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 금요일
*맑음
*호텔제부도~탑재산~제부도해수욕장~매바위~해변산책로~제부도등대
~서해랑케이블카~매바위~조개들의입맞춤~호텔제부도
*옆지기와 둘이서
제부도
몇해전 백령도를 다녀오며 제부도를 찾기위해 대부도 까지 내려왔으나
일기가 좋지않아 송도로 되돌아간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18호 태풍이 발생하여 한반도로 향할지 대만해협을 지나 중국으로 상륙할지
진로가 유동적이라는 말에 반신반의 하며 화성으로의 발걸음 계획한다,
다행히 일기가 너무좋아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라 어디하나 흠잡을 때가 없더라~~
기나긴 장거리를 달려와 제부도로 들어가기전 해성식당을 찾아 아침을 겸해 점심식사를~~~
식사후 제부도로 들어가기전 전망대를 찾았다,
제부도로 가는길이 열렸다, 우리도 제부도로 들어간다,
호텔 제부도에 애마를 데려다 놓고 탑제산으로~~~
조망이 열리는 곳에서 대부도 누에섬을 바라본다,
테크 전망대
전망대에서 제부도 등대를 내려다본다, 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나니 강가를 내려다보는것 같네~~~
누에섬을 당겨보고
탑재산 정상
탑재산에 함께 오르다,
하늘둥지 전망대에서
하늘둥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제부도 해수욕장
물빠진 매바위로 들어가보자
한마리 매가되어 비상해 보자구요~~~
와 날았다,
매바위를 빠져나와 해변따라 등대방향으로~~~
옆지기가 다가가도 갈매기가 날아가질 않네~~~
나무테크길따라 등대방향으로~~~
곳곳에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제부도 등대
등대에서 지나온 해변산책로를 뒤돌아보고~~~
등대에서 누에섬을 당겨본다,
호텔제부도에서 둘레길 걷기를 마무리 하고~~~
호텔제부도에서 잠시 휴식을 갖는다
서해랑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제부도 정류장으로 이동
왕복권을 매표하여 케이블카 탑승
제부도를 잇는 노두길이 물이들어오며 끊어지기 직전
굴삭기는 바위언덕으로 피신, 공사용 차량은 여유만만
케이블카를 타고 전곡항으로~~~
전곡항 방파제를 둘러보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의자에 앉아 빙글빙글 돌아보고~~~
누에섬을 바라본다,
서해랑 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로 되돌아간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이 완전히 끊겼다, 옆지기는 신기하다며 연신 감탄사를 토하고~~
매바위로 달려오니 물이 들어와 갈수 없는 곳이 되었네~~~
오늘 하루도 부지런하게 달려왔으니 이제 쉼을 가져야겠지???
힘차게 달려온 햇님도 석양빛을 남기며 서서히 멀어져만 가고~~~
매바위도 붉은 노을에 얼굴을 붉힌다,
I LOVE JEBUDO
햇님은 수평은 아래로 자취를 감춘다,
햇님이 지나간 자리 붉은 노을만이 남아 긴나긴 여운을 남기네~~~
우린 조개들의 입맞춤을 찾아든다,
조개구이에 약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자구요~~~
붉은 노을과 작별을 고하고 숙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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