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2019년 08월 04일 일요일

      *맑음 (폭염경보 발령)

      *포항여객선터미널(썬플라워호09:50)~울릉도도동여객선터미널(13:20)~울릉도공항렌트카~에이스호텔

          ~에이스호텔식당(홍합밥)~죽도(15:30)~죽도트레킹(1시간30분소요)

            ~남서일몰전망대~현포항~천금회식당(독도새우)~에이스호텔(1박)

      *옆지기와 둘이서

죽도

세번째 울릉도를 방문하는날!!!

바다는 제대로 길을 열어 반갑게 활짝 맞아준다,

잔잔한 물결위를 썬플라워호는 조금의 미동도 없이 물찬제비와도 같이 쏜쌀처럼 달려간다,

처음.두번째 울릉도로 가던날은 배멀미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추억속에 아련한데,

이번엔 배멀미가 뭔지도 모르게 울릉도에 입도하여 부속섬중 제일 큰 죽도로~~~

포항여객선터미널-울릉여객선터미널-울릉도공항렌트카-에이스호텔-죽도-남서일몰전망대-현포항-천금회식당-에이스호텔

  ▲포항여객선터미널에 정박하여 울릉도로 떠날 준비를 하고있는 썬플라워호

  ▲미리예약해둔 배 승선권을 발권하고

  ▲영일해변

  ▲여객선터미널은 울릉도행 손님들로 인산인해

  ▲자 떠나자 울릉도로~~~

  ▲09:50분발 썬플라워호에 올랐다,

  3시간20여분의 항해끝에 도착한 울릉도 도동항

  ▲죽도행 유람선표를 예매하고

  ▲도동항에서 렌트카회사차를 타고 대원사앞 공항렌트카 회사로 픽업되어 간다, 아반떼차량을 렌트한다음 숙소로~~~

  ▲에이스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에이스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죽도로 들어가기위해 다시찾은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

  ▲15:30분 출발하는 89동해호를 타고 죽도로 들어간다,

  ▲15:30분에 포항으로 출항하는 썬플라워호가 떠날 채비를 서두른다,

  ▲죽도로 가는 89동해호 선실에서

  ▲죽도로 가며 바라본 행남해안산책로

  ▲15분여을 달리니 죽도가 가까이 다가온다,

  ▲죽도에 입도하여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관광및 트레킹 시간은 1시간30분 정도 소요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는 죽도

  ▲죽도 주민이 살고있는 호수산장

  ▲죽도해안산책로에서 관음도를 뒤로하고

  ▲죽도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관음도와 삼선암

  ▲또 다시 대나무숲으로

  ▲바람의 정원

  ▲죽도 트레킹후 다시찾은 호수산장

  ▲죽도주민의 문패

  ▲민준이는 이제 13개월이 되었다고 하네~~~무럭무럭 자라거라~~

  ▲독도주민이 더덕즙을 만들어 판매한다, 한잔에 4,000원 시원하게 마셔주고~~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가며

  ▲공해상에서 정박하고 기다리던 배는 다시 선착장에 도착하여 손님을 기다린다,

  ▲89동해호에 올라 죽도를 빠져나간다, 죽도여 안녕~~~

  ▲울릉도 여객터미널로 돌아와 울릉도 관광을~~~

  ▲해넘이 시간이 점점다가와 남서일몰전망대를 찾았다,

  ▲남서일몰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남근석이라네요,

  ▲남근석과 해안 일주도로

  ▲물안개가 피어올랐다,

  ▲남서일몰전망대에서

  ▲버섯바위

  ▲우리들의 손발이 되어줄 애마

  ▲현포해변 전망대

  ▲저동항 천금회식당을 찾아 저녁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반한맛 독도새우회와 찜

  ▲독도새우 회 머리는 잘라서 튀김으로~~~

포항~울릉도(울릉도-포항) 썬플라워호 우등석(1人) : 70,700원

에이스호텔(1박) : 70,000원

울릉도공항렌트카(1일 24시간) : 100,000원

죽도유람선(1人) : 15,000원

홍합밥,따개비밥(1人) :15,000원

관음도(1人) : 4,000원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1人) : 4,000원

천부해중전망대(1人) : 4,000원

울릉예림원(1人) : 4,000원

수토역사전시관(1人) : 2,000원

독도전망대케이블카(1人) :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