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04일 월요일
*맑음
*김해공항~타오위안공항~서문정~재춘관건강양생관~101타워
~용산사~화시지에야시장~타오가든호텔 512호
*옆지기와 둘이서
타이페이 101타워
아껴둔 위로 휴가를 위해 옆지기가 차근차근 준비한 타이페이로 떠나보자구요
기대감으로 설램을 앉고 오랜만에 떠나보는 해외여행지 타이페이
김해공항을 거쳐 날아간 타이페이 공항에서 가이드와 미팅후 공항을 떠난다,
3박4일 동안 열심히 돌아다닐수 있도록~~~
너무 열심히 돌아다녀 발바닥에 불이날까봐 괜스레 미안한 맘에
발 맛사지부터 시작하구요~~~
국제선 3층에서 가이드 미팅후 주의사항을 설명듣고~~~
아침식사후 커피타임
짧은 노선이라 기내식이 없다는 말에 시장기를 달래려고~~~
11:00발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시간을 기다리며~~~
2시간30여분 비행끝에 타이페이에 도착하여 입국장으로 이동~~~
타이페이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찾은곳 서문정 거리
우선 망고빙수로 비행의 피로를 풀고~~~
서문정거리를 활보한다,
서문정거리를 둘러보고 재춘관 건강 양생관을 찾아 발맛사지를~~~
30여분간 발맛사지후 타이페이 101타워를 찾았다,
관람전 저녁식사 부터~~~
식사후 5층에서 89층까지 37초만에 올라간다는 초고속 엘레베이터를 타고~~~
101타워에서 내려다본 타이페이 야경
추가 예약자만 올라갈수 있다는 101타워 정상부를 올려다보고~~
101타워를 둘러보고 내려와 버스를 기다리며~~~
1738년에 세워졌다는 용산사를 찾아 둘러본다,
기도가 간절하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용산사를 둘러본다,
용산사를 둘러보고 길 건너편에 있는 화시지에야시장을 둘러본다,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야시장중 하나라는 이곳에서 간식거리 발견
노인이 정성껏 만들어준 파이를 받아들고 먹어보는데 담백하니 참으로 맛나다,
용산사 앞에서 야시장으로 흩어진 일행들을 다시만나 호텔로 이동
타오가든 호텔에 도착하여 방을 배정받고 쇼핑을 위해 나선다,
타이페이의 밤 이슬을 맞으며 밤거리를 쏘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