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2코스 양양구간

     2018년 01월 01일 월요일

      *맑음

      *죽도해변~동산해변~38휴게소~기사문해변~하조대~하조대등대~하조대해변  9,75km  3시간 22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해파랑길 42코스

새해 첫 날 해파랑길을 이어간다,

어제 이어 오늘도 한구간을 걷기로 하고 강추위와 싸워가며 진행한다,

목적이 있으니 이깟 추위쯤이야 싸워 이겨내고 극복해야지~~

룰루랄라 기쁜맘으로 해안선 따라 오른다, 

  ▲죽도해변에서 시작한다,

  ▲해파랑길 안내표지판 앞에서 한컷

  ▲동산항으로 향하는데 태국해군참전기념탑이 보인다, 6,25의 아픔을 우리와 함께 했구나~~

  ▲뒤돌아본 죽도, 어제 한바퀴 돌아보고 올라보았지,

  ▲동산항으로 가는길

  ▲환영 바다를 넘다,

  ▲동산항

  ▲해변을 벗어나 조개굽는마을 앞을 지난다,

  ▲해파랑길가의 송림 여름에는 캠핑장으로 활용하는지 줄로 경계표시가

  ▲좌측으로 길을 돌아 지하통로를 지나 우측으로 진행

  ▲이집은 나무장작이 얼마나 많은지??? 난방용은 아닐듯한데~~~

  ▲해파랑길을 이어가며 7번국도변에 있는 경찰전적비를 바라본다, 순직한 분들의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며~~~

  ▲직진 자전거길 따라

  ▲조도라고 하는데 크다란 한마리 거북이가 유영하여 38휴게소로 향하는듯 하다,

  ▲앞의 육교를 건너 7번국도 우측길로 내려선다,

  ▲지그재그 나무길을 내려서면 38휴게소

  ▲38휴게소 입성

  ▲38휴게소에서 조도를 바라보니 거북이 형상이 아니네

  ▲기사문해변

  ▲38선휴게소에서

  ▲기사문항 송이등대

  ▲기사문항

  ▲하조대가 지척이다, 속도를 내어본다,

  ▲좌측으로 만세고개 3.1만세운동 기념비가 보인다,

  ▲이곳에서 우측 하조대 등대방향으로 이동 하조대에 오른다,

  ▲하륜과 조준이 이곳에서 서로만나 국사를 논하였다는 하조대

  ▲하조대 명품송

  ▲하조대 등대방향으로 이동

  ▲하조대 명품송을 다시금 바라본다,

  ▲다시 하조대해변으로 돌아와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하조대등대

  ▲하조대해변

  ▲하조대 스카이워크

  ▲하조대 전망대앞 파도가 사납다,

  ▲하조대해변에 도착하여 하루일정을 소화하고

  ▲택시를 콜하여 죽도해변으로가 애마를 만나다,  

  ▲애마와 함께 하조대로 다시돌아와 맛나기로 소문난 하조대막국수 한그릇 뚝 딱

  ▲하조대 막국수집에서 시원하게 막국수 한그릇 별미중에 별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