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 11일 화요일
*맑음
*불승사입구~건암사~문수암~신불재~신불산~영축산~삼봉능선~불승사입구 12.17km 5시간27분소요
*나홀로 산행
신불산 1,159m
입춘 강추위가 이제 많이 누그러졌다,
입춘 추위때 영알은 많은 눈이 내렸으나 강추위 때문에 아직도 많은 눈이 그냥 쌓여있네~~~
또 다시 눈을 접하니 맘은 어느새 동심으로 되돌아가고~~~
사람이 밟지 않은 눈이 있으면 뽀드득 뽀드득 밟아 가며 영알을 누벼본다,
불승사입구-건암사-문수암-신불재-신불산-신불재-신불평원-영축산-신불평전-삼봉능선-건암사-불승사입구-불승사-불승사입구
▲좌측 불승사입구 우측 건암사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건암사 산행 들머리
▲삼봉능선 갈림길, 하산때 좌측 삼봉능선길로 내려설 계획이다,
▲계곡의 폭포 물이 부채마냥 퍼져 떨어지네~~~
▲신불재로 가며 신불산 공룡능선을 바라보고
▲오늘은 오랜만에 문수암에 들려본다,
▲스님은 어디로 가고 빈 절집이네~~~
▲문수암을 지나니 제법 눈이 많다,
▲추위로 물 길은 빙벽을 이루고~~~
▲신불재 대피소가 운영을 중단하니 샘터도 제 모습을 잃어가고~~~
▲사람의 온기가 닿지않은 신불재 대피소 붕괴 직전이다,
▲신불재에서 신불산으로 올라 가는길
▲신불재에서 신불산으로~~~
▲신불산을 오르며 영축산을 바라보고
▲신불 공룡능선을 바라본다,
▲신불산 정상
▲신불산 정상에 오르다,
▲신불산에서 내려와 신불재에서 직진 영축산 방향으로~~~
▲신불재를 떠나 영축산으로 가며 뒤돌아본 신불산
▲신불평전 억새밭
▲영축산을 오르며 뒤돌아본 신불산
▲영축산 정상석
▲영축산에 오르다,
▲영축산에서 오룡산 능선을 바라보고
▲다시 신불재 방향으로 내려선다,
▲좌측 오늘 하산길인 삼봉능선
▲삼봉능선으로 가며 신불산을 바라본다,
▲삼봉능선의 삼봉은 유난히 눈이 많네~~~ 살포시 밟아보자!!!
▲밟으면 밟을수록 뽀드득 뽀드득 정감이 나는 소리~~~
▲이봉을 바라본다,
▲일봉을 내려다보며 하산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신불산 공룡능선을 바라본다,
▲일봉의 소나무
▲신불재로 가는길에 합류하여 우측 건암사 방향으로~~~
▲건암사
▲불승사 입구로 내려와 우측 불승사로~~~
▲불승사로 가는길
▲불승사 장군당
▲불승사 둘러보고 입구로 되돌아와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