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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해외여행및 산행

베트남 다낭

     2019년 04월 01일 월요일

      *맑음

      *아다모호텔~마블마운틴(오행산)~전신맛사지~호이안투본강투어(바구니배)~호이안고대도시투어

         ~호이안야시장~호이안야간시티투어(투본강등띄우기)~아다모호텔~미케비치(피로연)

      *친구들과 부부동반

마블마운틴(오행산)

다낭 여행 첫째날

새벽에 다낭에 도착하여 잠자리에 들었는데 3시간정도 자고 눈을 떴다,

여행의 들뜬맘 때문인지 잠자리에서 일찍 일어났다,

아침식사전 17층 옥상 수영장을 찾아 가볍게 몸을 풀고 조식후 다낭의 비경 마블마운틴으로~~~

  ▲아다모호텔 옥상수영장

  ▲수영장에서 내려다본 미케비치 해안가 풍경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2층 호텔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미케비치를 찾았는데 우리나라 해변에서 많이 보았던 메꽃이 여기도 많이 피어있다,


  ▲해변 야자수 아래서






  ▲연습삼아 바구니 배를 타보고



  ▲바구니배와 친숙해져 간다,

  ▲아침인데도 미케비치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긴다, 해파리가 많아 위험하다고~~~








  ▲아다모호텔 옆 공원

  ▲공원의 가톨릭 성지,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목격되기도~~~


  ▲마블마운틴으로 출발하는 시간이 많이 남아 또 다시 친구부부랑 옥상 수영장을 찾았다,








  ▲옥상 BAR







  ▲생과일 쥬스 아줌마 납시요~~~


  ▲아다모호텔 뒷블럭 둘러보기














  ▲마블마운틴(오행산) 도착


마블마운틴

베트남인들의 민간 신앙을 대변하는 산으로 물, 나무, 금, 땅, 불을 상징하는 5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다.

산 전체가 대리석이기 때문에 마블 마운틴이라고 불린다. 물을 상징하는 투이 선(Thuy Son)이 핵심으로

산속 둥굴에 불상이 모셔져 있다. 석단에는 전망대가 위치하여 논 느억(Non Nuoc) 마을과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논 느억 마을에는 대리석 공예품을 판매한다.


이 다섯개의 산들은 오행(五行)을 따라 각각 낌(Kim, 金), 투이(Thuy 水), 목(Mộc 木), 호아(Hoa 火), 토(Tho 土)로

이름지었다.

1,낌선 (Kim Sơn 金山) : 산의 모양은 붕타우와 토선 사이에 있는 종 모양의 벨처럼 보인다.

이 산의 뒤쪽에는 신비한 관음이 있는 오래된 관음탑이 있다.

2,목선 (Mộc Sơn 木山) : 투이선과 평행하게 위치한다. 비록 나무 산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나무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3,투이선 (Thuỷ Sơn 水山) : 대략 15 헥타르 , 약 160 m 높이에 북동 방향에 있는 큰 땅에 위치하고 있다 .

3개의 봉우리가 있기 때문에 가장 크고, 가장 많이 방문하는 가장 아름다운 산이다.

4,호아선 (Hỏa Sơn 火山) : 호아선은 낌선의 맞은 편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왼쪽이 반한 거리이다.

5,토선 (Thổ Sơn 土山) : 가장 낮은 산이지만, 또한가장 길고, 모래 위에 용이 누워있는 형상이다.

정상에는 2층의 바위 무더기가 있다. 북쪽은 급하게 경사진 절벽이며, 좁고 낮다.



  ▲원주민 장미가이드 매표

  ▲매표후 220계단을 오른다,

  ▲1570년경에 만들어진 책 서유기의 손오공이 동굴속에 갇혀있던산 오행산으로~~











  ▲에레베이트 상부정류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논 느억마을 풍경





  ▲동굴을 통과하기전
















  ▲야자수 속살을 파먹고 있는 비둘기





  ▲쉼터에서 야자수 하나씩 나눠마시며 갈증을 해소하고


  ▲서유기의 손오공이 오백년동안 갇혀 있으며 훈련했다는 동굴로 들어간다,


  ▲서유기의 손오공이 천정을 뚫고 탈출했다는 구멍으로 빛이 내려온다, 빛 내림이 장관이다,



  ▲나무뿌리가 기이하게 바위를 감싸고 엉켜있네,

  ▲마블 마운틴의 포대화상






  ▲마블마운틴 전망대에 올랐다, 이곳에서 일몰을 보면 멋지다는데~~~








  ▲마블마운틴 전망대에서 바라본 논 느억마을 풍경

  ▲논 느억마을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오행산 하산길에


  ▲논 느억마을은 대리석 공예품을 만들어 파는곳이 많다,


  ▲27세 베트남 아가씨 장미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마블마운틴을 떠난다,

  ▲늘봄 식당을 찾아 맛나게 점심을 먹고


  ▲식당앞에서 모자 수공예품을 만져보고 가격을 흥정한다,

  ▲점심식사후 소화도 시킬겸 오아시스 맛사지샵을 찾아 1시간30분동안 맛사지를~~~



  ▲시원하게 맛사지후 호이안으로 이동하여 호이안 투본강투어를~~~



  ▲손님을 기다리는 투본강 바구니배





  ▲바구니 배 탑승장 (호이안 투본강 투어 30$)

  ▲바구니 배를 타고 투본강 투어길에 나선다,





  ▲노젖는 뱃사공이 바구니 배에 오른 손님에게 야자수 잎으로 만든 메뚜기 선물을 제공한다, 연꽃 선물도~~~




  ▲바구니 배를 탄 사람들이 주변에 모여드니 한바탕 바구니 배 공연이 시작된다,


  ▲바구니배를 타고 빙글빙글 돌며 묘기를 부리는데 침몰하지 않는게 신기하다,







  ▲바구니배 묘기공연팁으로 1$을 주고~~ 노래마당이 펼쳐지는 다음장소로 이동



  ▲이번엔 일행들의 바구니 배를 서로 묶어가며 커다랗게 모여 노래 한마당이 펼친다,



  ▲한국 가요를 열창하는 현지인, 우리보다 헐씬 잘한다, 

  ▲일행들은 사진찍기에 바쁘고




  ▲다른곳도 무리지어 노래 한마당이 펼쳐지고


  ▲한바탕 신나게 놀고 서로묶여있던 바구니배를 분리하여 각자 탑승장으로 돌아간다,






  ▲호이안 투본강투어가 끝나고 탑승장으로 되돌아왔다,

  ▲시원한 쥬스한잔씩 마시고

  ▲투본강 바구니배 투어가 끝났다, 이젠 호이안으로~~~

  ▲전동차를 역방향으로 타고 호이안 고대도시로 가는길, 뒤 따르는 오토바이를 바라보며~~~

  ▲호이안 고대도시 투어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






  ▲나무뿌리로 만든 공예품


  ▲일본인이 살던 100년전 가옥에서




  ▲1953년 일본인들이 만들었다는 목조교를 건너면서

  ▲일본교에서 바라본 투본강쪽 풍경


  ▲광조회관으로 들어간다, 광조회관 관우를 모시는 곳







  ▲유비가 제갈공명을 얻기위해 세번을 찾아가자 장비가 투들거리니까 관우가 만류하고 있는 풍자 그림








  ▲관우를 모신 광조회관을 나와서~~


  ▲투본강가에서






  ▲턴키의 집으로 들어간다,

  ▲이곳에 명함을 꽃아두면 제물복이 넘쳐난다고~~~ 한글 명함도 많이 볼수있다,

  ▲턴키의 집은 약 200년전 호이안의 재벌이었던 중국인 턴키가 거주했던 집으로 현재는 턴키의 8대손이 운영 하고 있음, 베트남 중국 일본 건축양식이 조화롭게 혼합됨










  ▲호이안 투본강 다리를 건너 호이안시장으로~~ 밤이면 야시장으로~~~


  ▲투본강 다리에서 바라본 석양

투본강

투본은 베트남 중부 꽝남성 근처를 흐르는 강이다.

꽝남성과 꽝응아이성의 경계에서 발원되어 북서쪽을 흘러 박짜미, 뿌닌,

히엡덕 그리고 꿰손 현을 가로질러 가다 북동쪽으로 흐름을 틀어 다이록 현과 주이쑤옌 현 사이에 경계를 형성한다.

그리고 계속 흘러내려가 호이안에서 남중국해로 빠져나간다


  ▲호이안 야시장 등거리






  ▲호이안 투본강가 조형물

  ▲호이안 고대도시 투어를 끝내고 저녁식사를~~~

  ▲저녁식사후 호이안 야시장 구경





  ▲부엉이 가방 4개 만원




  ▲호이안 야시장 구경을 끝내고 다시 투본강가로 왔다,




  ▲호이안 투본강 야간시티투어를~~~ (호이안 야간시티투어 30$)




  ▲등을 하나씩 받아 들고 투본강에 띄운다,




  ▲호이안 야간시티투어를 끝내고 투본강가에서~~~




  ▲하루일정을 모두 끝내고 호텔로 돌아와 호텔앞 미케비치를 찾아 백사장에서 피로연을~~~



  ▲미케비치앞 호텔의 야경을 보면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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