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04일 금요일
*맑음 (폭염 경보 발령)
*아름다운펜션~용듬벙~다물래미~최영장군사당~추자초등학교~등대공원~상추자여객선터미널
*옆지기와 둘이서
나바론 절벽
연일 행정안전부에서 폭염경보 재난 메세지가 배달된다,
오전에 섬을 빠져 나갈수 있을지 몰라 근심을 안은채 잠자리를 물리고 짐을 챙긴다,
용둠벙을 돌아 봉골레산 노을길을 걷기 위해서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비지땀을 바가지로 흘려가며~~~
▲06:36분 하룻밤 묵은 펜션을 나선다,
▲인기척이 없어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펜션을 떠나온다,
▲상추자항 아직까지 바다물결이 잔잔한것 같다,
▲후포해변으로 가는길
▲나바론절백 전망터 용둠벙 가는길
▲용둠벙이 시야에 들어온다,
▲베낭을 벗어놓고 물병만 하나 챙겨 용둠벙 전망대로 올라간다
전망대를 오르며 나바론절벽을 바라보고
용둠벙 전망대에서 바라본 나바론절벽
▲옆지기도 뒤따라 전망대로 올라선다,
▲함께 나바론절벽을 둘러보고
▲나바론절벽 절경에 넋이 빠진 옆지기
▲낚시객들이 세월을 낚고 있다, 옆지기는 그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태풍이 북상하지 않으면 우리도 낚시체험을 계획했었는데~
▲후포해변
▲다물래미
▲상추자도로 돌아왔다,
▲추자초등학교
▲최영장군사당
▲추자초등학교 천연잔듸 운동장에서
▲추자면 사무소 앞에서
▲금성식당에서 굴비구이 식사를 하고
▲등대산공원을 찾아 올라간다,
▲등대산공원 반공탑
▲등대산공원에서 내려다본 상추자항
▲상추자항 정자 앞 나침판
▲11:00시 출항하는 퀸스타2호에 오른다,
▲12:30분 해남 우수영여객선터미널 도착하여 더위를 식혀줄 냉면 먹으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