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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섬 산 & 여행

진도여행

     2017년 08월 04일 금요일

      *맑음

      *진도타워~진도개테마파크~운림산방~쌍계사~장전미술관~세방낙조

      *옆지기와 둘이서

세방낙조

5호태풍 노루의 영향으로 하루 빠르게 육지여행을 시작한다,

섬여행은 자제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육지여행을 결행하기로 둘이서 의견일치를 본다,

이제부터는 더위와의 싸움이다~~~

  ▲진도여행 첫 방문지로 진도타워를 찾는다,


  ▲진도타워에서 바라보는 진도대교



  ▲진도타워 전망대











  ▲다음으로 진도개테마파크를 찾았다,





  ▲진도개 홍보관을 둘러보고



















  ▲15:00시 진도개 공연을 본다,


  ▲진도개 공연을 보고 운림산방을 찾았다,




  ▲운림산방 연못











  ▲운림산방 화맥 (畵脈)





  ▲쌍계사로 가는길

  ▲쌍계사 우화루




  ▲쌍계사 대웅전







  ▲쌍계사 일주문을 빠져나와 장전미술관으로 이동

  ▲장전미술관



  ▲장전미술관에서






전시품

진도읍에서 서남쪽 방면으로 8km 지점에 위치한 남진 미술관은 서예가 장전(長田) 하남호 선생이 사비를 들여

1989년 11월 29일 800여평의 대지 위에 100평의 본가, 연원관, 양서 제, 그리고 150평의 지상 3층 미술관이 건립되어

서예, 서양화, 동양화, 조각, 고대자기, 분재 등이 전시되어 있다.

'남진(南辰)'이라는 명칭은 장전 선생의 이름 가운데 자인 '남'자와 부인의 이름 '진'자 를 합하여 지은 것이다.

미술관 옆 동산에는 울창한 노송이 우거져 있고 멀리 여귀산 봉 우리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며

주변 계곡의 맑은 물과 수림들이 농촌의 그윽한 정경과 고요함이 한 데 어울려 있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장전 하남호 선생이 소장해오던 작품들로 국사책에서 나오는 유명 인사들의

국보급 미술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미술관을 관람하고 나오며 후불로 관람료 5,000원을 냈다,


  ▲장전미술관을 나와 세방낙조로 달려오며 배고픔을 달래고 쉬엄쉬엄 낙조시간에 맞추어 왔는데 그래도 낙조시간이 많이 남았다,






  ▲앞에 보이는 해비치카페를 찾아간다,








  ▲해비치카페에서 커피한잔하며 일몰 시간을 기다린다,












  ▲세방낙조에서 바라보는 일몰











  ▲떨어지는 태양을 양손에 담고


























  ▲사라져가는 태양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하루일상을 내려 놓을 시간을 기다린다,







  ▲낙조를 뒤로하고 다음 여행지 강진으로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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