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01일 토요일 (근로자의 날)
*흐림
*함구미~팔각정~매봉산~문바위~여천갈림길~칼이봉~느진목~옥녀봉~검바위 10.43km 3시간47분소요
*나홀로 산행
매봉산(대부산) 381.2m
흐리고 물안개 피어올라 조망이 그다지 좋지 않지만
어제 비렁길 걷기후 여천항에서 함구미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며 약속해둔 택시를 타고
06:45분 검바위에서 함구미로 이동한다,
함구미에서 시작한 산행내내 산중에 쌓아둔 돌담의 흔적이 너무 많아 궁금증에 상상의 나래를 더하며 재미나게 길을 걷는다,
비렁길 방향은 해무에 조망이 열리지 않아 볼거리가 없었지만
산 진행방향 좌측 금오도 주 도로 방향은 조금씩 조망이 열려 아쉬움을 삼킨다,
바람결이 시원해 산 길을 걷기에서 덧없이 좋구나~~~
산새들의 노랫소리 또한 경쾌하여라~~~
고라니 사슴의 지상낙원~~~
여러마리가 노니는 모습을 눈에 담았다,
함구미-두우고개-팔각정-매봉산-문바위-여천갈림길-칼이봉-느진목-우물갈림길-옥녀봉-검바위
▲아침일찍 검바위로 떠나기전 숙소에서 나와 직포방향을 바라보며
▲숙소에서 내려다본 직포마을
▲옆지기의 배웅을 받으며 검바위로 출발
▲검바위에서 내려다본 해변
▲검바위에서 약속해둔 택시를 타고 함구미로와 마을을 내려다본다,
▲함구미 마을 산행 들머리
▲민가를 지나며 뒤돌아본다,
▲산중 마지막 집을 지난다,
▲곳곳에 돌담이~~~
▲너들지대를 지난다,
▲너들경에서 해안을 내려다보니 해무속에서 허우적 거리네~~~
▲바위 조망터
▲바위 조망터에 올라도 보인는게 하나없네~~~
▲팔각정은 흔적만 남기고 추억속으로 사라지는가???
▲암릉지대를 지나며
▲진행방향은 해무속으로~~~
▲비렁길 1코스 종착지인 두포마을이 살짝 보이네~~~
▲여수방향 작은 섬들이 물위에 둥둥 떠있다,
▲매봉산 정상에서
▲문바위로 가는길
▲아래 송고마을과 대두라도 화태도가 보이네~~~
▲송고마을 송고선착장
▲진행방향
▲우측 비렁길 방향은 조망이 꽝이다,
▲대두라도 뒤 좌측으로 개도, 우측으로 화태도
▲송고마을
▲문바위 (바람이 지나는 문인가 보다)
▲우측 문바위로 올라 여천갈림길로~~~
▲여천갈림길 삼거리 안전쉼터
▲칼이봉으로 가는길
▲327m 칼이봉에서
▲곳곳에 안전길잡이가 길을 안내해준다,
▲편백숲을 지나
▲느진목 도착
▲계속되는 돌담의 흔적
▲파헤쳐진 편백나무, 심을 요랑인가 아님 죽일 요랑인가 몇 그루가 그렇게 말라 죽어가고 있네~~~
▲콩란
▲우물 갈림길
▲남면 소재지와 직포로 넘어가는 길이 보인다,
▲옥녀봉 조망바위에서 대유와 소유, 수항도와 물복섬 형제도를 내려다본다,
▲284m 옥녀봉에서
▲옥녀봉에서
▲옥녀봉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주능선을 바라본다,
▲검바위로 내려서는길
▲수항도 물복섬 형제도를 내려다보고
▲금오도 남면 소재지를 내려다본다,
▲산중 사당터인가???
▲검바위로 내려가는길
▲검바위 도착
▲검바위 주차장 토끼풀인 네잎크로바가 꽃을 피웠네~~~
▲검바위 주차장에서 내려온길을 뒤돌아 바라보며 애마와 함께 그 곳을 떠나 숙로로~~~
'국내외 여행 > 섬 산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포명품마을 (연도(소리도) (0) | 2020.05.06 |
---|---|
금오도 비렁길 3~4코스 (0) | 2020.05.06 |
금오도 비렁길 1~2코스 (0) | 2020.05.06 |
거문도 여행 (0) | 2020.02.10 |
신안여행 (0) | 2020.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