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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해파랑길(완료)

해파랑길 43코스 양양구간

     2018년 01월 02일 화요일

      *맑음

      *하조대해변~여운포교~동호해변~수산항   10.98km   2시간 30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해파랑길 43코스

연이어 3일째 해파랑길 걷기의 마지막 날

겨울 찬바람에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길을 재촉한다,

이번길은 평범한 길이요 볼거리가 다른 코스에 비해 덜하다,

하지만 해파랑길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수산항전망대에서 바라본 수산항의 은빛 노을은 잊을수가 없구나,,, 

  ▲새해 둘째날 하조대해변에 걸린 슈퍼문을 바라본다,


  ▲동계 07:00부터 개방하는 하조대를 해파랑길 떠나기전 찾았다,



  ▲양양 일출의 명소 하조대에서 해맞이

























  ▲새해 둘째날 붉은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앉고



  ▲하조대를 내려선다,

  ▲하조대 해변에서 길떠날 채비를 하고


  ▲하조대 해변을 거닌다,






  ▲자전거 휴게소의 개 세마리가 아침인사를 걸어온다, 안~녕~~

  ▲해파랑길가의 갈대들이 손짓하며 아침인사를 건네오고~



  ▲새로 조성된 자전거 길을 버리고 우측 마을로 들어간다, 마을을 한바퀴 돌아 자전거길과 합류

  ▲새로조성된 자전거 길

  ▲간간이 마을 차량들이 오고가는 자전거 길따라 우리도 걷는다,





  ▲여운포리 벽화마을  겨울에 코스모스가 피어있어 담아본다,

  ▲여운포교를 건너고

  ▲동호리에 들어선다,

  ▲동호리는 4차선 도로공사 중

  ▲파란집 앞을 지나 동호해변으로


  ▲동호해변 해변가에 조성된 잔디밭의 잔디가 겨울 긴 가믐에 시름 시름

  ▲동호해변 백사장





  ▲동호해변 고개마루를 하나 넘어니 수산항 방파제 등대가 시야에 들어오네

  ▲동호리 버스정류장 송이는 알겠는데 고기는 무슨 고기일까???




  ▲수산항이 이정표에 나오네 서서히 길이 끝나가나 보다,

  ▲수산항에 도착

  ▲수산항



  ▲지난번 섭국을 진짜 맛나게 먹었던집, 오늘도 한그릇 하고 가야지,,,

  ▲수산항 봉수대를 올라가 보기로 한다,


  ▲수산항 전망대 오름길

  ▲저 멀리 두꺼비 바위를 바라보고

  ▲전망대를 오르며 바라본 수산항



  ▲수산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산 방면 해안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물 소용들이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수산항의 은빛노을






  ▲영험하기로 소문난 수산항 두꺼비 바위를 당겨본다,

  ▲수산항전망대를 당겨와 다시 해파랑길에 들었다, 수산횟집 좌측으로 길을 이어가고



  ▲문화마을앞 버스정류장에서 길을 끝낸다, 해파랑길 안내판 주변에 특히 쓰레기가 많을까??? 의문이 생긴다,,,

  ▲수산항으로 되돌아가며 누룽지집 앞을 지나고

  ▲수산항 해녀의집 물회섭국 전문점으로 들어간다,

  ▲식당앞 슈퍼 호박

  ▲사장님이 한식대첩2에 출연하셨나보다,,, 섭국 한그릇 다 먹어갈 즈음 모범택시 한대가 식당앞에 손님을 내린다, 잽싸게 택시를 불러세워 하조대해변으로~~~

  ▲모든 일정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덕구온천을 찾아 누적된 여행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