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06일 일요일
*흐린후 차차 맑아짐
*석골사(07:45)~함화산(09:50)~운문산(10:00)~딱밭재~범봉(11:06)~삼지봉(11:20)~팔풍재
~억산(12:08)~사자봉(13:06)~문바위(13:24)~수리봉(14:09)~석골사(14:47) 13.5km 7시간2분소요
*나홀로 산행
운문산 1,188m
새해 첫 산행지로 석골사원점회귀로 낙점했다, 코스는 크게 한바퀴~~~
새해 첫 휴일 사람들이 좀 덜 분빌것 같아서~~~
이른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는데 함화산을 돌아 운문산에 도착하니 벌써 운문산을 접수하고 산을 내려가는 사람이 있다,
저 분들은 꼭두새벽에 산을 올랐나???
따스한 봄 날 같은 산행지~~~ 산행하기엔 안성맞춤이다,
가볍게 마루금을 유유자적 거닐어 억산에 다다르니 구면인듯한 사람이 있어 통성명을 하니
6여년전 함께 간간이 낙남정맥을 함께 한 사람이다,
얼마나 반갑던지, 사람의 인연이란 참으로 오묘하다~~~
석골사-함화산-운문산-딱밭재-범봉-삼지봉-팔풍재-억산-사자봉-문바위-수리봉-석골사
▲겨울가믐과 갈수기로 수량이 현저히 줄어버린 석골폭포
▲이른아침 석골사로 향한다,
▲인적없는 석골사를 한바퀴 둘러보고
▲운문산 서릉을 오르며 조망바위에서 내려다본 석골사
▲지나게 될 마루금
▲천황산 방향을 주시하고~
▲올라야할 능선
▲협로 로프지역을 지난다,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마루금과 수리봉 문바위를 바라본다,
▲잠시뒤 찾아갈 억산도 눈에 담고
▲양구 펀치볼 지역을 연상시키는 밀양 산내면 남명리
▲새해 첫 산행지인 함화산에 첫 깃발을 꽃았다,
▲뒤돌아본 함화산
▲오늘의 최고봉 운문산에 오르다,
▲영알의 최고봉인 가지산을 바라보고
▲억산을 향해출발
▲운문산 북사면에서 처음으로 잔설을 마주하다,
▲복호산 지룡산 마루금을 바라본다,
▲범봉과 억산이 성큼 다가왔다,
▲딱밭재 이정표
▲범봉에 오르니 산행팀이 석골사에서 마구마구 올라온다,
▲삼지봉을 찍고
▲조망바위에 앉아 억산을 조망한다,
▲팔풍재 이정표
▲새로 단장한 철계단, 나무계단은 추억속으로~~~
▲억산 철계단을 오르며 지나온 마루금을 둘러본다,
▲억산에서 오래전 산지기를 만났다, 6여년 만의 재회였다, 그래서 장미님 일가족과 함께~~~
▲산지기 장미님과 함께~~~ 장미님의 낭군은 처음으로 산에서 본다,
▲억산에 잠시 머물다가 사자봉으로~~
▲억산의 이정표
▲석골사 갈림길에서 문바위 방향으로~
▲사자봉이 지척이다, 달려가자~~~
▲하산길에 들릴 수리봉
▲사자봉에 오르다,
▲사자봉에서 바라본 문바위 능선길
▲이웃산인 구만산도 휘둘러 바라보고
▲문바위가 성큼다가왔다,
▲조망바위에서 운문산을 바라본다,
▲문바위를 밟고 서다,
▲하산길인 수리봉 마루금 뒤로 운문산이 장엄하게 자리한다,
▲되돌아갈 능선
▲사자 한마리 앉아 있는 모습아닌가??? 문바위를 다녀오며 사자봉을 바라본다,
▲되돌아온 수리봉 갈림길에서 수리봉방향으로~~
▲하산길에 뒤돌아본 북암산과 문바위
▲하산길 소나무숲사이로 햇볕이 비집고 들어온다,
▲로프를 잡고 오르내리던 길이 철계단으로 얼마나 수월해졌는지~~~
▲억산 마루금을 바라보면서 수리봉으로
▲수리봉의 고사목
▲뒤돌아본 문바위
▲수리봉의 명품송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인 수리봉에 오르다,
▲하산길 조망바위에서 내려다본 울미선 주변 산내면 일대
▲석골사로 원점회귀하여 새해 첫산행을 종료한다, 가자 동문회 모임으로~~~