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여행 (6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면암 & 간월암 & 고산사 2025년 01월 02일 목요일 *맑음 *안면암(태안)~간월암(서산)~고산사(홍성) *옆지기와 둘이서안면암지난날 태안 여행에서 안면암 부상탑의 일출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다시금 발걸음하여 옛 추억을 되뇌어보자구나세월탓인지 부상탑이 흉물이 되어 방치수준이라는 것만 빼면그런데로 오늘 이순간 안면암의 발걸음도 굿인것 같다, 간조시간이라 물빠진 갯벌로 내려서며 담수조를 배경삼아 부상탑을 담아본다, 붉은 노을이 내려앉는 저산은 이름이 뭘까??? 뒤돌아보니 안면암이 아침을 맞는구나 동이 트기전 기러기 무리가 열지어 어디론가 날아가고~~ 물빠진 갯벌은 생명체가 하나도 살지 안는지 움직임이 없네~~~ 너무 이른시간이라 그런가??? ㅎㅎㅎ 오매불망 기다리든 햇님이 머리를 쑤욱 내.. 오로봉 (원산도) 2025년 01월 01일 수요일 *맑고 포근함 *원산도다온맛집~오로봉~증봉산~코끼리바위~초전항~원산도다온맛집 *옆지기와 둘이서오로봉 116m새해 해맞이후 곧장 원산도로 달려왔다,새해 신년 산행지를 오로봉으로 찜하고 100대 섬&산행을 위해 달려온길신년 건강과 집안의 평온을 기리는 맘으로 한발한발 오로봉에 발자취를 남긴다, 원산도 다온맛집 앞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물빠진 갯벌뒤 원산안면대교를 바라보고~~~ 오로봉 들머리를 찾아가는길 백구가 요란하게 새해인사를 한다, 지나온 마을을 내려다보고~~~ 초전항을 내려다본다, 오로봉 오름길 오로봉 봉수대와 정자 새해 첫산행으로 오로봉에 오르다, 지나온 마을을 내려다보고 초전항을 내려다본다, 옆지기 오로봉 .. 2024년 해넘이 & 2025년 해맞이 2024년 12월 31~2025년 01월 01일 화~수요일 *맑음 *슬도~대왕암공원 *옆지기와 둘이서2024년 슬도 해넘이또 한해를 속절없이 떠나보내는구나~~~오늘이 지나고 나면 다시 되돌릴수 없는 시간이기에 더욱 소중한 나날들~~~아쉽지만 떠나 보낼수 밖에~~~내일이 있기에 오늘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희망찬 내일을 맞이하자구나. 한해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에 슬도를 찾았다, 2024년 마지막 남은 하루가 또 이렇게 어둠속으로~~~ 바닷속을 헤집고 다니며 무얼찾고 있는걸까??? 갈매기 높게 날아 집으로~~~ 어둠이 찾아드는 방어진항 12월16일 보름 다음날 일산지에 떠오른 둥근달님을 떠올리며 한해를 마감한다, 2025년 새해아침 신년 햇님을 영접하기위해 대왕암공원으.. 거제 여행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맑음 *거제현관아~둔덕기성~외간리동백나무~동부지~해금강 *옆지기와 둘이서거제현 관아거제 외포항을 떠나 오롯이 다시금 거제를 느껴보자구요예전에 한번씩 다녀간곳이지만따사로운 볕아래 다시금 신나게 즐겹게 누벼보자구요~~~ 거제현 관아를 둘러보고 은행나무 잎이 노오랗게 남아있는 거제현 관아 질청을 찾아서~~~ 다음으로 찾아간곳 둔덕기성 남파랑길을 이어가며 찾은곳, 이번엔 차량을 이용해 올랐다, 거제를 지나 고성, 창원까지 시야에 들어오네~~~ 통영을 내려다보고~~~ 돌고래 머리같아요??? 둔덕기성 집수지 해금강으로 달려가며 외간리 동백나무를 찾았다, 아자 기지개를 펴자구요~~~ 동백나무 사이로 햇살이 파고드네~~~ 동백꽃이 피는.. 평창 여행 2024년 12월 08일 일요일 *맑음 *운교리 밤나무~백룡동굴~청옥산~육백마지기~만선식당 *옆지기와 둘이서청옥산 육백마지기 해넘이평창여행 3박4일 일정의 마지막 날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은 늘 분주하고 바쁜것 같다,정든 우리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일까??? 꿀단지가 많아서 일까???그러나 이왕지사 왔으니 그냥 평창에서 시간에 구애없이맘껏 즐기다 돌아가자구요~~~ 짐을 챙겨 호텔을 빠져나와 오늘도 어제와 같이 황태덕장에서 아침식사를~~~ 아침식사후 달려간곳 운교리 밤나무 450살 할머니 밤나무 아래서니 올래도 열매를 많이 달았는지 흔적이 여기저기에~~~ 운교리 밤나무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36-2 운교리 밤나무 다음으로 찾은곳 어름치마을 백룡동굴이다, 백룡동굴.. 평창 여행 2024년 12월 07일 토요일 *맑음 *국민의숲~대관령 양떼목장~평창한우마을~드래곤밸리호텔 *옆지기와 둘이서대관령 국민의 숲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동하며 국민의 숲에 들려 트레킹을~~~낙엽송, 전나무. 자작나무가 어우러져 살아가는곳에트레킹 코스를 잘 조성해 놓아 한바퀴 둘러보는데 어려움이 없어 좋았네어린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국민의 숲을 거닐고이제 복실복실한 양떼들을 만나로 가자구요 국민의 숲 들머리에서 마을을 바라보니 빨강 파랑 지붕이 이채롭네~~~ 국민의 숲에 들다 국민의 숲 트레킹길 안내도 구름다리 방향으로 이동해 한바퀴 돌아올거다 국민의 숲길이 너무좋다, 걷다가 쉬었다가 살방살방 거닐기에 딱 좋아 전나무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국민의 숲을 떠나.. 평창 여행 2024년 12월 06일 금요일 *맑음 (찬바람에 기온 뚝) *중대암~상원사~오대산사고~월정사~효석달빛언덕~봉평시장 *옆지기와 둘이서켄싱턴호텔 프랑스식 정원추억을 더듬어가며 평창을~~~기억이 희미해 갈즈음 다시찾아 왔으니오롯이 평창속으로 달려가 또 다시 추억을 되새김질 하자구요~~~그리고 새로운 기억으로 하나하나 채워가자구요~~~ 조식후 호텔을 떠나기전 프랑스식 정원을 둘러본다, 정원 전망대에서 호텔을 나와 오대성산 산문을 통과한다, 먼지가 많이 피어 올라오는 비포장길을 달려 상원사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중대암으로~~~ 계곡물이 얼음조형물을 만들어가네~~~ 중대사자암으로 가는길에 고사목에 잎이 있더라, 살아있는 고목 옆에서~~~ 뒤로 중대사자암 중대사자암 .. 원주 여행 2024년 12월 05일 목요일 *맑음 *흥법사지(진공대사탑비&삼층석탑)~반계리은행나무~대안리느티나무 ~강원감영~원주역급수탑~평창 켄싱턴호텔 *옆지기와 둘이서진공대사탑비통일신라말에서 고려초에 사셨던 진공대사(869~940)를 기리기 위해서조성된 진공대사탑비와 고려시대의 삼층석탑을 바라보자니 대사찰 흥법사지의규모를 가늠할수 있을것만 같구나~~~곳곳에 숨어있는 원주의 문화유산을 찾아보자구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보물 삼층석탑, 흥법사지는 지금도 유물발굴작업이 진행중이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800~1000살로 추정되는 은행나무 둘레가 16.27m 노오란 은행잎을 모두 떨구었구나~~~ 오랜삶을 살아온 은행나무를 위한 더팀대는 우리들의 작은 배려 무성.. 소금산 그랜드밸리 2024년 12월 05일 목요일 *맑음 *소금산그랜드밸리주차장~매표소~출렁다리~데크산책로~소금잔도 ~스카이타워~울렁다리~에스컬레이트~오가네막국수 *옆지기와 둘이서간현관광지(소금산 그랜드밸리)겨울을 제대로 느껴보고자 평창으로 달려가는 길에소금산 출렁다리의 추억이 아련하여 다시 찾아왔다,소금산 그랜드밸리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여 소금잔도길이 만들어지고스카이타워, 울렁다리가 새로생겨났네~~ 그 밖에 또 다른 시설물까지~~새로운 볼거리가 생겨 주변풍경을 감상하니 덧없이 좋았지만아직도 개발중에 있고 개방하지 않는곳이 있으며무엇보다 소금산 산행길을 폐쇄하여 무척이나 아쉬웠다네~~~ 간현관광지(소금산그랜드밸리)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상가앞을 지나며~~~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 김천 여행 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맑음 *청암사~수도암~섬계서원~금릉 조룡리 은행나무~부자가든 *옆지기랑 둘이서수도암 동.서삼층석탑이틀전 먼저 고향에 올라가 있던 옆지기를 만나 선산을 다녀오고오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옛추억이 서려있는 청암사로 달려간다, 참골 바위에 새겨진 이름 청암사 공양간에서 전통메주만들기를 하나보다, 청암사 대웅전 감이 주렁주렁 많이 달려있네~~~ 이틀전 고향에 먼저 올라간 옆지기는 직지사를 찾아 이렇게 시간을 보냈나보다,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세 모녀 이틀간의 시간을 시골집에서 보내고 오늘은 나랑 이렇게~~~ 백련암으로 가는길 장작더미앞에 고양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따사로운 햇볕을 쐬네~~~ 백련암도 감이 주렁주렁 청암사를 .. 대왕암 공원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맑음 *대왕암 공원 *옆지기와 둘이서대왕암요 몇칠 기운이 뚝 떨어져 겨울의 초입 임을 상기시키더니오늘은 오후 들어 기온이 많이 올랐다,갯 바위틈에 곱게 핀 해국이 추위에 한껏 몸을 움추리고 있을것 같아힘내라고 격려 차원에서 갯바위의 해국을 찾아나서본다, 해풍에도 아랑곳없이 예쁘게도 피었네~~ 소나무도 아닌 해국이 바위틈에서 무얼먹고 살아갈까??? 털머위도 갯바위틈에 자리를 잡았네~~~ 서산으로 지는 햇님을 바라보고~~~ 대왕암에 자리잡은 해국 해풍에 해무를 먹고 자라 꽃을 피웠나??? 멸치잡이 어선이 분주하게 움직이네~~~ 벼랑끝에 메달린 해국무리~~~ 불꺼진 구 등대 대왕암공원 송림에 어둠이 찾아들고~~~ 옆지기 발걸음이.. 울산 나들이 2024년 11월 11~17일 월~일요일 *포근하고 봄 같은 날씨 *장모님 울산 나들이길 대왕암공원 일원 동행 *우리와 함께한 장모님슬도오랜만에 장모님이 딸래미들 집 순방 길에 나서셨다,부산 큰딸집을 경유하여 경주 딸집에 계신분을 월요일 우리집으로 모시고 왔다,계시는 내내 날씨가 포근하고 따뜻한게 너무좋아혼자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시며 산책을 겸한 구경거리에 신이난듯 즐겁게 시간을 보내신다,잠시 짬을 내어 장모님과 추억 쌓기를 하며 즐겁게 시간을 같이 보냈는데또 다시 경주 딸래미집으로 홀연히 왔다가 훌쩍 떠나셨다,몇일을 더머물다가 금요일쯤 집으로 올라간신다지~~~무탈하게 잘 계시다가 올라가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리를 건너 슬도로 들어간다, 해국이 곱게 피었다가 시들어가네~~.. 이전 1 2 3 4 5 6 ··· 5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