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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시,군립공원

내연산 (향로봉)

     2020년 11월 01일 일요일

      *온종일 비가 오락 가락

      *내연산주차장~보경사~서운암~1,상생폭포~2,보현폭포~3,삼보폭포~4,잠룡폭포

         ~5,무풍폭포~6,관음폭포~7,연산폭포~선일대~소금강전망대~8,은폭포

           ~9,복호1폭포~10,복호2폭포~11,실폭포~12,시명폭포~시명리~고메이등

             ~내연산(향로봉)~삼지봉~문수봉~문수암~보경사~내연산주차장 

                                                                       24.12km  9시간12분소요

      *나홀로 산행

내연산(향로봉) 930m

 

10여년이 훌쩍지나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싶은 맘에 내연산을 찾았다,

12폭포를 제대로 둘러보는 것으로 테마를 정하고 곱게 물든 단풍길 물길 따라 오른다,

빗 방울도 산행내내 함께 했지만 발길을 붙잡진 못했다,

소금강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선일대의 조망이 지금도 긴 여운을 남기고~~~

 

주차장-보경사-연산폭포-선일대-소금강전망대-실폭포-시명리-향로봉-삼지봉-문수봉-문수암-보경사-주차장

 

  주차장에 애마를 홀로 두고 내연산 상가단지를 지나면서

  이른아침인데도 매표를 하는구나 1人 3500원

  보경사를 한바퀴 둘러본다,

  보경사를 둘러보고 서운암 갈림길에서 좌측 서운암 방향으로

  극락교를 건너 서운암으로

  이른 아침이라 서운암 문이 굳게 닫혀있어 뒤돌아 내려간다,

  문수봉 갈림길에서 직진 상생폭포 방향으로

  1,상생폭포~쌍폭이라고도 불렸던 폭포

  2,보현폭포~보현암이 지척에 있어 붙여진 이름, 먼 발취에서 바라보고 패스

  3,삼보폭포~물 길이 세갈래, 지금은 수량이 적어 두갈래만 보인다,

  4,잠룡폭포~승천하지 못하고 물속에 숨어 있는 용이 사는곳

  5,무풍폭포~바람을 맞지 않은 폭포

  6, 관음폭포

  7,연산폭포

  연산폭포 앞 다리에서 바라본 선일대

  연산폭포~내연산 12폭포 중 가장큰 폭포

  연산폭포를 보고 내려와 좌측 선일대 방향으로

  선일대로 가는길

  연산폭포 상단 갈림길에서 좌측 선일대 방향으로

  선일대로 가는 길

  선일대~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삼용추를 완성하고 오랫동안 머물렀던 곳이라 한다,

  선일대에서 지나온 계곡방향을 내려다보고

  계곡 상류쪽도 바라본다,

  선일대에서 내려다본 관음폭포와 연산폭포

  우척봉 갈림길 이정표

  소금강전망대 갈림길에서 소금강전망대를 다녀오기로 한다,

  소금강 전망대로 가는길

  소금강전망대로 가며 너들길에서 바라본 풍경

  소금강 전망대가 지척이다,

  소금강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연산폭포

  소금강전망대에서 바라본 선일대

  소금강 전망대 이정표에서 향로봉으로 다시 달려가자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와 은폭포 방향으로 직진

  8,은폭포~여성의 음부를 닮았다고 음폭이라 하다가 상스럽다고 은폭으로 고쳐 부른단다,

  은폭포

  다리를 건너와 뒤돌아 본다,

  늦가을 비로 촉촉히 젖어 있는 등로

  단풍이 곱게 물들어 계곡물을 붉게 물들이는 구나~~~

  곱게 물든 단풍

  좌측 복호1폭포로 내려간다,

  9,복호1폭포~호랑이가 자주 출몰하여 엎드려 있는 곳이라 하여 복호폭포라 한다,

  10,복호2폭포~복호1폭포 상류에 있다고 하여 2폭포라 한다,

  복호2폭포 계곡길 따라 계곡따라~~~

  실폭포로 가는길

  향로봉 갈림길 이정표에서 잘피골 실폭포 방향으로

  실폭포 아래 실폭포

  11,실폭포~실타래를 풀어 내리는 듯한 가느다란 물줄기가 흘러내려 실폭포라 한다,

  실폭포를 보고 향로봉 갈림길로 되돌아 가는길

  12,시명폭포~화전민촌 시명리 마을 어귀에 자리한 폭포라 해서 시명폭포

  시명폭포를 다녀와 다시 향로봉 방향으로~~~

  향로봉 밤나무등 갈림길에서 향로봉 고메이등 방향으로

  시명리 화전민촌이 자리잡고 있던곳

  시명리 화전민들의 삶 흔적

  고메이등 오름길 고단한 삶을 살았을 나무

  내연산 향로봉에 오르다,

  향로봉 정상 헬기장에서 동해바다를 내려다보고

  삼지봉 방향으로~~

  내연산 삼지봉에 오르다,

  문수봉으로 가는길

  내연산 문수봉에 오르다,

  문수봉을 내려서서 보경사 방향으로~~

  문수암

  문수암으로 들어간다,

  문수암에 들어섰다가 풀어논 두마리의 개에게 쫓겨 나온다,

  조망터에서 상생폭포와 계곡을 내려다보고

  당겨본 상생폭포

  보경사로 내려가는길

  종각 옆길로 보경사에 들어선다,

  400여년을 살아온 탱자나무

  이가리 닻 전망대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산 67-3)

  내연산 산행후 돌아 오는길에 이가리 닻 전망대를 찾아 찾아던 일몰의 아늑함을 느꺼보고

  돌아오는 길 감포해변 길을 따라 오는데 빛 줄기가 제법 굵게 떨어지네~~~ ㅎ ㅎ ㅎ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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