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04일 목요일
*맑음
*다낭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대저생태공원
*친구들과 부부동반
대저생태공원 유체꽃
여행을 끝내고 새벽 비행기에 탑승하여 돌아오는 길
수면부족으로 그 동안 쌓였던 피로가 엄습해 온다,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니 피로가 싸~악~~~ 가시고
짐을 찾아 공항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하고 친구들과 작별한 다음
대저생태공원을 찾아 활짝핀 노오란 유체꽃에 맘을 뺏겨 잠시나마 생기를 되찾는다,
▲0시30분 비행기가 공항혼잡으로 30분간 지연되어 01:00에 출발한다고 함, 피로가 누적되어 9번게이트앞 의자에 쓰~러 집니다,
▲여기도 쓰러졌네요,
▲LJ076기에 올라 무려 5시간 가까이 비행하여 도착한 김해국제공항에서 짐을 찾고
▲3층 한식당을 찾아 아침을 먹고 친구들과 헤어집니다,
▲다낭여행길에 들렸던 대저생태공원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찾았다,
▲이른아침 유체꽃 향기에 취한다,
▲노오란 유체꽃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유체꽃 축제를 앞두고 팔랑개비가 등장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유체꽃밭
▲행사장 주변은 축제준비에 분주하다,
▲대저생태공원 유체꽃밭을 둘러보고 다낭여행의 갈마무리를 하고 두시간 시차 때문에 피곤하다는 옆지기와 둘이서 집으로~~~~ 고 고 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