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드리고 건강 유지하는 법
- The Times, London -
요즘 다들 살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그럴수록 건강 하나만큼은 잃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먹고 사느라 바빠서 내 몸 돌보기도 여의치 않다.
잘 먹고 잘 살려면 적잖은 비용도 치러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에 돈 안 들이고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다음은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소개하는
‘돈 안 들이고도 건강 유지하는 9가지 방법’ 이다.
1. 잠을 충분히 자라.
수면 부족은 몸을 쇠약하게 만든다.
교통 사고, 우울증, 질병의 원인이다.
밤에 마시는 차, 커피, 알코올 양을 줄이면 수면 시간도 길어지고
같은 시간이라도 더 깊이 잘 수 있다.
적절한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잠자는 동안 몸을
뒤척이거나 몸부림치게 만드는 우울증과 불안감을 덜어준다.
2. 숲속에서 산책하라.
숲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걷거나 뛰거나
아니면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건강에 이롭다.
숲과 가까이 지내면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좋다.
3. 조리 시간을 줄여 영양분을 높여라.
야채를 끓는 물에 살짝 넣었다가 가능한 재빨리 꺼내면
식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음식의 질을 높여준다.
많은 양의 물에 야채를 오래 삶아내면 야채에 들어있는 많은
영양분을 잃어버리게 된다.
물에 삶는 것보다 찌거나 전자 레인지로 가열하는 게 더 낫다.
삶을 경우 가능한 빨리 꺼내야 한다.
신선한 야채보다 냉동 야채(가령 냉동 완두콩)가 양분 보존 상태가
더 좋다. 냉동실에 넣으면 보관하기도 쉽다.
냉동 야채는 신선한 야채보다 더 싸다.
4. 마음을 편하게 먹어라.
과거나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고 취미 생활을 갖는 것이
요즘처럼 풍파 많은 시대에 정신적 균형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최근의 연구 보고가 나와 있다.
어떤 사람은 명상을 하는데 실제로 도움이 된다는 증거도 있다.
1분만에 할 수 있는 명상법을 소개한다.
1) 고요한 장소를 물색한다
2) 앉는다
3) 양반 자세를 편안하게 취한다
4) 허리를 곧추세운다
5) 알람 시계를 1분 후에 울리도록 한다
6) 양손을 편안하게 고정시킨다
7) 눈을 감는다
8) 숨을 내쉬고 들이 쉬면서 마음을 가라앉힌다
9) 알람 시계가 울릴 때까지 계속한다.
5. 나쁜 습관을 버려라.
담배를 피우려면 돈이 많이 든다. 오늘이라도 당장
<금연에 성공하는 비결>같은 책을 사서 읽어보자.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니코틴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을 처방해 줄 수도 있다.
금연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적잖은 돈도 절약할 수 있다.
6. 해독용 드링크는 끊어라.
우리가 복용하는 화학 제품은 몸에 해롭다. 알코올이 좋은 예다.
그래서 우리 몸에는 간(肝)이라 불리는 해독 기관이 달려 있다.
간이 훌륭하게 제 기능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해독용 드링크,
해독 보충제 등 온갖 묘약의 도움이 필요 없다.
간장 보호, 숙취 제거, 알코올 중독 예방을 내세운 약은 지금부터
당장 끊어라.
7. 저렴한 헬스클럽에 등록하라.
지방자치단체 등이 운영하는 헬스클럽은 사설 운동시설보다 값이 싸다.
매주 4회 이하로 간다면 이번 기회에 헬스 클럽을 바꾸는 게 좋다.
그리고 매주 한번 이상은 가서 운동하라.
8. 치과 질환을 예방하라.
치과에 자주 가면 적잖은 돈이 든다.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비결은 이빨을 썩게 만드는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는 것이다.
칫솔질과 치실을 규칙적으로 하면 물리적으로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박테리아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단 것을 먹지 않는 것이다.
무설탕껌을 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설탕 사탕을 아이들이 먹으면 구강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아준다는 연구 보고도 있긴 하지만,
먼저 치과의사와 상의해 보라.
9. 값비싼 슈퍼푸드를 끊여라.
블루베리, 산딸기 등은 건강에 좋은 생화학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블랙베리, 비트 뿌리, 시금치, 케일 등도 마찬가지다.
매주 과일ㆍ채소와 곡류(당질 식품) 각 5인분, 지방이 풍부한
생선 2인분, 적당량의 육류만 섭취하면 충분하다.
페트병에 든 생수도 끊여라. 수도물보다 더 낫다는 증거도 없고
비싸기만 하다.
소금은 최고의 고혈압 치료제이다
소금이 고혈압의 주범이라고 알려져 왔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소금은 오히려
고혈압을 치료하는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953년 매니리 박사의 실험오류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의학계의 실수입니다. 소금이 고혈압을 유발한다는 논리는
소금을 섭취하면 물을 섭취해서 물로 인해 혈압이 높아진다는 것인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만일 소금으로 인한 물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 문제라면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섭취하지 말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소금 2.5그램에 약 0.9mHg상승하는데
(동국대 이무용교수 분석)
이정도는 일상생활중 하루에 40mmHg나
오르락 내리락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무시할 수 있는 혈압상승입니다.
혈압을 이해하려면 기본적으로 심장의 기능과 세포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를 이해를 해야 하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지식은,
첫째,
혈압이란 심장이 세포에 필요한 것(혈액)을
공급할 때 혈관이 미치는 압력이다.
둘째,
세포는 “물”과 “영양”과 “산소를 필요로 한다.
셋째,
심장은 적혈구를 통해 세포에 “물과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일을 한다.
넷째,
혈압은 시시각각 변한다.
이렇게 네 가지입니다.
고혈압은 심장이 정상보다 큰 힘을 가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큰 힘을 가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힘만으로는 각 장기나 세포가 필요로
하는 요소(혈액)가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부족한 것을 더 보내려고
큰 힘을 가하다 보니 결국 혈관에 미치는
압력이 커지는 것이죠. 무엇을 더 보내려고 큰 힘을 가하는
것인가를 아는것이 혈압을 지가혈압의 본질입니다.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를 통해 무엇 때문에 혈압을
높이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운동할 때 혈압이 높아지는데 이는 인체가 산소를
많이 소모했기 때문에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숨이 차면서
호흡이 가파지는 이유는 바로 산소를 공급해달라는 것입니다.
만일 물과 영양이 부족하여 혈압이 올라갔다면 배고픔을
느낄 것이고 목마름을 느낄것입니다.
운동할 때 혈압이 올라가는 데 물이나 음식이
몸속으로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혈압이
높이지는 이유는 오직 산소 때문입니다. 운동할 때
외에도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 산소 때문입니다. 수면 무호흡
상태에서는 혈압이 높아지는데 역시 인체에
산소공급이 안되어 혈중산고포화도가 떨어져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 외에도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는 예외 없이 산소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지혈증 환자들이
혈압이 높아지는 것도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면 혈류가 원활치
못해 산소공급이 잘 안되어 혈압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일단 간단히 나마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세포에 산소공급을
위해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다음 논의가 가능합니다.
우선 혈압약 논쟁인데요. 혈압약은 그 원리가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심장으로 가는 칼슘통로를 차단해서
심장이 힘을 못 쓰게 하여 혈압을 못 올리게
하는 것입니다. 혈압은 심장이 세포에 산소공급을
하기 위함이라 했는데 힘을 못 쓰게 하여
혈류를 못보내게 하면 세포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
혈압이 높아진다는 것은 인체가 세포에
산소공급이 잘 안돼 심장이 산소공급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데 심장의 힘을 무력화
시킨다면 세포에는 산소공급(적형구)이 안 돼
세포는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산소공급이
안되니 운동능력이 떨어지겠죠.?
남성들의 경우 필요할 때
생식기에 혈류를 못 보내니
성 능력이 떨어지겠죠?
두번째 방법이 혈관을 이완시키는 것입니다.
혈관이 축늘어지게 만드는 것이죠. 심장은
힘을 못쓰고 혈관은 늘어져 있으니 혈압이
못오릅니다. 여성들의 경우 혈관이 수축을
못하게 하니 자궁수축력이 떨이지겠죠? 키타 등등
지면관계로 다 언급을 못합니다.
세 번째 방법이 강제로 이뇨를 시키는 것입니다.
몸속의 물을 강제로 빼내기 때문에 혈관에
물이 부족하여 혈압은 떨어지지만 세포에 산소
공급이 안되니 빈혈이고 머리가 아프고
(산소를 공급해달라고) 또 물은
생명의 근원이고 물을 잃는 것이
곧 노화로 죽는 것이라 했는데
생명현상을 잃는 것이겠죠?
이는 의학계가 혈압은 산소공급을 위함이고 고혈압은 심장이 산소부족으로 죽어가는
(뇌)세포를 살리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 혈압이라도 낮춰보자며
취한 조치입니다. 우리 몸으로서는 고통을 이중삼중으로 가중시키는 조치죠.
(혈압약을 먹고 안먹고는 논리가 좀 길어서
여기서는 언급을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소금과 혈압과의 관계를 규명해 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책 내용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소금의 고혈압 예방효능]
의학계에서 소금을 고혈압의 주범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혈압은
산소공급을 위한 심장의 생명활동이라는 사실을 몰라 나온 판단오류다.
그렇다면 소금이 고혈압 치료에 큰 효과가
있음을 제시해 보도록 하갰다.
● 소금은 피를 맑게하여 혈압을 낯준다
소금을 섭취하면 물을 많이 섭취하으로 물이 배출되면서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하기
때문에 혈류를 개선해 세포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해준다. 따라서 혈압을 높이지 않아도
세포가 필요로하는 산소(혈액)공급이 충분하기 때문에 혈압을 높일 이유가 없다.
● 소금은 지방을 흡착 배설한다.
소금은 지방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소금을 섭취하면 체내 지방을 흡착하여
땀이나 소변으로 염분이 나올 때 함께 배출한다. 수육을 할 때 된장을 넣고 고기를 삶는
이유가 된장속의 소금 성분이 지방을 빨아내는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다.
고기를 재울 때도 소금에 재우면 지방이 잘 빠져나온다.
2010년 1월 11일 MBC 프라임의 방송내용을 보면 2008년 브라질 상파울로 의대
니칸다케네 교수팀이 고혈압환자에게 소금을 권장량 이하(3g)로 섭취했더니 지방과
지단백질이 혈관에 침착하여 고지혈증을 일으킨다고 보고한바 있다. 또 일반 물만 섭취한
실험군에 비해 소금물을 섭취한 실험군에서 중성지질이 훨씬 낮아진 것을 밝혀냈다.
나트륨이 지방을 원활하게 운반해 주는 역할을 하는 데, 소금의 양이
부족하면 고지혈 등으로 고혈압이 될 수 있다는 중요한 논리다.
오리고기 요리사들 중에는 오리고기 지방에 소금을 뿌려두면 저지방으로 섭취할 수가
있다고 설명한다. 생선의 기름을 빼는 데도 소금이 사용된다. 소금이 지방을 흡착하는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고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으로 인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결국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다.
미국 코넬대학의 논문에서도 소금을 적게 섭취할 수록 더많은 고지혈증을 유발한다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다만 왜 그렇게 되는지 논리적인 설명을 못해 강하게 어필을
못하는 실정입니다. 산소공급을 위함이라는
사실을 몰라 설명이 안되는 것이지요.
● 소금은 중금속을 배출한다.
2008년까지 국내산 천일염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다며 절임용에만 허용하고 김치·된장등의
식품에 사용을 금지해온 적이 있었다. 정제되지
않은 소금에는 보통의 경우 수은·
납·카드뮴등 80여 가지의 중금속이 들어 있다.
그렇다면 소금이 해로운 게 아닌가? 하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중금속이 들어 있는 소금을
섭취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중금속을 뺀 소금을 섭취해야한다.
중금속을 뺀 소금을 섭취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중금속을 뺀 소금은 다시 중금속을
흡착하는 에너지가 있다. 앞서 소금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다고 했는데 중금속이 들어 있다는
것은 중금속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다. 따라서 중금속을 제거한
순수한 소금을 섭취하면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하여 소변이나 땀으로 배설한다.
그 결과 적혈구용적률을 높여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소금이 중금속을 흡착 배설한다는 증거를 좀 더 들어보자. 과일 야채를 씻을 때
소금에 담그면 농약 성분이 제거된다. 대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4년간 김치의
잔류농약성분을 연구 조사했는데 배추를 물로 씻었을 때는 잔류농약이 50%가
남아 있었지만 소금으로 절인 직후 86%가 제거됐고 5일이
지난 후에는 모든 잔류농약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이다.
농약봉지의 주의사항을 자세히 읽어보면 “잘못하여 농약을 먹었을 때는 소금물을
먹여 토하게 하라”고 쓰여 있다. 시골에서 개가 쥐약을 먹고 죽은 쥐를 먹은 후
죽게 되면 소금물을 먹여 토하게 한다. 소금의 중금속 흡착능력을 적용한 예다.
소금사우나를 하면 몸에서 나오는 땀에서 매우 역한 냄새가 난다. 소금이 중금속과
노폐물이 흡착하여 빠져나온 것이다. 암 환자들이 드나드는 소금 방에 들어가면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여 견딜 수가 없다. 소금이 암환자의
몸속에서 중금속을 빼내어 흡착한 것이다.
또 소금에는 항박테리아와 항염증성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소금을 들이마시면 폐 속의
소금입자들이 박테리아를 흡수해 끈끈한 점액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또 혈관 내에
끼어 있는 각종 이물질을 흡착 배출한다. 따라서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힐 위험이 사라진다고
KBS 생로병사의 비밀팀은 밝히고 있다. 그 결과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는 판단을 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지 않으려면 소금을 뿌려 놓기도 한다. 소금의 유해가스 흡착력이
가스를 흡착하여 공기를 정화시키기 때문이다. 소금을 가열 할 때 뽀얀 연기 같은 것이
빠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소금이 끌어당긴 가스를 배출하는 것이다.
만일 소금에 들어있는 중금속 성분이 소금이라면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소금에 흡착된 것들은 소금이 아니고 이물질이다. 만일 소금에 붙어있는 중금속을
소금과 동일체로 판단하고 적게 먹어야 한다고 한다면 이는 마치 과일에 잔류농약이
붙어있다 하여 과일을 조금만 섭취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물이 오염되었다고 물을 조금만
섭취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공기가 오염되었다고 숨을 조금만 쉬라고 하지 않는다. 정수된
물을 충분히 마시라고 하고 맑은 공기를 충분히 들이쉬라고 말한다.
소금도 순수 좋은 소금을 적당하게 섭취해야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 소금섭취를 통한 고혈압 예방과정 전개도
소금이 고혈압을 치료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들
소금이 고혈압을 치료한다는 사실은 고혈압의 본질(산소공급)을 알고 있다면
그 논리상으로 볼 때 지극히 당연하고도 상식적인 논리다. 다만 산소가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몰라 부정확한 정보와 실상의 현상들을 억지로 꿰어
맞추다 보니 잘못된 정보를 양산했고 많은
사람들을 큰 혼란에 빠져들게 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나마 소금이 혈압을 낮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 과학자들도 있다.
이는 사실에 입각한 바른 정보다. 다만 혈압에 산소가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 원리를 설명하지 못해 주목을 못 받고 일부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이다. 논리적 설명은 못했다 해도 사실에 입각한 발표와 시도들은 매우 귀한 일이다.
자연의학연구소 장종희 연구원의 소개에 의하면 미국의 코넬의과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더 많은 고혈압이 유발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앞서 전남대 생리학교실에서 소금섭취를 제한한 실험군에서 혈압이 올라가는 것과
그 결과가 일치한다. 목포대학의 ‘천일염과 정제염의 혈압에 미치는
영향도 실험’에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혈압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마이클올더먼 박사도 소금은 고혈압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고
도리어 오히려 소금을 하루 1000밀리그램을 더 섭취할수록 사망률이 10%씩
낮아진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소금으로 고혈압을 치료한 사례는 많다.
SBS 특집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일본의 신겐다케우치 박사는 구운 소금으로
고혈압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1개월 만에 크게 호전되었음을 밝혀냈다. 전남목포
바이오테크(주) 에서 천일염으로 만든 키토산소금으로 국제맨발의사협회의
의사들은 고혈압치료 처방을 해준다고 한다,
kbs는 농림수산식품부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외 병
원에 의뢰해 인체에 적용 실험해 본 바 국내산 천일염이 고혈압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직 그렇게 되는 원리를 설명하지 못해 주목받지 못하고 있고
그 반대 논리에 대응을 못하고 있을 뿐이지 여기저기서 그러한 논문들이 나오고 있다.
이제 독자들은 왜 그런지 그 원리를 충분하게 이해했으리라 믿는다. 다만 소금을 섭취
할 때는 반드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소금은 대체로 간수, 중금속,
유해한 가스등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또 중국산 소금에는 청산가리
성분까지 들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이러한 불순물이
제거된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그동안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 그렇지 않다’는 논란이 계속되었는데
이로서 최소한 소금과 고혈압의 논란은 정리될 것으로 믿는다.
우리나라가 고혈압으로 인해 한해 3조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들이고, 그중 상당액수를
다국적 제약사에 지불하면서도 불과 국민 평균혈압 1-2mmHg정도(일시적인 조절) 밖에
혈압을 낮추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염분을 많이 섭취해서가
아니고 염분 섭취를 제한한 한 것이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이상에서 소금과 혈압의 관계가 순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과도한 저염식이 아닌
적량의 소금 섭취를 통해 국가 예산도 줄이고 음식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섭취하면서
고혈압도 자연스럽게 치료 예방을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는 것,
그가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은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생로병사의 원인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다.
* 무병장수의 비밀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말 속에
그 모든 생로병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고,
몸에 따뜻한 기운이 빠져나가 식어버리는 것이 죽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죽은 자를 표현하는데 있어
‘싸늘하게 식은 몸’이라는 비유를 곧잘 하곤 하는 것이다.
* 질병과 노화란 몸이 식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자연현상이다.
암환자, 중풍환자, 치매환자, 정신병자 등
모든 질환자의 뱃속이 차갑고,
노인들의 뱃속 또한 차갑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던 생로병사의 원인이 바로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병들고 늙어 죽는 것’이다.
즉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 것’은
‘자연의 이캄인데 오늘날 의학은
따뜻하게 해주면 순환이 되어 예방과 치료가 되는데도
따뜻하게 해줄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니 비만, 아토피, 고혈압, 당뇨,
중풍, 치매, 기형아, 괴질 등 불치병, 난치병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몸이 차가워지면
몸의 순환이 안 되어 질병과 노화 그리고 죽음이 오며
머리가 뜨거워져 마음이 급하고
정신이 없어서 짜증과 신경질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몸이 따뜻하면 몸의 순환이 잘 되어 건강을 유지하고
머리가 차가워져 마음이 차분하고 정신이 맑아진다.
즉 두한족열을 잃으면 건강을 잃는 것이고 두한족열을
지킬 수 있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1.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병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대표적으로 몸이 굳어가고 화를 자주 내
머리의 차가운 기운이 몸으로 내려와 누적돼 통증이 생기고
각종 염증과 전염병 그리고 암을 유발 시킨다.
아울러 부종이 생기고 결국 죽게 된다.
몸의 상태는 비만과도 관련이 깊은데,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긴 것이므로 몸 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몸을 차갑게 하면 다시 비만이 된다.
또한 몸이 따뜻하고 머리가 차가워야 건강하다고 했을 때
차가운 부위는 머리와 얼굴 전체를 말하는 게 아니다.
머리카락이 나 있는 부위의 이마는 차가워야 하지만, 나머지 얼굴 부위는
몸과 같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몸이 따뜻한 남성은 정력이 있고
마음이 차분하면 각종 성 질환을 이겨내지만
몸이 차가워진 남성은 기운이 약하여
양기 부족, 조급함, 성질환 등이 찾아온다.
2 . 화를 내거나 말이 많아도 몸이 차가워진다.
화를 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몸이 차가워진다.
반복해서 자주 화를 내면
머리는 항상 무거워져 정신이 맑지 못하고
몸은 차가워져 순환이 안 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해도 문제가 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입과 혀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신경과 근육 쪽으로 몰리게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 기운이 약한 사람은 오장육부가
기운이 부족하여 차가워지고 병이 생긴다.
하루 종일 앉아서 머리만 쓰고 다리는 쓰지 않으면
다리의 기운이 약해진다.
기운이 약해지면 역시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장시간 일을 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3.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발효(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처음에는 기운이 있어
몸에 들어온 차가운 음식을 녹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반복되면 차가운 기운에 지게 되어 움츠러들며 소화 장애가 생기고
반복되면 위장은 기운을 잃게 된다.
또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
염증과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은 건강한 사람, 건강하지 못한 사람
가릴 것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
야채를 데치는 과정에서 차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고
따뜻한 에너지가 보충되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 따뜻한 물을 마셔라.
*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 바른 말, 고운 말, 존대 말을 써라.
* 다리를 많이 움직여라.
* 땀을 흘려라.
* 일과 운동을 열심히 하라.
* 목욕을 하라.
* 11자 자세로 걸어라.
* 따뜻한 차를 많이 마셔라.
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 하는 적이다.
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마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4. 잠자리에서는 잠자는 것 말고 딴 짓은 하지마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수면"의 등식이 깨진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는 잠을 자는 것이라는 규칙(規則)을
몸 안에 알려주어야 한다.
5. 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마라.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消化活動)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겨 흡수(吸收)한다.
때문에 잠자기 전 음식을 먹으면 위(胃)를 움직이는
자율신경계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한마디로 피곤을 풀지 못하는 것이다.
6. 머리는 항상 시원하게 하라.
머리는 양(陽)의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시원하게 해주어야 좋다.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면 정신이 맑아지고
두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진다.
이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 안이 마르고,
심장 부근에 수분이 부족해진다.
입을 벌리고 자는 대부분의 사람은 코에 문제가 있다.
8. 얼굴을 덮지 말아야 한다.
잠잘 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잠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떨어지므로
이불의 무게는 4~5kg이 적당하나,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2~2.5kg 정도의
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위로 쭉 뻗치면서
지지 개를 길게 한다.
2. 그리고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마찰하며 기분 좋은 느낌을 느낀다.
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하고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도록 하고
유쾌한 하루의 일정을 시작한다.
물과 당신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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