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 신불산

     2019년 06월 17일 월요일

      *맑음 (물안개 많음)

      *복합웰컴센터~간월공룡능선~간월산~간월재

          ~신불산~신불산칼바위~신불공룡능선~홍류폭포~복합웰컴센터  9.24km   5시간 35분소요

      *나홀로 산행

간월산 1,069m

물 안개 자욱한 계곡을 건너 간월공룡을 오르니 영알은 오리무중 안개속에 숨을 죽이고~~~

신불산 공룡에선 홀딱벗고 홀딱벗고 노랫자락이 간절하게 들려온다,

어딘가에서 홀로 공연을 펼치고 있을 뻐꾸기의 노랫소리를 들어며 물안개속에 숨겨 두었던

비경을 살짝살짝 보여주는 공룡능선을 따라 심취하여 오르고 또오른다,

인적없는 영알에 레미콘차가 간월재까지 둔탁한 굉음을 내고 오르는걸 보면 영알자락 어딘가 공사중인가 보다,

인간의 이기심에 자연으로부터 얼마나 많은것을 뺏어올려는지 두고보면 알겠지~~~

신불공룡하산길 물안개가 많이 벗겨졌다,

아름다운 산새에 취해 잠시 자연풍경 삼매경에 빠져들즈음 어디선가 콩 튀기는 소리가 들려온다,

인근 군부대에서 사격연습이라도 하는 모양이지????

고요하던 영알에 갑자기 왠 날벼락이람~~~~

복합웰컴센터-임도-간월공룡능선-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산칼바위-홍류폭포-복합웰컴센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분수대를 가로질러 계곡으로

 

  ▲신불산 자락

  ▲임도를 가로질러 간월산 공룡능선으로

  ▲첫로프구간

  ▲입석 조망바위

  ▲조망바위에서 등억온천단지를 내려다보고

  ▲신불산 정상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연이어 나타나는 로프구간

  ▲간월재를 오르는 임도를 내려다보고

  ▲지나온길을 뒤돌아보고

  ▲간월재를 바라본다,

  ▲간월재 오름 임도

  ▲마지막 로프구간

  ▲마지막 로프구간을 올라서면 돌탑 2기가 나란히 있다,

  ▲지나온 간월공룡을 내려다보고

  ▲올라야할 간월산

  ▲간월 억새평원에선 억새가 쑥쑥 자라나고

  ▲간월산에 오르다,

  ▲배내봉을 잇는 능선

  ▲간월재를 내려다보며

  ▲규화목

  ▲간월재로 내려선다,

  ▲간월재로 내려서는데 배내골에서 굉음을 내며 레미콘차가 올라온다,

  ▲간월재에서 신불산방향으로~

  ▲뒤돌아본 간월산

  ▲신불산 오름길

  ▲신불산에 오르다,

  ▲홍류폭포방향 칼바위로~~~

  ▲아직도 물안개 때문에 시야는 흐리다

  ▲신불공룡에 올라서며 뒤돌아본 신불산 정상부

  ▲칼바위따라 하산이다,

  ▲칼날을 지나와 뒤돌아보고

  ▲서서히 신불재 영축산이 열리고

  ▲지나온 칼바위 뒤돌아보고

  ▲칼바위을 지나와 갈림길에서 홍류폭포 방향으로

  ▲로프구간 하산이다,

  ▲두번째 로프구간도 내려서고

  ▲세번째 로프구간 

  ▲홍류폭포

  ▲되 돌아온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오늘도 벽천폭포는 시원하게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