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11일 일요일
*맑음
*오독떼기전수관~장현저수지~모산봉~중앙시장~남항진~솔바람다리 18.86km 5시간 16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해파랑길 38코스
따스한 봄의 언저리에 또 다시 해파랑길을 찾는다,
연거푸 단비가 내리더니 이어 가는길이 조금 질퍽하긴 해도 먼지 하나 일지않는 쾌활한 길이 되었다,
봄 기운이 만연한 삼월의 그 길을 옆지기와 둘이 거닐어 가며 새생명의 환호를~~~
▲오늘 해파랑길을 잊기위해 밤을 달려와 하룻밤 묵고 길 떠나가는 강릉오죽한옥마을
▲한옥마을에서 일출을 맞이하다,
▲한옥마을을 떠나며
▲굴산사지 당간지주
▲강릉학산 오독떼기 전수회관앞에서 길 떠날 채비를 하며
▲38코스 시작안내판
▲학산 서낭당에서
▲지난 번 강릉을 찾아 민생고를 해결했던 좋구먼이 여길세 ㅎㅎㅎ
▲강릉 정의윤 가옥
▲강릉고시원 앞을 지나며 좌측으로 바라보니 먼산이 백설을 뒤집어 썼구나,,
▲강릉 고시원을 지난다,
▲구정면 소재지가 눈 앞에 들어오고
▲구정면 사무소 앞에서 우측으로
▲강릉에도 매화꽃이 톡톡 터져나온다,
▲장현저수지
▲지난구간 이번구간 유난히 개가 많다, 멍 멍 짖어대는 저 개앞을 지나야 한다,
▲임도를 버리고 우측 등산로를 따라 모산봉으로
▲모산 마을을 지난다,
▲모산마을을 지나 다시 모산봉으로
▲해발 104m 모산봉 복원비 앞에서
▲모산봉 명품송
▲모산봉에서
▲강릉전축박물관 문이 닫혀있어 들어가 보지 못했다,
▲강릉단오 문화원
▲터널을 지나 남대천 강변으로
▲남대천 강변
▲인도교를 건너 중앙시장으로
▲인도교
▲남대천
▲성남 중앙전통시장으로 들어간다,
▲맛집이라며 길가는 손님을 끄는 아주머니 따라 들어선곳 광덕식당, 손님으로 발디딜 틈이 없다,
▲광덕식당을 찾아 소머리국밥에 수육 한접시
▲옆지기가 정말 맛나게 국밥을 먹었다는 광덕식당을 뒤돌아보고
▲배불리 먹었으니 중앙시장을 구경한다,
▲강릉교를 건너 좌측 강변으로
▲버들나무도 곧 잎을 튀울 모양이다,
▲정겨운 시골길과 두 집
▲학동마을 대장골집 민박집 같기도 한데~~~ 알 수가 없구나~~
▲강원도 교육연수원 앞을 지나고
▲남대천을 따라 남항진으로~~~
▲남항진에 도착하니 해양경찰 헬기가 급히 이륙하여 바다를 향해 날아가네~~~ 큰 일은 아니겠지???
▲남항진 솔바람다리에서 38코스 종지부를 찍는다,
▲솔바람다리에서 남대천 어로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솔바람 다리를 건너 안목항으로
▲안목해변 강릉커피거리
▲커피 아메리카에서 커피한잔을 앞에 두고 숨가프게 달려온 해파랑길을 뒤돌아본다, 이제 졸업구간 한구간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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