高) 라네요
기네스북이 세계 최고령자로 발표했던 114세 가마토 장수 할머니(! 일본 가고시마)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제기되어온 것인데, 세계적인 장수촌인 일본의 오키나와
주민들의 1인당 돼지고기 섭취량은 일본 내 다른 지역
주민들에 비해 10배나 많았다는 조사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돼지 삼겹살은 최근 황사
현상으로 인해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는
돼지고기를 먹음으로써 각종 공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함도 있어서 이리라.
돼지고기를 먹인 실험 동물이 수은이나 납 들의 공해 물질을
“동의보감”에도 돼지고기는 광물성 약 중독을 치료 한다고 적혀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 오염에 돼지고기는
돼지고기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장애, 피로, 신경염 등의 질병을! 예방해 준다.
피부를 윤기나게 하는 미용 효과까지 볼수 있다고 하니
아름다움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는
그 중에서도 리놀산의 함유는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줄여
동맥경화, 심근 경색,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역시 돼지고기만한 것이 없는데,
몸속의 공해 물질을 배출하고 아름다움을 가꿔주며,
머리를 좋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현대 의학의 최고과제 중 하나라 할수 있는 성인병을 예방해
누구나 원하는 장수를 가능케 하는 최고의 음식중 하나로 각광 받고 있다.
다만 돼지고기는 갈고리 촌충등의 기생충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절대 날 것으로 먹는일은 피해야 하며,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음식 이라도
과유불급을 잊지 말고 적당량을 먹는것이 좋다
'각종정보 > 건강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살까지 팔팔하게 관절 회춘 법 (0) | 2014.10.31 |
---|---|
4대 암 명의들이 추천하는 식탁 (0) | 2014.10.31 |
돈 안드리고 건강 유지하는 법 (0) | 2014.04.25 |
콜레스테롤 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 (0) | 2013.12.17 |
심폐 소생술 (0) | 201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