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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섬 산 & 여행

어청도 (군산)

     2024년 06월 07일 금요일

      *맑고 바다가 평온하다

      *부두~당산~팔각정~어청도등대~팔각정~공치산~목넘쉼터~안산~

         ~샘넘쉼터~검산봉~동방파제~샘넘쉼터~해안산책로~양지식당.민박

      *옆지기와 둘이서

어청도 등대

아침일찍 어청도로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군산으로 달려와 예약한 호텔을 찾았는데

담배냄새에 찌든 객실에서의 하룻밤이라 이번여행 첫 군산 이미지 부터 꽝일세~~~

하룻밤을 뒤척이다가 뜬눈으로 아침을 맞고 군산항으로 떠나기전 인근식당에서 조반을~~~

08:00시 출항하는 배를 타고 짜잔 어청도로 출발이요~~~

바다는 너무나도 평온하다,

2시간여 항해끝에 어청도에 도착, 양지민박집을 찾아 길떠날 짐을 다시 꾸리고

점심식사후 어청도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풍광을 찾아 길을 재촉한다,

  군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08:00시에 출항하는 어청도행 어청카훼리호가 기다리고 있네~~

  배에 승선하며 

  승선후 어청카훼리호 포토존에서 

  서해의 망망대해에서~~

  무인도인 십이동파도를 바라보면서 돌고래도 함께 구경했다,

  목적지인 어청도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다가오고~~~

  가자 어청도로~~~

  어청도의 관문인 어청항으로 들어서고~~~

  손살같이 어청항을 빠져나가는 낚시배 

  어청항 도착 

  부교를 건너 좌측에 보이는 하얀건물 양지민박으로~~~

  양지민박집 앞에서 바라보는 어청도 선착장 

  부두에선 돌미역이 해풍에 건조되고~~~

  이른 점심을 먹고 길을 떠나기전 어청도 부두에서~~~

  옛 등대에 올라볼려고 했는데 출입금지 

  부두에서 바라본 어청마을 

  신흥상회 옆 나무계단따라 당산으로 출발~~~

  전망대에서 어청도 마을을 내려다보고~~~

  어청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본다,

  사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밀밭굼쉼터로 내려가본다,

  밀밭굼 해변 

  견물생심이라 고동이 너무 많아 주어가자는 옆지기 

  고동을 찾느라 눈을 떼지 못하는 옆지기 

  원추리 꽃을 이곳 말밭굼쉼터에서 만나다,

  붉게 물들어 땅에 떨어진 나뭇잎이 너무 아름다워 주워들고 이렇게~~~

  사거리로 되돌아와 당산으로~~~

  당산 봉수대 

  6월의 첫 산으로 어청도 당산에 올랐다, 

  봉수대에 올라보고~~~

  당산쉼터에서 

  금개국이 지천으로 피었다, 

  팔각정으로 내려선다,

  팔각정에서 

  팔각정에서 700m 떨어진 어청도 등대 도착 

  어청도 등대에서~~~

  1912년 3월 1일 첫 점등후 지금까지 서해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고~~~

  아름다운 어청도 등대 앞에서 

  등대옆 해안 절경 

  등대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다시금 등대를 바라본다, 

  횡경도와 외연도를 바라본다, 

  팔각정앞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팔각정으로 되돌아와서~~~

  조망바위에서 간식타임을 갖고~~~

  황도가 살고있는 황도를 바라본다, 좌측 끝 섬 

  어청도 마을위에 있는 저수지는 새들의 놀이터 

  어청도에서 두번째로 공치산에 올라 

  야호! 한반도 지형이다,  

  해안 산책로를 내려다본다, 

  절벽위에 서서 아름다운 풍광에 맘을 빼앗기고~~~

  목넘쉼터를 지나고~~~

  해안 절경 굿이요~~~

  해안 산책로를 내려다보고 

  세번째로 안산에 오르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샘넘쉼터 이정표 

  마지막으로 검산봉에 오르다,

  동방파제로 내려선다, 

  동방파제쪽 해안산책로는 공사중이네~~

  동방파제에서 내려온길을 뒤돌아보고~~~

  동방파제 빨간등대

  해안산책로가 공사중이라 우측 나무계단으로 올라 되돌아간다,

  계단을 오르며 빨간등대를 내려다보고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와 백사장으로 내려선다, 

  백사장으로 내려가는길이 막혀 우회로를 찾아 해안산책로로 내려간다, 

  풀숲을 헤치고 뒤따라오는 옆지기 

  해안테크산책로 도착 

  산책로 따라 해변절경을 구경하고~~~

  단양 삼도봉처럼 예쁘게 떠있는 바위섬, 백조를 닮았네~~~

  바위섬 사이로 등대를~~~

  마을로 돌아간다, 

  잠시 바지락이 살고 있는 백사장을 찾아 거닐어보고~~~

  갈매기들이 쉬고있는 마을앞 백사장

  소라껍질에 다육이를~~~

  그림같은 어청마을 작은포구 

  전횡을 모신 사당 

  어청초등학교 연리목 향나무가 교정을 지키고 서있다, 

  향나무 밑을 지나 어청초등학교 교정을 바라보니 폐교가 되어서인지 운동장엔 풀이 무성하다, 

  연리 향나무 아래서~~~

  어청초등학교를 둘러보고 양지민박으로~~

  아름식당에서 놀래미 회를 떠서 양지민박식당으로~~~

  양지식당.민박에서 하룻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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