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30일 화요일
*맑음
*SK송신탑(일출)~개머리언덕~숙이네펜션(아침)~굴업도선착장~덕적진리도우선착장~인천연안여객터미널
~코다리랑낙지~외암민속마을(원두막집)
코끼리바위
오늘 섬을 나가면 이번여행은 진짜 순조롭게 끝난다,
날씨가 좋아 뭍으로 나갈수 있다는 희망에 이른아침 단잠을 떨치고 SK송신탑으로~~~
덕물산위로 솟구치는 태양을 보며 여행 마지막을 그려본다,
▲아침일출을 보기위해 SK송신탑에 올라 연평산과 덕물산을 바라본다,
▲아직 단잠에 빠져있는 굴업리마을
▲우측 덕물산이 밟아오고
▲덕물산 암봉사이로 붉은 태양이 솟아오른다,
▲해돋이를 보고 옆지기는 숙소로 되돌아가고 난 홀로 개머리언덕으로 향한다,
▲고사리밭 넘어로 본 개머리언덕
▲큰말해변까지 따라온 햇님을 뒤돌아보고
▲개머리로~~~
▲비박을 하는 곳이 여럿 보인다,
▲개머리언덕에서 아침식사중인 사슴들
▲이놈은 나이가 많아 산전수전 다겪었나 사람을 보고도 도망을 가지않네~~~
▲개머리언덕을 한바퀴 돌아 다시 숙소로~~~
▲숙소로 가기위해 지나는 큰말해변, 해변이 참으로 아름답다,
▲숙소로 돌아가 준비해준 아침을 먹고 짐을 숙소차에 실어놓고 숙이네펜션을 떠난다,
▲다시금 고씨명언을 가슴에 새기고 목기미해변으로
▲이놈 두더지 바위 같다,
▲물이빠져 좌초된 배
▲이번엔 해변따라 코끼리바위로~~~
▲다시찾은 코끼리바위
▲굴업도 선착장으로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굴업도 여객선 터미널
▲배시간이 많이 남아 양지바른곳에서 일광욕을 하는 옆지기, 난민이 따로 없을듯 하다,
▲13:40분에 출항하는 굴업도발 덕적도행 나래호가 입항중이다, 오늘도 짝수일이라 이번엔 굴업도에서 덕적도로 직항이다,
▲나래호 승선, 굴업도를 찾아오는 손님이 제법 많이 하선한다, 1인당 배요금 7,500원
▲덕적도를 떠나 문갑도 지도 율도 백아도를 경유한 나래호가 이번엔 덕적도를 향해 곧바로 간다, 1시간 소요
▲굴업도 덕물산이여 안 녕~~~
▲굴업도를 뒤돌아보고
▲굴업도에서 1시간 항해끝에 14:40분 덕적도에 도착하여 회나라식당에서 이번에도 바지락칼국수를 먹는다,
▲점심을 맛나게 먹고 16:00시에 출항하는 배시간이 많이 남아 카페아라에서 커피타임을~~~
▲16:00 출항하는 덕적도발 인천행 코리아나호에 오른다, 1인당 배요금 22,250원
▲1시간 10분항해 끝에 도착한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곧장 아산 외암민속마을로 달려오다가 저녁을 먹기위해 들린 코다리랑낙지집, 황태해장국 맛나다,
▲오늘 하룻밤 유숙할 외암민속마을 원두막집
▲외암민속마을 원두막집에 도착하여 민박집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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