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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섬 산 & 여행

거문도 여행

     2020년 02월 09일 일요일

      *맑음 (강풍 주의보)

      *역사문화길(거문초등하교~영국군묘~회양봉전망대~여객선터미널)~인어해양공원~거문도여객선터미널

           ~녹동신항연안여객선터미널~거금도휴게소~고라금삼거리(일몰)

      *옆지기와 둘이서

인어해양공원 (인어조형물)

연일 계속되는 강풍에 백도 유람이 취소되었다고 유람선 사무실에서 연락이 온다,

아쉽고 서운하다, 거문도 여행의 백미를 장식할 백도여행이 취소 되었으니 말이다,

어제 이용하던 강동횟집에 아침식사를 전화주문하고 식사를 하기위해 찾아가

식사를 하며 주인 아주머니가 한가한 틈을 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평화페리호는 월요일엔 운항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게 왠 날벼락이람 분명 인터넷 예매로 10일 월요일 오후 배로 나간다고 매표를 해두었는데~~~

선사에 확인해보니 시스템 오류로 그렇게 되었다고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고 표를 오늘 오후 배로 바꿔 주겠다고 한다,

식당 아주머니 아니였으면 큰 일 날번 했네~~ 긴 숨을 한번 들이 쉬고~~~

갑자기 일정이 바빠져 거문도 택시를 불러 타고 인어해양공원으로 달려간다,




  ▲새벽녘 서도에 걸린 정월 대보름 달


  ▲달도 서산넘어 제 집으로 가네~~~

  ▲학교길따라 거문도 역사공원으로~~~



  ▲공동묘지터를 지나고



  ▲영국군 묘지 (영국군 묘비는 2기가 남아 있는데 즈 중 하나는 1886년 3월 11일 죽은 17세의 식당 견습병 데일의 묘비)



  ▲영국군 묘지에서 목넘어를 바라보고



  ▲회양봉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회양봉으로

  ▲회양봉을 오르며 아침 일출을~~~

  ▲거문대교 방향을 바라보고





  ▲회양봉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문대교



  ▲거문도는 수선화가 유명하다고 함



  ▲거문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매화꽃을 봅니다,

  ▲발아래 고도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 바다건너 덕촌리

  ▲거문리와 삼호교를 내려다보고




  ▲골목길 따라 내려가며

  ▲우측길로 나와 뒤돌아보니 짬봉집 내 짬뽕을 적에게 알리지마라

  ▲아침식사를 하고 택시를 불러타고 찾아온 동도쪽 거문대교

  ▲거문대교를 건너 서도 인어해양공원으로~~~

  ▲거문대교를 건너며

  ▲서도 서도리가 보이네~~~


  ▲거문대교에서 바라본 인어해양공원


  ▲놋길공원과 아래 서도리


  ▲거금대교를 건너와 인어해양공원으로~~~





  ▲방금 지나온 동도와 서도를 잇는 거문대교를 바라보고



  ▲요망소(녹문정) 전망대 앞에서

  ▲녹문정 전망대에서 서도리를 내려다본다,


  ▲녹산등대로 가는길








  ▲해풍 바람결따라 자란 동백나무가 하늘로 치솓고 있네~~~


  ▲인어해양공원 녹산등대로 가는길


  ▲인어해양공원 조형물과 녹산등대







  ▲인어상징 조형물





  ▲1958년 1월부터 뱃길을 밝히기 시작한 녹산등대








  ▲녹산등대에서 바라본 거문대교





  ▲식물공부중인 옆지기

  ▲등대를 내려서며 바라본 인어해양공원과 거문대교

  ▲서도 마을을 내려다보고



  ▲좌측길로 올라와 우측길 따라~~~




  ▲뒤 돌아본 녹산등대





  ▲거문도 해풍쑥 재배지


  ▲서도 마을에서 다시 택시를 불러 고도 강동횟집 앞으로 이동

  ▲거문리 마을 앞 참돔 건조장

  ▲점심식사후 오후 까페로~~~

  ▲커피 한잔 마셔주고


  ▲13:35분 평화페리11호에 오른다, 14:00출항


  ▲거문도 여객선터미널을 떠나 서도선착장으로 이동


  ▲동도 죽촌마을은 해풍쑥 재배지가 엄청 많다, 녹색으로 보이는 곳이 모두 해풍쑥 재배지 이다, 쑥이 벌써 한뼘이나 자라있다,



  ▲동도 유촌마을

  ▲서도 선착장을 경유하여 거문대교를 빠져나와 초도로 달려간다,

  ▲선상에서 바라본 인어해양공원과 녹산등대


  ▲초도 방파제의 등대

  ▲초도를 경유하여 다시 고흥 녹동항으로~~~

  ▲하얀 포말을 일어키며 힘차게 녹동항으로 달려간다,


  ▲거금대교에 걸린 낙조


  ▲거금대교를 지나와 낙조를 바라보며

  ▲녹동항에 정박하며 소록대교를 바라본다,

  ▲3시간20분을 달려 17:10분 녹동신항 도착

  ▲녹동신항에서 낙조와 거금대교 트레킹을 위해 거금 휴게소로 달려왔다,


  ▲거금대교 바람이 대단하다, 강풍이다,


  ▲거금대교에서 내려다본 장재도



  ▲대화도

  ▲꿈을 품다


  ▲거금 휴게소 옥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거금대교

  ▲햇님을 받아 앉고



  ▲고라금 삼거리 해변에서 낙조를 바라본다,














  ▲햇님도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를 찾아 든다,


  ▲햇님도 제집을 찾아 갔으니 우리도 길 떠나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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