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02일 일요일
*맑음 (오후로 가면서 흐려지고 해무 많이 끼)
*덕포마을~소리도등대~소룡단~중봉~가랑포~연도초등하교~해녀민텔 6.94km 4시간9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소룡단
숙소 사장님의 강추로 여행 일정을 급 변경하여 연도(소리도)를 찾았다,
강호동이 다녀가고 유명해졌다는 연도!
소룡단의 비경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구나~~~
아니 잊혀지지 않는구나~~~
기상악화로 역포에서 안도로 나오는 과정은 순간 악몽이였다,
ㅎㅎㅎ 시간이 지나고 나니 추억으로 남았지만~~~
덕포마을-소리도등대-소룡단-가랑포-연도초등학교-해녀민텔
▲한반도를 품은 호수마을 안도리
▲안도항 인도교에서 내려다본 선착장
▲안도항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리)
▲07:40분에 안도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연도 역포선착장에 08:00도착 예정
▲안도선착장에서 바라본 안도대교
▲07:40분에 출항하는 금오고속페리호가 시간을 조금 넘겨 안도선착장으로 들어온다,
▲배에 승선하여 바라본 안도대교
▲서고지항에서 대두보를 연결하는 다리가 공사중이다,
▲안도 출발지를 뒤돌아보고
▲짧은 시간을 달려 연도 역포선착장에 도착
▲마을버스를 타고 덕포명품마을 입구에서 하차한다,
▲산악회 단체 탐방객들을 먼저 보내고 뒤 따라 덕포마을로 내려간다,
▲덕포명품마을
▲덕포마을 할머니 한분이 이곳에서 사진을 꼭 찍고 가라고 하기에 이렇게~~~
▲덕포명품마을 해변
▲등대로 가며 해변을 바라본다,
▲갈림길에서 우선 소리도 등대 방향으로~~
소리도 등대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에 있는 등대
1910년 10월 4일 건립된 소리도등대는 백6각형의 콘크리트 구조이며,
등대 내부에는 나선형의 철재 계단이 설치되어 있는데 지금도 원형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등탑 높이는 9.2m에 불과하지만 평균 해수면으로부터 82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먼 바다에서도 잘 보이며,
12초 간격으로 반짝이는 등대 불빛은 42㎞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지금은 여수, 광양항을 드나들거나 서해안에서 부산쪽으로 운항하는 선박들이 이 등대를 주로 이용한다.
섬의 모형이 솔개같이 생겼다하여 소리도로 불리다 솔개 연(鳶)자를 써 연도라 부르게 되었다.
연도는 등대와 인근의 코끼리 바위, 솔팽이 동굴 등이 해안의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이다.
특히 옛날 네덜란드 상선의 보물 전설이 지금까지 전해 내려와 세인들이 흥미를 갖는 곳이기도 하다.
▲소리도등대에서 내려다본 소룡단
▲소룡단으로 내려가며 바라본 소리도 등대
▲소룡단 소의 머리를 닮았구나~~~
▲쌍굴
▲소룡단 등 허리에서
▲용의 비늘을 닮아있네~~~
▲바다로 잠겨버린 소룡단 끝단부
▲소룡단 앞에서 선상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16:00시 배 시간이 많이 남아 소룡단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서서히 이동한다,
▲소룡단 정자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쌍 굴
▲쌍굴전망대에서 뒤로 보이는 곳이 대룡단
▲연도에서의 최종 목적지 해녀민텔 시그널이 보이네~~~
▲중봉을 휘돌아가며 내려다본 소룡단
▲남부마을 탐방로 따라 연도마을로~~
▲나무계단을 오르고 또 오른다,
▲가랑포
▲가랑포 쉼터
▲남부마을 도착
▲연도초등학교 방향으로~~~
▲동부마을회관 앞에서 잠시 쉬어간다,
▲다도해 끝섬 소리도(연도)
▲연도초등학교를 지나 해녀민텔로~~~
▲해녀민텔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서부안길 24 TEL),061-665-3961) 연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식당이다,
▲연도에 단 하나뿐인 식당 해녀민텔의 백반 상차림
▲숙소 사장님이 전화을 해둔득에 옆지기랑 둘이서 맛나게 싸~악~~ 비워 버렸다,
▲식사후 마을버스 정류장으로 내려와 연도항에서 휴식을~~~
▲승객 10여명이 모여 배시간보다 한참 이른시간에 마을버스를 타고 역포로 달려간다,
▲역포 마을
▲역포선착장 앞에서
▲배 시간을 기다리며 역포마을을 둘러본다,
▲역포항
▲갑자기 물안개가 피어오르며 일기가 좋지 않은데 여수에서 배가 들어오지 않는다,
▲배 시간을 30여분 넘겨 물안개를 뚫고 겨우 도착한 금오고속페리호
▲역포로 들어오며 고장이나 시가이 지체되어 안도는 가지 않는다고 안도 승객은 모두 승선불가라고 막무가네다, 겨우 여천으로 간다고 하여 승선하여 달려간다,
▲물안개가 왔다갔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우여곡절 끝에 여천선착장에 17:40분에 도착하여 숙소 사장님 차를 타고 안도선착장으로~~~
▲안도선착장에서 돌아오는길에 학동 한접시 쉼터에서 전복을 공수해와 바베큐장에서 굽고~~~
▲사모님이 준비한 아귀찜과 함께 전복회 전복구이 전복죽을 나눠 먹고~~~
▲개도막걸리 소주한잔으로 회포를 풀며 이별의 밤을 함께 합니다,
'국내외 여행 > 섬 산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화도 꽃섬길 (0) | 2020.05.06 |
---|---|
금오도 비렁길 5코스 (0) | 2020.05.06 |
금오도 비렁길 3~4코스 (0) | 2020.05.06 |
매봉산(대부산) (여수 금오도) (0) | 2020.05.06 |
금오도 비렁길 1~2코스 (0) | 2020.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