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여행/가족여행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성산 (양산) 2006년 06월 04일 일요일 *맑음 *내원사~천성산2봉~내원사 (왕복) *가족모두 함께 산행 천성산2봉 811m 천성산을 오르며 천성산 전망대에서 천성산 암봉에서 바라본 천성산2봉 정상 암봉 옆으로 바라본 천성산(원효산)(우) 천성산 지능선 천성산 암릉에서 삼겹살을 구워 식사중 산해진미 천성산 정상에 올라 2011년 08월 06일 인천시 옹진군 소이작도 가슴에 남는 좋은 글 웃음은 슬플 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 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 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란 따뜻한 방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남에게 필.. 2011년 인천시 옹진군 대이작도 죽을 때 후회하는 5가지 ① 내뜻대로 살걸 ② 일 좀 덜 할걸 ③ 화 좀 더 낼걸 ④ 친구들 챙길걸 ⑤ 도전하며 살걸 만일 오늘이 삶의 마지막날이라면 무엇을 후회하게 될까? 돈이나 명예 따위가 아니라는 건 알겠지만 구체적인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임종의 순간을 미리 맞았던 타인들의 ‘깨달음’을 참고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영국 은 1일 최근 영어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책 를 소개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말기환자들을 돌봤던 간호사 브로니 웨어가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모아 펴낸 책이다. 이 간호사는 수년간 말기환자 병동에서 일하며 환자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보여준 ‘통찰’을 꼼꼼히 기록했다. 그가 지켜본 사람들은 임종 때 경이로울 정도로 맑은 정신을 갖게 됐는데,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지만 .. 안압지 반월성 (경주) 2011년 08월 03일 *맑음 *안압지~반월성 내일을 위해 어제를 버려라 우리는 과거를 지나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보아야 할 창조적인 존재들입니다. 헛된 과거, 그릇된 현재를 교정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저질렀던 실패의 기억에 얽매여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고 있읍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다가온 어떤 손해를 회복하려다가 더욱 더 큰 손해를 입는 어리석음과 이어집니다. 어떤 일에 대하여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루고 그리고 그 이상의 지출은 그만두세요. 그것은 마치 물건을 사면 돈을 지불하고 돌아서야 할 손님이 상인에게 무릎 꿇고 계속 지갑을 열어 보이는 격이나 다름없읍니다. 거기에는 ' 이제 그만'이라는.. 2010년 08월 04~06일 진도 *소대장의 사투리* 어떤 부대에 사투리가 매우 심한 경상도 출신의 소대장 이 있었다 어느 날 전쟁이 일어나 소대장은 군사들을 데리고 전쟁터로 갔다 언덕을 하나 넘어 망원경으로 적군 진영을 보니 적군이 큰 대포를 쏘려고 하고 있었다 소대장은 부하들을 살리기위해 큰 소리로 외첬다 소대장:쑤구리 (엎드려)!!! 그 말을 알아 듣지못한 부하들이 3/1이나 죽었다 다음 고개를 넘어 적군 진영을 보니 아까처럼 또 대포를 쏘려는 것이 아닌가 소대장은 사투리를 쓰지 않고 표준 말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포탄이 날아 왔다 그래서 엉급결에 이렇게 외첬다 소대장: 아까 맹키로(전번처럼)!!! 이번에도 역시 부하들이 알아 듣지 못하고 반이나 죽어 버렸다 부하를 너무 많이 잃은 소대장은 복수를 다짐하며 적군에게로 전진했다 그.. 2010년 08월 03~04일 흑산도 ★한국인의 급한 성격 10★ 1.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외국인: 아 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 아이스크림은 베어 먹어야지 핥아먹다간 벌떡증 걸린다. 한입에 왕창 먹다가 순간적인 두통에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 할 때도 있다. 4. 외국인: 저런 냄비근성 다혈질 민족 이탈리아 같으니. 한국인: 저런 여유만만 느려터진 지중해쪽 국가다운 이탈리아놈들. 아 답답해. 5. 외국인: 버스는 정류장에 서서 기다리다 천천히 승차한다. 한국인: 일단 기다리던 버스가 .. 2010년 08월 02~03일 홍도 깃대봉 *노래 : 꽃물 / 신유 8월 1일 목포항에 도착하여 인근 모텔에 짐을 풀고 목포항 여객터미널 주변에서 목포항 목포항에서 퀸메리호에 승선하며 홍도항 여객터미널 선착장 홍도에 도착하여 홍도 해상여행을 시작하며 유람선에 승선하여 바라본 선착장부두와 숙박지 [귀감이 되는 좋은 글] 생 각 귀하다고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면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하찮다고 생각하고 하찮게 여기면 하찮지 않은 것이 없다. 예쁘다고 생각하고 자꾸 쳐다보면 예쁘지 않은 것이 없고 밉다고 생각하고 고개 돌리면 밉지 않은 것이 없다. 선 택 빠른 선택이란 가까이 있는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확실한 것을 잡는 것이다. 정확한 선택이란 좋은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좋으면서도 내게 맞는 것을 잡는 것이다 소와 기회 소는 뒤.. 2008년 09월 15일 예천 회룡포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 2008년 02월 08일 영천 만불사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분노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걷기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공기와 싱그러운 나무와 식물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구절을 암송하며 수련해 볼 수 있다. 숨 들이쉬면, 분노가 내 안에 있음을 안다. 숨 내쉬면, 분노가 나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분노는 불쾌한 감정임을 안다. 숨 내쉬면, 이 감정은 지나갈 것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나는 평온해 진다. 숨 내쉬면, 나는 분노를 다스릴 만큼 강하다. 분노가 만든 불쾌한 감정을 벗어나기 위해 걷기 명상 수련에 심혈을 쏟아 본다. 발바닥과 땅이 접촉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채면서 매번의 발걸음과 숨쉬기를 조화시킨다. 이 구절을 암송하며 걸으면서 분노를 직시하여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고요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2007년 12월 31일~2008년 01월 01일 목포 유달산 목포역에서 대전행 KTX를 타기전 2007년 01월 20~22일 무주리조트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 (마음이 하나니까) → 한심한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한 명 있는 여자 (마음이 두 개이니까) → 양심 있는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두 명 있는 여자 (마음이 세 개면) → 세심한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세 명 있는 여자 (마음이 네 개면) → 사심 없는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10명 있는 여자 (마음이 열개라 ) → 열심히 사는 여자 열심도 열심 나름이지 이런 마음이면 당근 안되겠지요..^^; 마우스 / STYLE style ~** font 2006년 12월 31일 남원 순창 남원 광한루 남원 광한루 남원 광한루 남원 만인의총 남원 만인의총 순창 고추장마을 장독대에서 순창 고추장마을 여자를 울려버린 남자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를 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아픈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보여 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갈 혼수품을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그 말에 그렇게 실망..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