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리아 둘레길/해파랑길(완료)

해파랑길 35코스 강릉구간 (강릉 바우길)

     2017년 10월 01일 일요일

      *맑음

      *옥계시장~옥계초등학교~옥계해변~금진항~심곡항~정동진역  14km  3시간 45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아들과 함께 걷기  

 

* 전체 길이  87.5km   /   소요시간  31시간

8구간(강릉구간)

해파랑길 08구간 87.5km / 31시간

해파랑길 강릉구간은 이 지역에서 먼저 조성한 강릉 바우길의 동해안 구간과 겹친다.
해파랑길이나 바우길 중 어느 안내표시를 따라도 무리가 없다.

옥계해변부터 만나는 소나무 숲은 강릉 제일의 명품 숲이다. 모래시계로 유명한 정동진을 지나면 산 위로 뻗은 길이 기다린다.

산정을 오른 해파랑길은 안인해변에 이르러 가쁜 숨을 고르며 편안한 해안길로 스민다. 다시 길은 울창한 송림을 지나 내륙으로 치닫는다.

신라시대의 거대한 사찰이었던 굴산사터를 접견한 해파랑길은 다시 동해로 향한다. 강릉 중앙시장과 남항진해변을 지나면 수려한 경포대를 따라 돈다.

주문진에 다다르면 경치가 뛰어나 정자가 많았다고 전하는 향호에서 양양으로 넘어간다.

추석연휴 첫날!!!

처음으로 아들을 데리고 해파랑길을 찾는다,

아들과 함께하니 해파랑길이 든든하고 좋구나~~~ 

  ▲해파랑길 출발전 인증샷 부터 남기고 길 떠날 채비를 합니다,





  ▲옥계 초등학교 교정

  ▲교동마을 진입로







  ▲가을 걷이가 끝났읍니다, 올 추석에는 햇쌀밥을 먹을수 있겠네요

  ▲들판 한가운데 사당이 있어 들려봅니다,

  ▲옥천신사 (玉泉神祠)

  ▲신사 옆의 검은 고양이 야~홍 야~홍



  ▲지나면서 옥천신사를 다시한번 돌아봅니다,











  ▲옥계해변 방향 우측으로~






  ▲추석이 실감 나네요, 고향방문 현수막이 걸리고~






  ▲옥계해변 백사장







  ▲옥계해변 송림을 걷고


  ▲한국여성수련원 앞을 지납니다,









  ▲옥계해변에서 서핑대회가 열렸나 보네



  ▲지나온 해변을 둘러보고


  ▲금진항 도착






  ▲금진항을 지나 심곡항으로






  ▲심곡항으로 가는 해변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심곡항 등대



  ▲심곡항에 도착하여 해파랑길을 따라 갈것인가 아니면 부채길을 따라 갈건인다 잠시 망설여 보고

  ▲해파랑길을 따라 정동진으로

  ▲뒤 돌아본 심곡마을








  ▲도로를 가로질러 산으로





  ▲뒤 돌아본 금진항







  ▲정동진이 시야에 들어오고






  ▲정동진


  ▲일출교를 건너 정동진해변으로









  ▲정동진 역으로 걸어갑니다,






  ▲정동진역에 도착하여 해파랑길 이어가기를 끝냅니다,

  ▲정동진역 기념입장권을 구입하여 역사로 들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