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01일 금요일 (삼일절)
*맑은 잿빛하늘 (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
*금북개~지리산~불모산(달바위)~가마봉~출렁다리(향봉,연지봉)~옥녀봉~고동산~사량대교
~봉수대~칠현산~망봉~용두봉~읍포마을 12km 6시간34분소요
*청맥산악회 회원 13명과 함께
지리산 397.8m
사량도 하도 칠현봉을 가기위해 여러번 계획하였으나 오늘에서야 겨우 목적를 달성한다,
미세먼지로 인하여 잿빛하늘이지만 가고자 하는이의 발길은 멈출수가 없었나 보다
진달래 피는 봄이면 더욱 아름다운 산 사량도 지리산 이지만
오늘하루 만큼은 시계가 좋지않아 별루다~~~
그 나마 칠현산 오름 목적은 달성했기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금북개-지리산-촛대봉-불모산(달바위)-가마봉-출렁다리-옥녀봉-고동산-사량대교-칠현산-망봉-용두봉-읍포마을
▲어둠을 달려 05:30분 가오치항에 도착하여 아침 07:00시 출발하는 첫 배시간을 기다린다,
▲가오치항에서 사량도 금평항까지 왕복운행하는 그랜드페리호
▲그랜드페리호에 승선하여 바라본 가오치항 (경남 통영시 도산면 오륜리)
▲아침일찍 가오치항으로 돌아오는 어선
▲두둥실 떠오른 햇님과 갈매기 그리고 어선
▲07:00 가오치항을 출항하여 40분을 항해끝에 도착한 사량도 금평항
▲사량대교에 햇님이 걸려있다,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앞에 하선하여 인원점검을 하고
▲금북개 산행들머리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미세먼지로 내지항 조망이~~~
▲돈지항 갈림길 이정표
▲돈지항
▲지리산 정상석
▲청맥 회장님
▲내지항
▲돈지항
▲쉼터 도착
▲불모산 달바위로 가는 위험구간
▲달바위 정상
▲가마봉과 옥녀봉 고동산이 내려다보인다,
▲대항 갈림길 이정표
▲지나온 달바위를 뒤돌아보고
▲옥동항
▲대항항
▲가마봉으로 가는길
▲길손들의 정성이 탑이 되었네~~
▲가마봉 정상에서
▲가마봉에서 내려다본 옥동항
▲향봉과 연지봉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보인다,
▲대항항
▲가마봉을 내려서는 수직계단
▲지나온 가마봉을 뒤돌아보고
▲출렁다리를 건너기전 전망대에서 가마봉과 달바위를 뒤돌아본다,
▲첫번째 출렁다리를 건넌다,
▲두번째 출렁다리
▲대항항
▲옥녀봉과 고동산이 지척이다,
▲암봉을 내려와 뒤돌아본다,
▲암봉의 소나무
▲옥녀봉 정상석
▲새롭게 탄생한 정상석이네~~
▲옥녀봉 정상에서
▲고동산 들머리 이정표
▲고동산에서 바라보는 옥녀봉 가마봉 능선
▲고동산 정상에서
▲고동산에서 사량대교 방향으로 길을 이어간다,
▲고동산 전망테크에서 내려다보는 금평항과 하도 덕동항
▲고동산 전망테크
▲사량대교가 지척이다,
▲사량대교를 건너 하도로~~
▲대교를 건너며 바라본 금평항
▲사량대교 전망테크의 사랑나무
▲사량면 소재지 금평항
▲하도 덕동항
▲사량도 (상도 하도)
▲하도 가리비 양식장
▲하도 교차로를 곧바로 올라서면 칠현산 들머리
▲사량대교를 건너와 뒤돌아본 대교
▲우측으로 칠현산 들머리가 열려있다,
▲칠현산 오름길에 만난 진달래꽃
▲칠현산 오름길에 만난 사량대교와 상도
사량도
사량섬의 옛 섬이름은 박도였으나 이섬 상도와 하도를 흐르는 물길이 가늘고 긴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세에서
유래하여 이 해협을 사랑이라 일컬었으며 사랑은 원해 두 섬 사이로 흐르는 해협을 일컬었던
옛 이름에서 유래했다,
또 다른 지명 유래설에 의하면 옥녀의 설화에서 유래되어 사랑이 사량으로 변천되었다는 설
그리고 섬의 형상이 뱀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하였다는 등의 민간어원설이 있다,
▲칠현산 암릉을 걸어며 상도를 조망한다,
▲하도 큰먹방
▲칠현산으로 가는길
▲칠현봉 정상
▲정상 이정표
▲칠현봉에서
▲칠현봉에서 바라본 덕동
▲뒤돌아본 칠현봉
▲덕동 갈림길에서 용두봉 방향으로
▲상도 산행시작지점이 보인다,
▲내려선 망봉을 뒤돌아보고
▲읍포항이 내려다보이고
▲용두봉에서
▲하산지점 읍포항이 발아래에~~~
▲읍포마을
▲읍포마을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마늘
▲읍포항
▲사량도 산행에 함께한 쏠라티 15인승 애마가 읍포 하산지점으로 달려왔다, 조성돈 기사님 (HP,010-5823-1001)
▲하도 읍포에서 쏠라티를 타고 금평항 우리식당으로 달려와 하산주를~~~
▲맛깔나는 모듬 해산물
▲18:00시에 출항하는 배가 금평항으로 입항한다,
▲뉘엇뉘엇 해가 넘어가는 금평항을 떠난다,
▲가오치항으로 되돌아와 하선준비
▲가오치항에 도착하여 사량도 산행을 마무리하고 귀가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