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09일 일요일
*맑음
*맹방해변~삼척교~삼척예술회관~죽서루~삼척항~이사부사자공원~추암해변 22.3km 8시간 3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해파랑길 32코스
어제에 이어 오늘 또 다시 맑은날에 해파랑길을 이어간다,
전형적인 가을하늘은 길을 이어가는 길손에게는 천군만마와 같은 것
볼거리 즐길거리 풍부한 삼척해안길 따라~~~
▲원덕읍 임원리 수로부인헌화공원을 찾아왔다가 하룻밤 묵어가는 수로모텔
▲맹방해변에서 길을 시작한다,
▲명사십리 맹방해변따라~
▲해국과 맹방해변
▲갈메기 날개짓에 바람은 더욱 매서운것 같다,
▲한재밑마을에서 잠시 길을 잃고 헤매고~
▲제대로 길을 찾아 삼척역으로~
▲구 도로를 따라가며 바라본 7번국도
▲한재소공원을 지나며 지나온 맹방해변과 한재밑해변을 내려다본다,
▲한재공원
▲지나온 해안길이 아스라히 보인다,
▲지나야할 삼척항을 내려다보고
▲삼척 시가지에 들어선다,
▲오십천을 가로질러 놓인 삼척교 밑을 통과한다,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 어미와 새끼 고양이
▲오십천변을 따라 삼척예술회관으로
▲오십천변 인공폭포 상단
▲삼척 시가지
▲삼척예술회관에서 바라본 오십천
▲삼척예술회관
▲신비의동굴관
▲죽서교를 건너 죽서루로~
▲죽서교를 건너며 바라본 죽서루
죽서루
죽서루(竹西樓)는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누각으로 보물 213호로 지정되었으며, 관동팔경 중의 하나이다.
다른 관동팔경의 누, 정이 바다를 끼고 있는 것과는 달리 죽서루만이 유일하게 강을 끼고 있다.
죽서루의 건립 시기는 미상이나, 여러 역사적 기록을 통해 볼 때 고려대부터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석 위에 길이가 서로 다른 17개의 기둥을 세워 지은 정자로 관동팔경의 정자 중 가장 크다.
▲죽서루 주차장앞 원조 삼척 닭갈비 식당을 찾았다, (삼척시 성내동 엑스포로 18-30 TEL),033-573-1683)
▲닭갈비를 철판에 뽁아서~
▲삼척의료원앞 사거리 그린라이프약국에서 파스를 사 옆지기 종아리에 붙이고 길을 이어간다,
▲철교 밑 우측 장미공원으로
▲삼척 장미공원
▲삼척항 도착
▲삼척항
▲삼척항 산동네를 오른다,
▲산동네를 오르며 뒤돌아본 삼척항
▲뒤돌아본 삼척항
▲우측으로
▲좌측으로
▲좌측으로 바라본 삼척항
▲삼거리에서 직진 광진산으로~
▲139봉에서 지나온 해안선을 바라본다,
▲광진산 봉수대
▲광진산을 내려와 다시 해안가로
▲삼척항에서 광진산 봉수대에 오르지 않고 해안길 따라 이곳으로 바로오면 지척일듯~
▲삼척 비치조각공원
▲맛나는 곰치도 있다,
▲후진항을 지나면 삼척해변이 지척이다,
▲삼척해변이 시야에 들어왔다,
▲임해정과 해가사의터
▲촛대바위가 시야에 들어오고
▲이사부사자공원으로 향하며 오늘의 종착지 촛대해변을 내려다본다,
이사부 장군
신라 지증왕 13년 (서기 512년)에 동해상 해상왕국 우산국 정벌을 단행
울릉도와 독도를 아우르는 드넓은 해양 영토를 우리역사에 최초로 편입시킨 인물이다,
이에 삼척시는 우리나라 해양개척사에서 한 획을 그은 신라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복속할 당시
전선에 싣고 가 위협의 수단으로 활용했던 나무사자를 울릉도 독도와 마주보고 있는
삼척해안(증산)에 해양개척의 상징물로 전시하고 이사부사자공원으로 명명 하였다,
▲촛대해변 연리지펜션 카페에서 커피한잔
▲지나온 촛대해변과 이사부사자공원
▲촛대해변에서
▲촛대해변
▲추암 근린공원에서
추암 촛대바위(능파대)
겨울철 가볼만한곳 10선,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 선정
▲형제바위
▲추암해변에서 동해택시를 타고 삼척종합버스정류장으로 왔다 (할증료 60% 가산)
▲삼척종합버스터미널에서 18시10분 호산행 24번 버스를 이용하여 맹방까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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