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성탄절)
*맑음 (파도가 사납다)
*사천진리해변~하평해변~연곡해변~영진해변~주문진항~소돌항~주문짆해변 12.5km 4시간37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해파랑길 39코스
사천진리해변-하평해변-연곡해변-영진해변-주문진항-주문진등대-소돌항(아들바위)-주문진해변
사천진리 해변
이른아침 사천진리해변을 찾아 붉게 타오르는 희망의 일출을 맞이한다,
갈메기들과 함께한 일출 그야말로 장관이다,
어제는 오늘의 맑은날을 예고 하기라도 하듯 겨울비가 촉촉히 내려 미세먼지랑 대기중의 오염물질을 싹 거둬들여
쾌청한 날씨를 만들었다, 큰 파도가 일어나는 해변가를 거침없이 거슬러 올라간다,
북으로 북으로 오늘의 종착지를 향해~~~
▲찬란한 일출
▲무념무상
▲사천항
▲아침일출을 바라보고 사천항 주문진 물회집을 찾았다, (강릉시 사천면 진리 86-65 TEL),033-644-4866)
▲도치탕으로 아침식사를 맛나게 먹고 출발이다,
▲해파랑길 40코스 출발점에 서다,
▲함께 사랑을 나누고
▲서로 웃 고
▲콧 노래 부르며
▲파도가 거칠다,
▲갈메기들에게 반갑지 않은 이방인이 되어 버렸다,
▲하평해변을 찾은 이들의 발자국
▲하평해변을 지나며 박이추 커피공장을 좌측에 두고 걷는다,
▲강릉 원주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관
▲연곡해변 송림
▲연곡천
▲영진교를 건넌다,
▲연곡천의 갈메기때
▲어제 내린비로 좌측 높은산은 백설이 내려 앉았다,
▲영진교를 건너서 좌측 예쁜집뒤 송림으로 올라간다,
▲잠시 쉬어간다,
▲영진1리 서낭당
▲영진해변으로 내려선다,
▲개발의 바람이~~~
▲영진해변
▲주문진항이 시야에 들어온다,
▲도깨비 촬영장소에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는 청춘남여
▲우린 그들을 먼발치에서 바라본다,
▲주문진항은 파도가 없이 물결이 잔잔하다,
▲주문진항
▲신리하교를 건너 신리천을 지난다,
▲주문진항
▲주문진 수산시장의 싱싱한 수산물들
▲오징어의 고장 주문진
▲복어가 너무 싱싱해 오늘 점심을 복지리로 정한다,
▲참 멍게 이만원어치를 손질하여 복집으로
▲시복조횟집 (구.황금어장주인)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81-1 TEL),033-661-0682)
▲참 멈게로 입안가득 멍게 향을 머금고
▲복지리를 맛나게 먹는다,
▲주문진등대로 향한다,
▲주문진 등대
▲건강체크 아직은 쓸만하네~~~
▲소돌항이 저멀리 내려다 보인다,
▲거북바위 글쎄~~~
▲소돌항
▲소돌항 회센타
▲아들바위 입구 철문은 굳게 닫혔다,
▲아들바위
▲아들바위정상 전망대
▲큰 파도가 포말을 일으키며 큰바위를 집어 삼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주문진해변
▲주문진해변
▲가디스 까페에서 커피한잔으로 꽁 꽁 얼어붙은 몸을 녹인다,
▲소돌항에서 택시를 콜하여 사천진리해변으로
▲애마와 함께 찾은 박이추 커피공장
▲커피공장을 둘러보고 커피빵 하나 사왔다,
▲커피빵 16개 이만냥
▲돌아오는길 오죽현을 방문하여 옛 추억속으로~~~ 20여년전에 이곳을 다녀갔는데~~~
▲오죽헌 (몽룡실)
▲오죽헌의 오죽
▲율곡 기념관
▲겨레의 어머니 신사임당
▲대나무의 절개를 배워서 그 곳을 떠나온다,
'코리아 둘레길 > 해파랑길(완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파랑길 38코스 강릉구간 (강릉바우길 6구간) (0) | 2014.01.24 |
---|---|
해파랑길 39코스 강릉구간 (0) | 2014.01.24 |
해파랑길 41코스 강릉 양양구간 (0) | 2014.01.24 |
해파랑길 42코스 양양구간 (0) | 2014.01.24 |
해파랑길 43코스 양양구간 (0) | 201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